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철 과일이란 말이 있듯이 물론 제철이면 제일 좋겠지만 심는 시기를 꼭 여기에 맞출 필요는 없다고 보아집니다. 수량이 적으면 화분 크기를 생각해서 하나의 화분에 몇 개씩 심으면 될것 같네요.노지에 심으실 요량이면 일단 가파종(화분에 밀식)했다가 따뜻해지는 봄에 나눠서 심으시는게 어떨지요. 다른 분들의 의견도 있을테니 여러 가지를 참고해보면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요.ㅎㅎ
기다림님 말씀처럼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 신문지에 잘 싸거나 양파망 같은데 넣어서 시원하고 건조한데 두셨다가 3월에 (이제 1주일 남았네요.) 날 더 풀리면 심으시면 됩니다. 그때는 땅이 다 풀리겠죠?! 계신곳이 부산이시죠?^^ 거긴 땅 벌써 녹은거 같은데요~~~~ 지금 바로 심고 신문지 두껍게 혹은 박스 펴서 덮어두고 날려가지 않게 덮어두셔도 됩니다. 원래가 노지 월동하는 것인데다 이제 부산은 따뜻할거 잖아요.. 안그럼 신문지와 박스가 방한작용을 해줄겁니다. 못 미더우시면 박스위에 비닐을 한 겹 덮은 후에 흙을 군데 군데 덮어 날려 가지 않게 두셔도 됩니다.
상사화는 지금부터 심으시면 이파리 나고 꽃도 보실수 있겠네요. 꽃무릇은 원래 잎이 난 채로 겨울을 나는지라 원래 여름 지나서 심는게 원칙이지만, 지금 심으셔도 됩니다. 지금 심으시면 일단 잎이 없는 상태로 가을까지 갈겁니다. 혹 죽었나 싶어서 화단 엎으시면 안되고요.ㅎㅎㅎ9월 넘어서 꽃대만 나와서 빨간 꽃을 보이고 그게 시들면 잎이 나와서 내년 봄까지(거의 5월까지 자라더군요) 잎른 달고 지내게되지요. 아 상사화나 꽃무릇은 무척 무던한 구근 식물이지만 아주 가끔은 환경이 안맞을 경우 잎만 나고 꽃을 안피우기도 하는데 걱정마세요. 겨울나면 다음해부터는 계속 꽃을 피웁니다.
첫댓글 제철 과일이란 말이 있듯이 물론 제철이면 제일 좋겠지만 심는 시기를 꼭 여기에 맞출 필요는 없다고 보아집니다. 수량이 적으면 화분 크기를 생각해서 하나의 화분에 몇 개씩 심으면 될것 같네요.노지에 심으실 요량이면 일단 가파종(화분에 밀식)했다가 따뜻해지는 봄에 나눠서 심으시는게 어떨지요. 다른 분들의 의견도 있을테니 여러 가지를 참고해보면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요.ㅎㅎ
기다림님 말씀처럼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 신문지에 잘 싸거나 양파망 같은데 넣어서 시원하고 건조한데 두셨다가 3월에 (이제 1주일 남았네요.) 날 더 풀리면 심으시면 됩니다. 그때는 땅이 다 풀리겠죠?! 계신곳이 부산이시죠?^^ 거긴 땅 벌써 녹은거 같은데요~~~~ 지금 바로 심고 신문지 두껍게 혹은 박스 펴서 덮어두고 날려가지 않게 덮어두셔도 됩니다. 원래가 노지 월동하는 것인데다 이제 부산은 따뜻할거 잖아요.. 안그럼 신문지와 박스가 방한작용을 해줄겁니다. 못 미더우시면 박스위에 비닐을 한 겹 덮은 후에 흙을 군데 군데 덮어 날려 가지 않게 두셔도 됩니다.
부산은 해동 다 되었습니다. 꽃무릇 겨울에 잎이 얼었다가도 얼음 녹으면 바로 생생해집니다. 바로 심으셔도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남녁은 봄이 좀 빨리옵니다.
오리나무도 벌써 몇 주전에 꽃이 피어 이제 질려고 하고있습니다
상사화는 지금부터 심으시면 이파리 나고 꽃도 보실수 있겠네요. 꽃무릇은 원래 잎이 난 채로 겨울을 나는지라 원래 여름 지나서 심는게 원칙이지만, 지금 심으셔도 됩니다. 지금 심으시면 일단 잎이 없는 상태로 가을까지 갈겁니다. 혹 죽었나 싶어서 화단 엎으시면 안되고요.ㅎㅎㅎ9월 넘어서 꽃대만 나와서 빨간 꽃을 보이고 그게 시들면 잎이 나와서 내년 봄까지(거의 5월까지 자라더군요) 잎른 달고 지내게되지요. 아 상사화나 꽃무릇은 무척 무던한 구근 식물이지만 아주 가끔은 환경이 안맞을 경우 잎만 나고 꽃을 안피우기도 하는데 걱정마세요. 겨울나면 다음해부터는 계속 꽃을 피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