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11일 대한불교 조계종 심원사에서 제44회 무후제를 봉행했다.
무후제는 태백시 발전에 일조하시고 고인이 되었으니 후손이 없는 연령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태백시가 매년 음력 9월9일
즈음 올리는 제사로, 현제 심원사에 총 16위의 신위가 봉안되어 있다.
이날 무후제는 신옥화 태백시부시장,
김재욱 태백시의회 부의장과
이경숙 최미영 의원, 관계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을 위해 헌신하신 연령들의 넋을 기리며,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재공 = 태백시)
- 태백정선인터넷서 -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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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재욱부의원님
참 많이도 바쁘십니다.
뭐든 부지런한 덕분으로 여러모로 시민은 덕택으로 삽니다만
고달프겠어요.
건강 돌보고 몸도 아껴서 부려먹어유...내 몸이라고 맘대로 하다간 일나요.
나도 무지 바쁩니당.
퍼날랐다 뭐라지 마소.
이 또한 내 맘입니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