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1개월 딸을 키우는 직장맘입니다..
퇴근하고 집에가면 6시반쯤이구요..
신랑하고는 주말 부부라 평일엔 친정에 더부살이 중이예요 ㅋㅋㅋ
글서 살림에 대한 스트레스는 좀 덜한 편인데..
문제는 딸이요..11시 넘어야 자요 ㅠㅠ
매일 매일 뭘해주며 놀아야 할지 그것이 늘 고민이예요..
이번에 고민끝에 아이첼린지 구독신청했는데
요건 좋아하네요 ㅎㅎ
전집도 좀 들여야 하나 고민중이예요..
다른 맘들은 어떻게 저녁시간을 보내시나요?
첫댓글 저희 딸 40개월인데 퇴근하고 나면 놀이터 가자고 난립니다.밥먹고 몸도 피곤한데 놀이터 다녀오면 9시.그러고는 씻고 바로자요.어린이집은 4시전에 오구요.지금은 학습지 상담받고있는데 밖에 나가자고 졸르느라 학습지 잘할수있을까 걱정스러워용
전 이제 3개월 지난 딸래미 있는데 요즘 옹알이 중이라 맞장구 쳐준다고 아침 저녁으로 수다쟁이 엄마됬네요~ㅎ
너무 늦게 재우시는걸요... 일찍 자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뭐 럭셔리는 아녀두 아이들은 같이 그림그리고 책읽어주고 색종이 접기 이런거 해줌 엄청 좋아라 해요..
널 여기서 만나다니 ㅎㅎ 시언이도 호비구독 한 일년정도 했는데 근데 난 시간금방 가더라 아이챌린지 좀 하고 책 좀 같이 읽고 밥먹고 그러고 씻기고 그러다 보면 잠 잘시간이고 게다가 어른들 같이 있음 더 잘노는거 같애~
나 10시부터 눈 풀려서 완전 폐인처럼 골골 거려 ㅠㅠ애만 체력 짱--;
저녁먹고 한시간 운동장서 뛰어놀다 들어와 목욕하고 따늣한 대추차 마시고 놀다 9시 20분쯤 자러 들어가면 10시쯤 잠드네요. 저희도11시 넘어 자던거 일년정도 걸렸네요. 자장가 들려주니 요즘엔 좀더 수훨해졌어요
전 애가 둘인데요.. 둘이 알아서 놀구.. 전 집안일해요.. 집안일하랴.. 애들 씻기구 하면 9시.. 큰애 책좀 읽어주고싶은데.. 넘피곤해서 그냥 자러들어갑니다
저두 애가 둘인데요.. 예전에는 둘이 잘 놀더니, 요즘엔 자~꾸 놀아달라고 하네요. 둘다.......놀아주고는 싶은데, 밥하고 설거지하고 씻기고 책좀 읽히고 나도 씻고..........언제 놀아주냐고..... 나도 피곤해 죽겠는데....
첫댓글 저희 딸 40개월인데 퇴근하고 나면 놀이터 가자고 난립니다.밥먹고 몸도 피곤한데 놀이터 다녀오면 9시.그러고는 씻고 바로자요.어린이집은 4시전에 오구요.지금은 학습지 상담받고있는데 밖에 나가자고 졸르느라 학습지 잘할수있을까 걱정스러워용
전 이제 3개월 지난 딸래미 있는데 요즘 옹알이 중이라 맞장구 쳐준다고 아침 저녁으로 수다쟁이 엄마됬네요~ㅎ
너무 늦게 재우시는걸요... 일찍 자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뭐 럭셔리는 아녀두 아이들은 같이 그림그리고 책읽어주고 색종이 접기 이런거 해줌 엄청 좋아라 해요..
널 여기서 만나다니 ㅎㅎ 시언이도 호비구독 한 일년정도 했는데 근데 난 시간금방 가더라 아이챌린지 좀 하고 책 좀 같이 읽고 밥먹고 그러고 씻기고 그러다 보면 잠 잘시간이고 게다가 어른들 같이 있음 더 잘노는거 같애~
나 10시부터 눈 풀려서 완전 폐인처럼 골골 거려 ㅠㅠ
애만 체력 짱--;
저녁먹고 한시간 운동장서 뛰어놀다 들어와 목욕하고 따늣한 대추차 마시고 놀다 9시 20분쯤 자러 들어가면 10시쯤 잠드네요. 저희도11시 넘어 자던거 일년정도 걸렸네요. 자장가 들려주니 요즘엔 좀더 수훨해졌어요
전 애가 둘인데요.. 둘이 알아서 놀구.. 전 집안일해요.. 집안일하랴.. 애들 씻기구 하면 9시.. 큰애 책좀 읽어주고싶은데.. 넘피곤해서 그냥 자러들어갑니다
저두 애가 둘인데요.. 예전에는 둘이 잘 놀더니, 요즘엔 자~꾸 놀아달라고 하네요. 둘다.......
놀아주고는 싶은데, 밥하고 설거지하고 씻기고 책좀 읽히고 나도 씻고..........언제 놀아주냐고..... 나도 피곤해 죽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