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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소장로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대소교회
2012년4월1일 고난주간 특별새벽 기도회 첫째날 설교문
마태복음 21:1-11,신약 34쪽 웬말인가 날 위하여 주돌아가셨나
지금은 교회력으로 수난주간 첫째날이며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이날 주님은 벳바게에 이르러 두제자로 하여금 건너편에있는 나귀를 끌고오게 하시어서 나귀를 타시고 입성하시게 됩니다.그 당시의 모든이들의 소원은 메시아가 오시어서 로마 황제의 학정으로 부터 벗어나 새로운 왕국을 건설하는것 이었습니다.
이런때에 예수님은 나귀를 타시고 입성 하시었습니다.그때 당시의 사람들의 기대하는 메시아는 권력의 상징인 백마를타고,호위군사를 거느리고 위엄을 갖춘 입성이어야 했을것입니다.그러나 우리주님은 약하디 약한 나귀를 타시었습니다 그것마져도 어미도아닌 새끼를 타시고 입성하십니다.하지만 당시의 사람들은 옷을 벗어서 길에 펴고 호산나를 외치면서 환영 일색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궁금하여 서로서로 물었습니다.이사람이 누구냐.왠지모를 환영은 하면서도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옆사람이 가르쳐줍니다.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고 말해줍니다.이말에서 우리는 두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1.예수님의 입성 장면에서 하나님의 일은 겸손함으로 하는것이라는것입니다.세상의일은 힘으로 도 하고, 권력으로 도 하고, 돈으로 도 합니다.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은 겸손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순결하고도 깨끗한 어린 나귀를 주님의 일에 쓰셨습니다.우리는 이번 특별 새벽기도회 기간동안에 겸손을 주옵소서! 를 기도의 제목으로 삼아야 합니다.
2.주님에 관한 오해가 없어야 합니다.본문의 사람들의 대부분은 모이기는 했지만 예수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습니다.그래서 그들은 선지자라고 말해주므로 다른 사람들까지 오해를 하게 합니다.선지자란 국어로보면 남보다 먼저 깨달아 아는 사람이란 뜻으로 성경에서 보면 엘리야.모세.미가야.예례미야.심지어는 바알을 섬기는 사람들 까지도 선지자라고 불러습니다.그렇습니다. 때때로 예수님을 공자나 석가 혹은 마호메트처럼 성자로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예수님은 선지자요.성자일수 있습니다.그러나 그보다 더 확실한 것은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인류의 구세주 이십니다.이번주간은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도께서 십자가를 지신 고난의 주간입니다.
이제 찬송143장 웬말인가 날 위하여를 부르시면서 주님의 은혜를 생각 하겠습니다.
2012년4월2일 고난주간 특별새벽 기도회 둘째날 설교문
마태복음 21:12-22.신약34쪽 주님의 교회를 사랑합니다.
오늘은 주님의 고난주간 2일째가 되는 날입니다.첫째는 성전을 사랑하시는 주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님에게서 화내시는 얼굴은 도무지 매칭이 되지를 않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내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시고,주님은 매매하는 모든사람들을 내어쫏으시고 의자를 둘러엎으십니다.
우리는 이번특별새벽 기도를통하여 하나님의 몸된 교회인 대소교회를 어떤 방법으로 이든지 사랑을 표현 하는 기회가 될수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저는 요사이 성도들이 교회를 사랑하여 틈틈이 청소를 하시고,화분을 진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세가지를 확신합니다.첫째는 우리 대소교회가 확실히 부흥하는것이고,둘째는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보시고 참으로 기뻐하실 것이며,셋째로는 우리성도들이 반듯이 복되게 살게될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고난주간에 주님의 교회를 더욱 사랑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사랑하는 방법은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지혜를 주시는 대로입니다.
▣ 존→교회골목 질퍽→벽돌깔기→온교회가동참→미국10대제벌 존와나메이커→후일 나는 벽돌몇장을 드렸을뿐인데 하나님은 나에게 크게축복하셨습니다.▣어떤성도가 이사하여 교회를 찾는데 교통순경에게 물었습니다.안내하는교회가 왜좋은교회냐고 물었더니 그교회교인들은 웃고나옵니다.웃는것도 교회를위한 충성입니다.
둘째는 시장하신 주님은 무화과 나무를 찾으셨는데 만약 이때에 무화과 나무가 풍성한 열매를 주님께 드렸다면 무화과 나무는 큰 축복 이었을 것입니다.그러나 무화나무 에게는 안타갑게도 열매가 없었습니다.그래서 무화과 나무는 다시는 쓰임받을수 없게 되었습니다.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저는 기도중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주님께서는 지금우리에게 열매를 기대하고 계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이번 고난주간의 우리의 기도제목은 첫째.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있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둘째.주님께서 대소교회를 사랑하시는 지금 큰열매를 드리게 하옵소서! 기도할수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2년4월3일 고난주간 특별새벽 기도회 셋째날 설교문
누가복음.21:1-4.신약132쪽.누가복음 22:1-6.신약134쪽. 위로를 주는교회
오늘은 예수님께서 고난받으신 셋째날입니다.이날에 예수님이 하신일을 보면
첫째는 적은 헌금을 한 과부를 칭찬하신 일입니다. 신앙생활에서 많은 헌금을 하시는 분들이 책망의 대상이 되거나 비난의 대상이 되어서는 결코 옳은일이 아님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작은헌금을 드린 과부를 칭찬하십니다.
교회에서 작은헌금은 칭찬하기 힘든 일입니다.그런데 주님은 작은헌금을 드린 과부를 칭찬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왜일까요? 본문의 과부는 상처받은 여인입니다.여인몸으로 혼자 신앙생활은 쉬운일이 아닙니다.그것도 돈이 많아서 많이 드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그러나 그것도 여이치를 못합니다.
이때에 주님의 칭찬이 이여인에게는 말할수없는 위로와 격려와 힘이 되었을것입니다.그렇습니다.교회의 사명중에 하나가 상처받은 심령이 위로받고,격려를 받으며, 힘을 얻는, 하나님의 전이 되어야 하는줄로 믿습니다.
둘째사건은 예수님으로부터 누구보다 많은 사랑을 받은 가롯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서 주님을 배신하고 주님을 죽이려는 무리들에게 넘겨주는 일을 행한날입니다. 주님은 만찬석상에서 이일을 매우 아쉬워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보라 나를 파는 자의 손이 나와 함께 상 위에 있도다. 인자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가거니와 그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라고하십니다.그렇습니다.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가장 어리석고 한심한일은 사랑에대한 배신 행위입니다.믿음에 대한 배신 행위입니다.그것은 그의 인생을 실패로 이끌고 갑니다.결국 가롯유다는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참으로 불쌍한 인생이 배신한 인생입니다.
반대로 성령님은 우리를 충성으로 이끌어 줍니다.그런데 사단은 인생을 배신으로 이끓어가고, 성령님은 성도를 충성과 사랑과 성공으로 이끌어갑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들은 성령의 충만을 기도하여야 할것입니다.성령님은 성도로 하여금 약한자를 위로하게 하며, 충성하게 하여, 결국은 축복받게 하고, 교회로 부흥하게, 하는줄로 믿습니다.저는 오늘새벽 우리주님예수께서 여러분에게 성령 충만의 은혜를 부어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2년 4월 4일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넷째날 설교문
마태복음 26:1-13. 신약 45쪽. 왕의 침묵의 날
오늘은 우리주님께서 고난당하신 고난주간 넷째날입니다.아무말씀이 없으시던 침묵의 날입니다.이날을 가리켜서 침묵의 날, 기도의 날이라고 합니다. 오늘 예수님은 베다니로 물러가셔서 침묵으로 보냈습니다.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라는 고백을 했던 예수님이 침묵의 날에 그냥 계시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고난을 눈앞에 둔 예수님의 침묵의 의미를 상고해봐야 할 것입니다.
1.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의 잔을 받아들이는 침묵이다.
침묵에는 내적인 침묵과 외적인 침묵이 있습니다. 외적인 침묵은 외적으로는 자기의 마음을 억제하면서 속으로 계속 소리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세상에 대하여 말하고 싶은 것이 있지만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반면에, 내적인 침묵은 조용한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의 소리가 아무리 들려온다 할 지라도 마음을 정리정돈하여 고요한 마음을 유지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가리킵니다.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을 죽이기 위한 온갖 음모와 모략이 난무하고, 이 땅 위의 그 누구도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는커녕 제자로 선택받은 12명 중의 한명인 가룟유다가 자신을 파는 상황이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담는 침묵, 모든 인류를 가슴에 품는 침묵을 하셨을 것입니다. 이것은 빌2:7-8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는 말씀을 생각나게 합니다. 이 침묵 속에서, 예수님은 그 어느 때보다 앞날을 바라보시며 기도하셨을 것입니다. 우리주님은 열두제자를 선택하기 전에 밤이 맞도록 기도하셨습니다(눅6:12). 또한, 오병이어를 보이시고 백성들이 왕으로 삼고자 할 때 홀로 기도하셨으며( 마14:23, 요6:15),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지막 십자가의 고난을 앞두시고도 기도하셨습니다(마26:36-46). 이렇게 예수님은 공생애 동안에 기도를 쉬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하기에 열심을 다하셨습니다. 위기의 순간이든,고통의 순간이든,슬픔의 순간이든,나는 항상 내 아버지의 일을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였노라. 이것이 주님의 마음입니다.
2. 선과 악이 갈라지는 침묵의 날이다.
이 날에 은 30냥에 예수님을 팔아먹은 어리석은 가룟유다와 300데나리온이나 되는 매우 비싼 향유를 예수님께 부은 여자, 오늘 침묵의 날에 이 두 사람이 대비되고 있습니다. 이 날에 여인은 옥합을 들고 와서 예수님의 머리에 붓고, 주변의 지탄과 좋지 않은 시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머리털로 발을 닦았습니다. 여인은 일생에 다시 없는 헌신을 하였고, 이것은 이 땅에서 예수님이 받으신 최후의 감사였을 것입니다. 고난주간에 주님이 받으실만한 희생, 최고의 감사를 드리는 이 마음이 우리의 모든 대소의 권속들의 마음에 그대로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이 때 여인과는 대비적으로 가룟유다가 돈에 대한 욕심 때문에 분노합니다. 두 사람 모두 예수님께 사랑을 받았습니다. 동일한 사랑을 받았지만 한사람은 기념이 되는 자가 되고 또 한사람은 저주가 되는 이름으로 남았습니다. 또한 가룟유다가 배신했다고 해서 구원역사가 멈추거나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믿으면 믿는대로 역사하시고 믿지 않으면 믿지 않는대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우리 대소장로교회 성도만큼은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시므로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바쳤던 여인처럼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헌신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우리는 주님의 침묵을 헤아리면서 300데나리온의 향유를 바쳤던 여인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가 믿든 안믿든 우리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우리 남은 생애는 오직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복음을 위해서 일하고 헌신하는 고난 주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12년 4월 5일 목요일 고난주간 다섯째날 설교문
요한복음 13:1-20. 신약169쪽 주를 따라 가겠네!
오늘은 고난 주간 다섯째 날입니다. 이 날에는 세족식이 있었고, 그 다음으로는 성찬식이 있었으며, 성찬식이 끝난 다음에는 다락방 설교가 있었습니다.
다락방설교는(요한복음14-16) 주님께서 이 땅에서 마지막으로 다락방에서 하신 최후의 유언 설교를 말합니다. 그리고 설교가 끝난 후 예수님의 위대한 중보기도가 있었으며(요 17장), 그 다음에 기드론 시내 저편 겟세마네 동산으로 기도하러 가셨습니다(막14:26~72).
본문13:1절을 이렇게 시작하십니다.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저는 이말씀이 그렇게도 좋습니다.우리는 이땅에 살면서 어리석게도 사랑을 시작합니다.그런데 살다보면 끝까지 사랑하지 못할때가 그렇게도 많습니다.처음에 만날때는 그렇게도 좋았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사랑은 온데간데 없고 미움만 남아있을때가 있습니다.그런데 주님은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세월이가면 미울때도 싫을때도 있을텐데 말입니다.서로 사랑하라 하였건만 서로미워하고 싫어하는모습을 보시면서 얼마나 마음아파하실까?
1.주님은 십자가를 앞두고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습니다.주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면서 주님을 끝까지 사랑는길이 겸손임을 몸으로 보여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2.주님은 십자가를 앞에두고 성만찬을 행하셨습니다.주님은 성만찬을 행하시면서 자기살을 주시고 자기피를 나눠 주셨습니다.이는 희생만이 끝까지 사랑할수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3.십자가를 압두신 주님은 다락방에서 긴설교를 행하십니다.저는 이일을 주님의 간곡하심으로 해석하고 싶습니다.간곡함만이 영혼을 구원할수 있는줄로 믿습니다. 이번주간동안 누구에겐가 간곡함으로 권면하시기를 바랍니다.
4.주님은 겟세마네 동산으로 기도하러 가셨습니다.기도없이는 주님을 사랑할수도없고, 주님을 따라갈수도 없으며 주님의 일꾼이 될수도 없습니다. 성도는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는 것입니다
찬송 457장을 주님과 함께라고 생각하시고 간절히 부르십시다.
1 겟세마네 동산의 주를 생각 할때에 근심이나 걱정을 외면 할수 있을까 나를 항상 버리고 주를 따라 기리라
2 빌라도의 뜰에선 주를 생각 할때에 수치됨과 아픈것 못견딜수 있을까 길이 참고 묵묵히 주를 따라 가리라
3 갈보리 산 올라간 주를 생각 할때에 나의 받는 괴롬을 비교할수 없으리 십자가를 지고서 주를 따라 가리라
4 무덤에서 부활한 주를 생각 할때에 환난이나 죽음도 두려울것 없으리 승전가를 부르며 주를 따라 가리라
2012년 4월 6일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여섯째날 설교문
마태복음 26:36-46. 신약45쪽. 주님의 부탁하십니다.
오늘은 우리주님께서 고난받으신 고난주간의 여섯째날입니다 이날은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는 날입니다.
1)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 기도하셨습니다.(마태복음26:36-46,마가복음:14:32-42, 누가복음22:39-46).●마태복음26:38-41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하시었습니다.
2)가룟 유다가 주님을 배반하여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의 하속들에게 붙잡히 셨습니다.(마태복음26:47-56, 누가복음22:47-53).●마태복음26:51-53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3)빌라도 총독 관저에서 주님께서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으셨습니다(마태복음27:11-31)
●마태복음27:28-31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4)예수님께서 골고다 언덕에서 인류를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 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마태복음27:26-50)●마태복음27:45-46.제육시로 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5)돌아가신 예수님을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십자가에서 내려 동산의 새 무덤에 장사된 날이기도 합니다.●마태복음27:59-61.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한 미국인 부부가 독일의 오베라머가우에서 유명한 예수님의 수난극을 관람했습니다. 공연 후에 미국인 부부는 예수역을 한 배우를 만나려고 무대 뒤로 갔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 남편은 배우가 극중에서 지고 갔던 십자가를 발견했습니다. 사업가인 그 남편은 부인에게 카메라를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가는 내 모습을 찍어 줘요." 그는 등을 구부리고는 커다란 십자가를 어깨에 짊어지려 했으나 너무나 무거워 질 수가 없었습니다.
얼굴에 땀을 흘리며 낙담하여 그는 배우를 돌아보며 말했습니다.
"속이 빈 것인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무겁죠?"라는 물음에 배우는 대답을 합니다.
"내가 무거움을 느끼지 않았다면 나는 그 역을 해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성경에 야고보와 요한처럼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난의 잔은 마시지 못하면서 그분의 옆에 앉게 해 달라고 바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영국의 신학자 러더프드,,는 말하기를 새에게 그 날개는 무거운 것이나 그것 때문이 날아가고, 배는 그 돛이 무거우나 그것 때문에 험한 바다를 항해한다,, 신자는 그 십자가가 짐이 되나, 그것이 그로 하여금 천국으로 향하여 전진케 하는 것이다,,라고 십자가를 정의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질 때만이 진리와, 영생, 구원, 천국의 삶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질 때만이 진리와, 영생, 구원, 천국의 삶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질 때만이 진리와, 영생, 구원, 천국의 삶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2012년 4월7일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여섯째날
주님!오늘은 주님이 고난당하신주간의 일곱째날입니다.
주님! 오늘도 내가 알아야 할 것을 알게 하시고
내가 사랑해야 할 것을 사랑하게 하시어
내가 가야할 길을 가게 하옵소서.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말을 하게 하시고,
생각과 행동을 하게 하시며
찬양과 기도를 하게 하시고
사랑을 나누게 하시어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섬김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 보시기에 값진 것을 가치 있게 생각하게 하시고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일을 미워하게 하소서.
내 눈에 보이는대로 판단하게 하지 마시고
내귀에 들리는대로 말하지 않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늘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으로
기쁨과 축복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2년 4월7일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일곱째날 설교문
마가복음15:42-47.신약84쪽.무덤속의 계신주님.
마가복음 15:42-47.이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빌라도는 예수께서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이상히 여겨 백부장을 불러 죽은 지가 오래냐 묻고 백부장에게 알아 본 후에 요셉에게 시체를 내주는지라.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를 내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했습니다.
오늘은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아리마대사람 요셉의무덤에 묻히시어 계신 그야말로 침묵의 날입니다.말없이 주님의무덤을 바라보는 두 마리야는 무슨생각을 하면서 있었을까?생각해 봅니다.
저는 30이갓넘던해에 어머님,아벗님께서 소천하시었습니다.어머님,아벗님이 땅에 묻히던날 저는 만이 많이 울었습니다.저의 일이라면 무조건 편이되어주시던 두어른이 이세상에 계시지않다는 왜로움이 너무너무 컷습니다.또 살아계실 때 한번도 잘해드려보지못한 죄송한마음과 후회스러움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그 사형수는 고민끝에 결정을 했습니다.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작별 기도를 하는데 2분...... 오늘까지 살게해준 하나님께 감사하고.... 곁에 있는 다른 사형수들에게... 한 마디씩 작별 인사를 나누는데 2분, 나머지 1분은 ... 눈에 보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금 최후의 순간까지 서있게 해준 땅에... 감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삼키면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잠깐 생각하며... 작별인사와 기도를 하는데 .. 벌써 2분이 지나 버렸습니다.그리고 자신에 대하여 돌이켜 보려는 순간 아~! 이제 3분 후면 내 인생도 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지나가 버린 28년이란 세월을... 금쪽처럼 아껴 쓰지 못한 것이 .. 정말 후회되었습니다. 아~! 다시 한번 ... 인생을 더 살 수만 있다면.... '하고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 기적적으로 사형집행 중지명령이 내려와...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사일생으로 풀려 난 그는.... 그 후, 사형집행 직전에 주어졌던 ... 그 5분간의 시간을 생각하며.. 평생 '시간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살았으며...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마지막 순간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영원한 만남'등 ..... 수 많은 불후의 명작을 발표하여.... 톨스토이에 비견되는 세계적 문호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그 사형수가 바로 ...'도스토예프스키'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날들 하루하루를... 주님위해 살고자 결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복음성가 입니다.함께 부르십시다.기도하며 부르십시다.
1.주님 나를 부르셨으니 주님 나를 부르셨으니 내 모든 정성 내 모든 정성 주만 위해 바칩니다
주님 주님 나의 기도 들으사 영원토록 주님만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2.주님 나를 사랑했으니 주님 나를 사랑했으니 이 몸바쳐서 이 몸바쳐서 주만 따라 가렵니다
주님 주님 나의 기도 들으사 언제까지 주님만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3.주님 나를 구원했으니 주님 나를 구원했으니 소리 높여서 소리 높여서 주만 찬양하렵니다
주님 주님 나의 기도 들으사 할렐루야 주님만을 사모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