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풍성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영국 런던은 크리스마스 전후에는 영상 13도로 가장 따뜻한 크리스마스 였다 고 합니다. 12월 31일에 런던에 다시 돌아오니 훈풍이 불고 1일에도 영상 12도로 따뜻했습니다. 져지섬은 그보다 1,2도 높은 날씨였지만 바람이 많았습니다. 여기 런던은 1월 1일에도 문을 열고 있는 가게들이 있었고 저는 공공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위의 짐에서 약간의 운동을 한 다음 찍은 사진 입니다. 저는 이곳 연회비 1.6 파운드 를 내고 무료로 사용하는데 이용객이 많지 않아서 좋습니다. 져지섬은 인구 10만에 120 평방킬로 면적을 갖고 있지만 그 토지 활용이 엄청 잘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소득수준이 일인당 9만 달러로 영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며 영국인들이 인기 투표로 영국의 6천여 삼들중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꼽은 바 있습니다. 져지섬의 소득이 높은 이유는 개인소득세가 20%까지 이고 법인세가 0% 이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부호들이 져지섬에 세적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물가가 높기로 유명한데 제 딸의 친구는 의사로서 남편도 의사인데 아기들을 키우고 생활하기에 너무 힘들어서 캐나다로 가서 토론토 시나이산 병원에 취업하고 남편은 캐나다 면허를 위해 준비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브렉시트 이후에 영불해협을 고무 보트에 목숨걸고 오는 자들이 더 많아져서 2023년에는 90만명의 불체들이 왔고 2024년에는 70만명이 왔다 고 합니다.
손녀가 도넛 하나만 사달라고 하기에 얼마나 하랴 하고 두개를 달라고 했더니 9파운드가 넘었고 그것은 16 500원 정도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경제는 돌아가고 있습니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에 비하면 영국의 경제가 나은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져지섬에 있는 동안에 무안공항 참사 소식을 들었는데 그 전날 비행기가 져지섬으로 착륙하려다 실패하고 런던 으로 회항했고 항공사에서 힐튼 호텔에서 묵고 식사하게 해주었습니다. 항공권은 108 파운드 였는데 무료 호텔 숙식비는 아마 300파운드가 넘었을 것입니다. 하하.
저는 2주후 캐나다로 돌아갑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이 카페를 찾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풍성히 임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25. 1.1 하토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