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 ‘2018 추석맞이 민속문화 축제’ 개최>
한국의 전통 명절 ‘추석’을 맞아 타슈켄트 세종학당에서는 ‘2018 추석맞이 민속문화 축제’가 개최되었다.
오전, 오후 저녁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추석맞이 민속문화 축제에서는 윷놀이, 한복체험, 달맞이 소원 빌기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별히 학당에서 마련한 오색 송편을 맛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한복 입기 체험과 달맞이 소원 빌기 는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허선행 학당장은 요즘 학생들은 한국어만큼이나 한국 문화에도 관심이 많다며,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한국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인일보 편집국]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 신발 공장 설립>
벨라루스 ‘Marko’ 가죽 및 신발 생산기업 회장 니콜라이 마르티노브는 2019년 말까지 우즈베키스탄에 합작 신발 생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주간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마르티노브 회장은 2019년 말까지 생산 공장 건설을 포함해 생산 관련 장비 및 디자인 선택, 전문 기능인 배치를 모두 끝마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즈베크와 벨라루스 양국 무역 회전율은 2016년 대비 2017년 말 기준 6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최근 가진 양국 정상 회담을 계기로 2020년까지 무역 회전율을 10억 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podrobno.uz)
<미국 수학 경시대회 참가 신청 접수>
차세대 세계적인 수학 리더를 선발하는 미국 수학 경시대회 AMO(America Mathematical Olympiad) 참가 신청 접수가 우즈베키스탄에서도 가능하게 되었다.
1977 George Lenchner 박사가 조직해 지금까지 전 세계 수학 인재들을 위한 대표적인 국제 경시대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미국 수학 경시대회는, 2016년도 개최 당시 미국 50 개 주 와 세계 30 개국 6,000 개 팀, 17만 명이 참가한 바 있다.
이번 미국 수학 경시대회는 ASEAN Singapore International Math Contests Centre (https://simcc.org/) 가 등록 절차를 진행하며 SASMO (싱가포르와 아시아 수학 올림피아드), SIMOC (싱가포르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챌린지), IJMO (국제 주니어 수학 올림피아드), VANDA (국제 과학 경시 대회), AJMC (아시아 주니어 수학 경시대회), SMKC (싱가포르 수학 캥거루 경시 대회)등도 함께 등록 신청 가능하다. (uzdaily.uz)
<쓰레기 수거 단일 규제 기관 조직>
정부는 쓰레기 수거 및 폐기 국영 기업인 ‘Toza hudud’, ‘Mahsustrans’, ‘Chiqindilarni qayta yuklash’, Utilizasiya qilish’등을 통합 관리할 단일 쓰레기 수거 및 폐기 규제 기관을 조직할 방침이다.
단일 쓰레기 수거 및 폐기 규제 기관은 가정용 쓰레기 수거 및 처리를 포함해 건설 및 생활용품 폐기물 수거 및 처리 전 과정의 용역과 모니터링을 전담하는 한편, 폐기 처리 고급 기설 보급 등에 앞장서게 된다. (podrobno.uz)
<인도네시아 유명 호텔 브랜드 Sahid 우즈베키스탄 진출>
인도네시아 Sahid Hotels and Resorts와 Royal Palace Samarkand는 호텔 운영과 관련한 협력서를 체결했다.
Sahid Hotels and Resorts 개발 사업부는 앞으로 부하라와 사마르칸트에 75개의 객실을 갖춘 직영 호텔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Royal Palace Samarkand는 호텔 운영을 위한 전문 인력 훈련 및 재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부하라와 사마르칸트에 건설될 Sahid 호텔은 호텔과 리조트가 복합된 형태로 조성되며 주변 유명 관광지를 잇는 다양한 특별 관광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podrobno.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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