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as, 이제 나이가 꽤 들어보이네요..ㅎ
우선 곡은 상당히 세련된 작곡과 편곡으로 이루어져있고(앞 곡의 솔로체인지6/4+5/4이고 두 번째 곡은 3/4박) 솔로연주에도 꽤 성숙한 느낌이 있지만 Andreas 특유의 펜타토닉적인 연주, 비밥 등 전통적인 스타일은 변함이 없네요
이러한 연주는 Mike Moreno, Kurt Rosenwinkel등 모던한 연주자들의 연주보다는 상당히 비밥적이고, 마치 펫 메시니의 펜타토닉과 펫 마티노의 비밥라인, 조지 벤슨의 터치가 믹스된거 같은...
그러나 홀수박자(odd-meter)에서의 연주이기 때문에 좀더 모던하게 들리는거라 생각되고 홀수박에서의 리듬을 구사하는 면이 더 화려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렇게 들릴 수도 있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상당히 전통적인 연주위에 세련된 옷을 입힌 듯한 멋진 연주로 들리는거 같습니다.
질문한, 성현군처럼 리듬감이 좋고 피킹이 강한 스타일은 이런 홀수박 연습을 하면 금방 이해도 하고 빨리 흡수할거 같은데...우선 모던한 스텐다드를 많이 연주해 보길 권합니다. 리얼북의 Falling Grace, Very Early, Dolphin Dance 등 3박, 또는 스트레이트 리듬의 모달코드가 가미된...빌 에반스의 곡들도 좋구요. 이것들을 비밥과 함께 연습하고 그런 스타일의 곡도 써보려고 노력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흡수 될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두 번째곡의 코드는 역시 전통적인 스타일로 Drop3와 Drop2코드만 연습해도 가능한 연주로 보이네요. 그러나 역시 자작곡이기 때문에, 그리고 모달느낌이 들어가 있어서 더 뭔가 있어보이는 것처럼 보이고요..ㅎ Bm-Bm/F#-Bm7/G 이러한 모달 분위기
위에 D메이저 펜타, Bm펜타토닉 위주의 전형적인 펜타토닉 연주를 보여주고 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