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연탄은행 재개식이 11월 04일 14시 고등부실에서
있었다. 예천기독교연합회장 오성희 목사의 기도와 예천연탄은행 대표 김영수목사의 메세지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회장의 격려사 후 연탄 전달식 순으로 진행했다. 2010년부터 15년동안 이어온 예천 연탄은행은 전년도 37,800장으로 123가정을 나누었고 올해는 허기복회장님이 연탄 11,000장을 예천연탄은행에 종자탄으로 전달하는 행사가 있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욱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연탄은행 기대해 본다.
첫댓글 올해도 사랑의 연탄은행으로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