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금 새벽예배 설교
*본문; 시 29:10~11
*제목; 왕이신 나의 하나님
“10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시 29:10~11)
믿음의 가장 중심되는 고백은 우리 하나님께서 “왕”이시라는 것입니다.
“왕”이란 모든 것의 주권이 오직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왕”을 두려워하며, 왕의 명령을 주의 하여 듣고, 그 명령을 좇아가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우리가 “천국”이라고 표현하는 “하나님 나라”도 “The Kingdom of God”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왕으로 다스리시는 나라,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함 속에 들어가는 나라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왕이 되시면, 인간의 왕처럼 착취하고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십니다.(11절) 그리고 평강의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힘”(히,오즈)은 세상을 이길 힘을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는 자들은 세상에 지지 않고 승리합니다.
“평강”(히,샬롬)은 하나님이 친히 다스리시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우리 삶과 영혼의 왕으로 섬기시어, 세상을 이길 힘을 얻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날마다 은혜로 승리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하나님께서 왕이 되시면, 인간의 왕처럼 착취하고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십니다. 그리고 평강의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11절) 날마다 하나님을 우리 삶과 영혼의 왕으로 섬기시어, 세상을 이길 힘을 얻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날마다 은혜로 승리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