이 세상에선 복 받고 다음 생엔 극락 가는 절 ‘파주 보광사’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사찰]
불교 스토리텔러 권중서 포교사가 전하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사찰’ 이번에 찾아갈 곳은 파주 고령산 보광사입니다. 파주 보광사는 조선시대 영조 임금이 어머니를 위해 지은 능침사찰입니다. 특별히 권중서 포교사는 보광사 대웅보전을 천착했는데요. 이 대웅보전에는 중생의 소원과 염원이 다양한 그림으로 응집돼 있습니다. 또 불화들은 부처님 가르침을 쉽게 전달하고 있어 감동적입니다. 권 포교사는 왜 보광사를 ‘이 세상에선 복을 받고 다음 생에는 극락으로 가는 사찰’이라고 했을까요? 권중서 포교사가 친절하게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