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가의도 섬.섬.섬.(영상편집1)

[찰스]

에머랄드빛 바다와 땅과하늘,

아담하고 소박한 마을이지만 강렬하고 짜릿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해상에서 바라보는 터널형 암석은 가히 백미였습니다.

비싼 글랜피딕 18년산을 버스 기사의 실수로 깨뜨려  섬여행이 망치나했는데~

올여름에는 이곳으로 캠핑한번 와야겠습니다.

가의도 영상 1편을 보냅니다.

[이 성규]

바둑도 기타도 노래도 춤도 유모도 술도 운동도
모든면에 뛰어나신 찰스님 함께 여행으로 감사

하였고 질문으로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가?
궁금증은 다음 여행에서 들어 봄을 기약하고
안녕히 감사합니다

[찰스]

여행은 설레임이요~
만남입니다~
용인선배님과 소림산님 이성규님 함께여서 넘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도 고운인연 쭉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리본길]

기타연주로 많은분들께 즐거움을 주시고 이렇게 동영상으로 마무리까지 해주시니 저희들이 너무 감사합니다
피로는 푸셨는지요
또 반갑게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찰스]

리본길 총무님 초면인데도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배낭속 깨진 양주병에 손 다칠세라 챙겨주시고
총무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