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Y" 라는 일본의 장난감산업의 대기업이 있답니다.
조그만 "미니 자동차(TOMYCAR:토미카)" 로 유명하지요.
한때 공장이 일본내에 3개나 있고, 사원수 만해도 3000명이
있었는데,,, 지금은 한 개의 공장과 600명의 사원으로
축소되어 있지만, 회사의 재생에 성공한 회사로 유명하지요.
그 재생 신화를 본 적이 있답니다. 지금의 사장은 3대째이며
50대 중반은 넘은(수염을 길러서 감을 못잡겠음...ㅎㅎ)
온화하게 생긴 아저씨이지요.
왜 이 회사에 관심을 가졌는가 하몬~ 그가 수염을 기르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근데, 이 아저씨가 괴짜라는 것지요.ㅎㅎ
그의 "토미카의 성공전략"은 물건만 파는 것이 아니라네요.
장난감과 만화 그리고 소비자와의 책과 잡지,DVD등의 정보를
통한 설명으로 상품의 라이프사이클을 더욱 늘린다는
전략이지요. 내가 그를 과짜라고 하는 것은 질문을 던졌는데
그 답이 너무 놀라는 답이라서,,,
질문 : 궁극적으로 이상적인 좋은 장난감은 무었입니까?
그의 답 : 많이 팔리는 거지요. 아무리 기술과 디자인이 좋아도
만 개밖에 안팔렸지만, 얇은 카드(유기오)가 3억장이나
팔렸기 때문이다.
질문 : 회사를 살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그의 답 : 장난감를 버리는 것이지요.(제가 뿅! 간 곳입니다.ㅋㅋ)
3000명을 600명으로 줄이고 회사를 재생을 할때에,,,
왜 나에게 이런 어려운 일이 생긴가 생각도 했지만,,,
변화를 위해서 버려야 한다. 어린이를 위해서 회사를
위해서 리스토라를 했지요. "장난감 회사를 살리기 위해선
장난감을 버려랴 한다! 그래서 변화가 된것입니다.
무서운 말입니다. 물론, 그의 회사는 지금도 장난감을 만들고
있습니다. 미니카와 프라스틱 팽이 에선 독보적으로 톱Share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출 성장과 이익유지는 그의 회사는
"재미의 정보전달 회사"라는 것입니다. 아!!! 세상에~~~
정말 똑똑하네~~~ ㅋㅋㅋ
나도 변해야 하는데,,,
나도 괴짜가 되어야 하는데,,, 그래서 쉐암지 기르고 있는데,,,
씨~ 나보다 여러 발짝 앞서가는 사람이 있어 감사 합니다...
이렇게 하루가 시작 되어 너무 좋습니다.
2010년 3월 5일
변할라꼬 쉐암지 메만지고 있는
갈 망 자 ㅎㅎㅎ
첫댓글 변신한다는것 그게 쉬운일이 아닐세ㅋㅋㅋ 90년도에 삼성그룹에서도 마누라와자식 빼노코 변하야 한다고 했는데~~~ 그만치 변화와 변신은 무척이나마 힘든것이지만 앞으로 글로벌 시대에서에서 변해지 않으믄 살아남기 힘들것이네!!! 이번 도요타 자동차 리콜사태가 우리에게 암시하는것이 엄청나거든~~~ 앞으로 모든 기업이나 단체, 개인은 변화와 변신을 하지않으믄 찰스다아윈의 진화론처럼 도태 즉 꼬구라질것이야ㅋㅋㅋㅋ
강자로 변화하고 싶은 것이 아니겠지요. 살아남았기에 강하게 변화했다고 하는것 뿐인데,,, 우선 변화하고 싶은 의욕이 스스로 생기도록 하는 것이겠지요. 감바리마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