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선교하시다가 박해가 너무 심해서
대만으로 이동 하셨지요.
이제는 태국 치앙마이로 가셔서 선교의 꿈을 펼치려 하신다고 합니다.
오늘 2시에 뵙기로 했습니다.
김주환 집사님 카페, 나무엔에서 뵙기로 했습니다.
선교사님들이 귀국하시면 드리는 봉투도 준비하려고 합니다.
성도님들의 마음이 담긴 봉투입니다.
잡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마음껏 하시라고요.
선교사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 주님께 연결될테니까요.
선교사님을 응원하는 것이 우리교회 사명이니까요.
그리고 으와! 곧 아프리카 박흥순 선교사님이 귀국하십니다.
정말 오랜만에 귀국하십니다.
10월 22일 주일 오후엔 우리교회 오셔서 선교 보고를 하실 예정입니다.
제가 메일로 "눈알 빠지게 기다린다."고 썼더니
선교사님은 "눈물 나게 달려가겠다."는 답이 왔습니다.
아프리카 케냐 오지에서 주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
로코리 고등학교 이야기, 로코리 노회가 생긴 이야기 보따리를 갖고 오실 것입니다.
더 이상 무슨 소원이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의 날에 선교사님들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교회는 선교사님들의 자랑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첫댓글
선교사님의 안위와 사역을 주여 지켜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