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故 박천규 춘하추동 네쌍둥이 모두 태어난 병원 간호사 되어
박천규 추천 0 조회 58 18.04.08 11:2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4.09 07:29

    첫댓글 그 당시 길병원 병원장이던 이 길여 여사(지금은 가천대학교 이사장)에 대한 글이구려. 이런 것이 진정한 노블리스오블리제가 아니겠오. 나눔에서는 베푼 자가 베품을 받은 자보다 훨씬 행복감이 크데요. "높고 있다고 생각되는 자들이여! 참 행복을 찾으려면 이 병원장처럼 베푸시오!"

  • 18.04.09 16:53

    세상은 이런 분들이 계시니까 살만한 세상이 아니겠소!!!. 절망은 버리고 희망속에 서 삽시다. 늙었어도....!

  • 18.04.09 18:02

    마지막 꽃샘추위일까 아침과 달리 낮에는 따사로운 봄바람과 함께 햇빛이
    화창한게 봄향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오늘 아침에 읽은 가천대학교 이사장님의
    선행에 관한 필자의 글 때문에 더욱 독자의 마음이 밝아졌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삶은 들여다 보면 사람이 보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나의 삶과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일입니다.'라는 말을 되새기며
    필자의 글을 다시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