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행정중심 복합도시건설청(이충재 청장)의 초청으로 세종시 종합정부청사에서 웃음박사로 널리 알려진 남부대 김영식 교수의 웃음으소소통하라 강연이 지난 10월 16일(목)에 행복청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강연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한국토지공사(조현태 본부장)간의 상생과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평소 즐거운 직장생활과 소통에 관심이 많았던 이충재 청장의 초정으로 김영식교수의 강연이 이루어 졌다. 김교수는 강연을 통해 소통의 중요한 요소인 경청과 마음웃기의 3요소인 칭찬, 감사, 용서의 마음을 웃음과 연결시켜 강의를 했다.
김교수의 특기인 판소리와 남도민요가 웃음과 만나 숨쉴틈도 없이 웃고 박수를 치면서 그동안 쌓였던 근무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었다고 남일석 서기관은 말했다.
김교수는 감사와 관련한 강의에서 강연자 자신이 어려운 환경에서 감사의 힘을 통해 고난을 극복했고, 용서를 통해 분노와 화를 치유할 수있었다고 말하면서 죽음을 극복할 수있는 감사의 힘 이야말로 웃음의 씨앗이라고 말했다. 많은 직원들은 김교수의 고난을 극복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남도소리와 눈물을 보면서 공감과 감동의 눈시울을 적시면서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웃음을 잃지 않기를 약속했다.
이날 행복청과 LH한국토지공사는 역사에 길이 남을 행복한 세종시 건설을 위해 서로 상생의 약속을 하고 기념식수를 식수했다.
(제공: 남부대학교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