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3일 화요일. <이주홍(2)-톡톡할아버지, 우체통과 이주홍 동화나라>
※참석: 이현숙, 강미영, 조은아, 곽명희, 전주미, 김채희(곽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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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위보고>
◇빛그림자 공연(순서: 인사말-옛이야기-공연-클레이체험)
-3월 31일 신천도서관 (강미영, 전주미, 곽명희 참석 예정)
-4월 7일 수성도서관 (전주미, 조은아. 이현숙, 김채희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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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자 공연중 책전시- 도서관부 주관(주제 똥& 2018 신간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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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환영회(5월달모임): 두류공원에서 진행
※교육부에서는 옛날놀이 또는 운동회 형식으로 자체적인 프로그램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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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달모임 준비(신입OT) - 교육부 논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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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재교육 10월 20일로 변경됩니다. (이유:강사연수와 일정이 겹칩니다.)
-재교육 주제에 대해 생각해보기.
-놀이 또는 전통놀이 의견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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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까지 권정생 선생님 책 또는 글..등을 필사해서 나눔방에 사진찍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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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단합회 의견: 당일을 원한다.
-장소 금산 그림책 박물관 의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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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할아버지, 우체통과 이주홍 동화나라>
-어린이 책이라 편안하다. 책 속의 동화를 읽고 나름의 키워드를 찾아봤다.
-입말로 읽어주면 너무 재미있겠다.
-이주홍과 마해송 선생님의 다른점은 무엇일까?
-옛이야기로 재화를 시작으로 해서 창작으로 연결이 되었다.
-지금 같으면 모방이라 하겠지만 옛날에는 재화의 의미가 모방과 달랐다.
-예전 신입때는 시대적인 배경이 다른데 왜 구질구질하게 왜 읽어야 하는가 생각했다.
-시대적인 배경뿐 아니라 주인공 인물들의 감성을 이해 할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만년샤쓰처럼 시대적인 배경은 달라 이해하기 힘들지만 공감능력으로 인물을 이해하고 연민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감성을 느끼기에는 문학이 도움이 된다.
-문학에서는 지식뿐아니라 그 시대의 삶이 있다.
-같은 작품이라도 읽는 나이에따라 느낌이 달라진다.
-요즘 아이들은 공부식의 읽기에 읽어내느라 급급해서 인물들의 공감하며 읽어 낼 여유가 없다.
-진정한 읽기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심지어 풀어줘야 이해를 한다.
-아이들은 이야기만 재미있으면 들어 낼수 있는 능력이 있다.
-예전과 달리 이야기에 집중하는 능력이 짧아지고 있다.
-우체통 내용은 정말 재미있다. 엉뚱한 생각 한번씩 해봤을 유년시절이 생각난다.
-우체통은 그림책으로 볼 때 더 좋다.
-톡톡 할아버지 내용에 돼지 콧구멍은 좀 순화된 느낌이 든다.
-톡톡 할아버지 내용은 이야기가 많은데, 이야기는 그냥 이야기로 받아들여야 재미를 느낀다.
-알까는 할머니 내용 재미있어 아이에게 읽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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