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문화 로드맵
-아문단 4기 광주지역 총결산-
대학생 기자단 김광민(영상)
취재일자 2011.12.1
아시아문화중심도시 4기 대학생기자단은 3월 오티미션을 시작으로 1년간 문화알리미로써의 역할을 수행했다.
광주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준비 과정을 소개하고, 우리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문화를 발굴해 기사화시켰다.1년동안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꾸벅>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될 광주!! 하지만 사람들은 광주에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가 턱 없이 부족하다고 불평한다.
그래서 아문단 4기 활동을 마감하는 시점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활동들을 했는지 정리를 해 보았다
이것을 정리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1. 1년 동안 아문단 기자단이 얼마나 많은 곳들을 찾아가서 인터뷰 하고 취재 했는지 한눈에 알 수 있게!!
2. 다른 사람이 광주에 오면 적극적으로 광주의 문화를 향유 하도록 할 수 있기 위해서!!
1년동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다음카페 대학생기자단의 시선에 올라온 글을 토대로 광주지역 문화 행사 로드맵을 만들어 보았다. 그리고 매년 반복이 되지 않는 일회성 행사나, 그 기간이 지나면 볼 수 없는 행사들은 제외하였습니다^^(빠지신 분들 서운해 하지 마세요^^)
이 기사를 보시고!! 다음부턴 누가 광주에 문화적 혜택이 많이 부족하네요!! 란 말을 하면 최선을 다해서 반박해주세요~
행사는 많은데 관심이 없으시니까요!!!ㅎㅎㅎ
시화문화마을
취재일자 2011.4.2
취재 이지영(글),이국진(사진),정명길(영상),
장소 광주 북구 각화동 시화문화마을
볼거리 행정구역상으로는 광주 북구에 위치해있는 시화문화마을! 이름에서 예상되듯 ‘시화’가 중점으로 부각되어 꾸며진 공간이다. 담장 벽의 시화로 시작해,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개성을 부각한 문패, 잉여공간에 화단심기부터 문인화, 서예를 이용한 다양한 장르의 조형물, 시화백일장 등 마을 전체 곳곳에서 예술을 만나볼 수 있다.
상록회관 벚꽃축제
취재일자 2011.4.30
취재 박건우
장소 광주 서구 농성동 상록회관
볼거리 광주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축제
5.18기념 전야제
취재일자 : 2011. 5. 17
취재 나찬웅(사진)
장소 광주 금남로 일대
볼거리 매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기념 행사의 전야제로 군사독재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희생을 기리고,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앞으로 2014년 아시아문화전당이 완공되면 5.18과 결합되어 어떤 행사들이 나올지 벌써부터기대된다.
양동시장문화센터
취재일자 2011. 5. 14
취재 이지영(글) 이국진(사진) 정명길(영상)
장소 광주 북구 양동시장
볼거리 광주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양동시장에 있는 문화센터로 외국인 10만명 시대를 맞아 전세계 문화를 소개하는 다문화 센터와와 군데군데 아지자기 하고 예쁜 예술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아시아문화정보원 준비관
취재일자 : 2011. 05. 27
취재 박 민 우 (사진)
장소 : 아시아문화정보원 준비관(광주광역시 동구 대의동 75-1번지 갤러리D빌딩 3, 4층)
볼거리 2011. 5월 개관한 아시아문화준비관은 2014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에 앞서 아시아문화자원을 조사·수집·관리·서비스하는 다양한 기능을 테스트해봄으로써 문화자원의 운영관리 노하우를 축적하는 공간이다. 또한 문화자원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 편하면서도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전시, 체험, 검색, 열람 등의 방법을 개발하고자 만들어졌다. 3층은 ①아시아의 문양(Asian Symbols), ②아시아의 집(Asian House), ③아시아의 독특한 문화(Unique Asian Culture), ④아시아의 공연(Asian Performance), ⑤아시아의 베틀짜기(Asian Weaving), ⑥디지로그 라이브러리(Digilog Library), ⑦아시아문화자원 정보(Asian Cultural Heritage Information), ⑧커뮤니티 존(Community Zone)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4층은 준비관의 사무실이 위치해 있다. 2014년 완공될 아시아문화전당의 미니어쳐이다.
광주문화1번지 운림골
취재일자 : 2011. 7. 16
취재 나찬웅
광주 운림동
운볼거리 무등산 자락에 위치하여 의재 미술관, 무등현대 미술관, 부채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우제길 미술관이 공존하는 문화복합 공간으로 항상 다채로운 전시가 열린다.
월드뮤직 페스티벌
취재일자 2011.8.26
취재 이유진
장소 매년 다름
볼거리 8월~9월 초 사이 전 세계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으로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만드는 장소
광주 월드뮤직 페스티벌은 우리의 음악과 세계의 음악이 교차되는 곳.그것도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나아가는 광주에서 열리는 축제 속에서 남녀노소 가족 누구나가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 전세계 아티스트들은 관객들과 모두 하나가 되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춤추고 소리 지르며 공연자와 관객, 무대와 관객석, 남녀노소, 한국인과 외국인의 구분을 벗어나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을 선사한다.
광주 예술의거리
취재일정 2011년 6월 28일
대학생기자단 이지영(글) 이국진(사진) 정명길(영상)
장소 광주 대인동
볼거리 3백여 미터의 길에는 갤러리와 화랑 화방 소극장 등이 70여개나 있어 크고 작은 전시회나 공연이 열린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문화전당권 사업의 핵심지구로써 궁동 예술의 거리는 ‘아트로드’와 같은 공공미술프로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차없는 거리로 지정되 각종 거리공연과 고서예품과 비녀 놋그릇 등 다양한 민속예술품이 판매되는 ‘개미시장’이 열린다.
임방울국악제
취재일자: 2011. 09. 28. (수)
문화팀: 이혜지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임방울제는 매년 가을, 예향 광주에서 열린다.이 행사는 광주비엔날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김치대축제, 광주국제영화제와 함께 광주의 5대 축제로 꼽힌다. 올 해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에 걸쳐 광주문화예술회관, 빛고을시민문화관 등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판소리·기악·무용·시조·농악·가야금병창 부문에서 330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광주아트페어
취재일정 2011년 8월 31일
취재 이지영(글), 이국진 (사진)
볼거리 본 행사는 2011년 1월 출범한 광주문화재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보다 실험적이고 전략적인 신개념 미술 시장을 추구한다.
아트:광주는 국내외의 갤러리를 초청하여 시장성과 작품 판매에 중심을 두는 한편으로, 비영리 미술 기관을 초청하여 에디션을 선보이고 판매하는 뮤지엄 아웃렛(Museum Outlet), 최근 뉴 테크놀러지를 바탕으로 국제적 미디어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비디오렛(Videolet),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던 동남아시아와 인도 지역의 작가와 갤러리를 소개하는 아시아 뉴 어라이벌(Asia New Arrival), 아트와 협력하여 문화 기업 브랜딩을 이룩한 기업들의 아트 앤 비즈니스(Art & Business) 개념을 소개합니다. 이러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아트:광주는 시장성과 예술성의 조화를 추구하는 아트 페어로서 발돋움 하고자 한다
씨디아트홀
취재일자 : 2011년 8월 22일(월)
취재 : 김 광 민(영상)
장소 전남대 정문
볼거리 크리에이티브 드라마 소극장 의자는 잘못없다, 가정식 백반 맛있게 맛있게 먹는 법, 검사와 여선생, 그 여자 사람잡네, 민중의 적 등이 무대에 올랐지만 그 중에서도 소극장에서는 드물게 앙코르 공연을 3번이나 한 학문외과가 이번에 다시한번
앙코르 공연을 한다.
중국문화원
취재일자 : 2011년 8월 8일(월)
취재 : 김 광 민(영상)
볼거리 중국의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는곳.
광주극장
취재일자 : 2011년 8월 5일
취재 : 김미지(영상)
장소 광주광역시 충장로 5가
볼거리 1934년부터 영화상영을 시작해 광주극장은 1개의 상영관을 통해 예술영화, 독립영화, 비상업영화 등을 상영하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영화를 통해 ‘시대’를 애기하고자 한다. 이러한 광주극장의 노력은 상업영화의 알고리즘에 의해 상영관 점유율이 낮아, 관객들에게 알려지지 못한 영화들을 소개해주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광주극장은 광주프랑스문화원과 연계하여 '시네프랑스'라는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프랑스 누벨바그 시대 거장들의 영화부터 프랑스 신예감독들의 영화까지 상영하기도 하며, ‘음악으로 通한다’라는 이벤트를 통해 영화 관람과 함께 다양한 해외뮤지션들의 공연을 관객들에게 제공한다.
미디어 엑스
취재일정 2011년 11월 19일
취재 이지영
미디어 엑스’ (계림1동457-25지하)
볼거리 대인시장은 이미 언론에서도 소개가 많이 되었듯, 몇 년 전부터 작가들이 입주하기 시작하여 현재 30여명의 작가 작업실과 한 두곳의 대안공간이 있는 곳. 비엔날레와 디자인비엔날레가 매년 개최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이 진행되는 광주에서‘자생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곳.
이미 홍대 등지에서 퍼포먼스와 뮤직비디오 디렉팅을 해온 신도원씨가 광주에 ‘미디어아트’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하겠다는 목표로 지난 10월 21일 ‘미디어엑스’ 갤러리를 개관한 것이다. 주중에는 미디어 아트 전시를, 주말에는 DJ파티를 하는 등 각종 미디어 아트 관련한 프로젝트를 진행해가겠다는 것이 이 공간의 목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취재일정 2011년 11월 14일
취재 김광민(영상)
장소 광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
기간 ~2012.2.26
올해는 ‘LITE&NATURE’라는 주제로 ‘지구환경과 인간의 삶’에 대해 다룬다. 이번 전시는 4개의 일반관 및 특별관으로 구성되었다.
Part1 Landscape. 자연의 풍경 : 땅, 하늘, 바다를 본다.
part2 Wildlife. 생명의 드라마 : 동식물의 삶을 담은 역동적인 드라마
part3. Premonitor. 지구의 눈물 : 위기의 징후
part4. Alternative. 절망속의 작은 희망
광주여성영화제
취재일자 2011.11.09
취재 조대호, 이혜지
장소 광주영상복합문화관
볼거리 제 2회 광주여성영화제
여성의 자존심을 높여줄 수 있다. 아시아 여성들의 삶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영화제
'너의 손을 잡아줄게' 아시아의 여성들은 전쟁과 가난, 가부장적 질서로 인해 고통 받아온 역사를 공유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고용불안이나 차별로 소외되고 있다. 영화제에 소개되는 작품을 통해 아시아 여성들의 인권 현주소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또 자본의 논리에 의해 생존을 위협 받고, 가정폭력, 성폭력 등 온갖 차별과 폭력에 고통 받고 있는 여성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영화제가 될 것이다. 2013년 제 3회가 열립니다~
김치축제
취재일자: 2011. 10. 16.
취재 조대호(사진), 이혜지(글)
볼거리 광주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매김한 광주 김치 축제는 한국의 발효식품이자 일상식품을 대표하는 김치의 오랜 전통과깊은맛, 앞으로 천년을 이어나갈 세계의 음식선포, 김치를 매개로 한국의 전통 식재료와 조리법의 우수성 홍보 및 미래
지향적인 김치산업과 김치세계와 방향제시한다. 김치축제에서는 여러가지 김치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잇으며 김치를 직접 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아시아문화마루(쿤스트할레)
장소 광주 구도청 맞은편
볼거리 광주에서 가장 hot한 공간인 아시아문화마루는 대학생 기자단이 가장 많은 취재를 간 곳이다.
그만큼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리는데, 올해해는 야!벼룩시장, 무비나이트, 오픈토크, 아시아에서 길을 찾다. 지역작가 지원전
등의 행사가 열렸다. 내년에도 아시아문화마루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이 추최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모든 취재․제작물에 관한사용은 반드시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담당자(T.02-3704-3422)와 협의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의 협의 없이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에 위배됨을 알려드립니다. 단, 출처를 밝힌 스크랩과 링크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