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grim’s Prayer for the Remnant’s Road■
나무는 자외선 가득한 햇빛도 받아들이고 흙탕물도 흡수하며 세찬 바람도 맞이합니다. 그러면서 그것들 속에서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고 영양분을 뽑아내며 성장을 위한 여백을 넓혀갑니다. 결국, 대지의 캔버스 위에 거목의 작품으로 우뚝 섭니다.
렘넌트는 나무의 둥치와 같습니다. 그래서 렘넌트는 모든 사람, 사건, 사물이라는 그림자들을 통해 그리스도라는 실체를
뽑아냅니다. 그것이 만유의 본질인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만유의 원천인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는 길입니다. 렘넌트의 길에서
만나는 모든 것이 답이고 문이며 작품을 위한 료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졌다 해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 삶에 진정한 기쁨과 행복이 없습니다. 인스탄트 행복, 거짓된 행복에 속고 있을 뿐입니다. 인간의 행복과 기쁨, 영원한 답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이 언약을 전달하는 순례자의 여정입니다.
렘넌트는 반드시 모든 것을 수용하고 초월할 수 있는 초월적인 기도를 배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순례자의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초월적인 기도는 나와 우주, 보좌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이 기도를 누린 순례자들은 굉장한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하게
길을 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보좌의 축복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세계복음화할 순례자의 길을 가야 되는 렘넌트에게 하나님이 먼저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땅끝에서부터 택하여 불렀다고 말씀하셨습니다.(사41:8-9)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 나의 능한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10절)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내가 새 일을 행할 것이다."(18-2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기억하고, 시공간 초월과 237을 누리는 순례자의 기도가 계속 되어져야겠습니다.
순례자의 길은 동료들과 함께 가는 길입니다. 혼자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과 함께 가는 길입니다. 이런 길이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의 힘을 회복해야 됩니다. 지금부터 렘넌트는 미디어를 가지고 237작품을 준비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주신
말씀을 편집, 설계, 디자인하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응답이 올 것입니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되 초월하는 순례자의 기도를
누리며 렘넌트의 길을 걷는 그대여! 237개 나라를 그늘로 품는 영적 거목입니다. 사랑합니다. [Jul 10, 2023]
[Prayer Points]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세계복음화할 순례자의 길을 걸어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남은 평생에 나와 우주와 보좌가
하나 되는 초월적 기도 속에 있게 하옵소서. 시공간으로 237 누리는 순례자의 기도가 계속되게 하옵소서. 237 살리는 작품을
남기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Pilgrim’s Prayer for the Remnant’s Road■
Trees accept sunlight full of ultraviolet rays, absorb muddy water, and face strong winds. In doing so, it creates
energy necessary for growth, extracts nutrients from them, and expands the margin for growth. In the end, the work
of a giant tree stands tall on the canvas of the earth. Remnants are like the trunk of a tree. So, the Remnant draws out
the substance of Christ through the shadows of all people, events, and objects. That is the way to achieve the
kingdom of God, the essence of all things, and to enjoy the fullness of the Holy Spirit, the source of all things.
Everything you encounter on the road of remnants is the answer, the door, and the material for the masterpiece.
Remnants must learn the "transcendental prayer" that can accept and surpass everything. If not, they won't be able
to go on the pilgrim's path. This “transcendental prayer” is "me, the universe, and the throne" becoming one. The
pilgrims who had enjoyed this prayer were able to walk joyfully despite great difficulties. Ultimately, no one can take
away "The Throne's Blessing" given by God. For Remnants who must go on the pilgrim's path of world evangelization, God has first given them a message. It states that they've been chosen and called "from the ends of the earth."
In addition, in Isaiah 41:10, it states. "So do not fear, do not be dismayed,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Furthermore, it states, "Forget the former things. I am doing a new thing! "Remembering these Scriptures,
the pilgrim's prayer that transcends space and time and enjoys the 237 must continue to take place.
The pilgrim's path is a road that must be taken with co-workers. It’s also the road that must be taken alone. Above all, it's the road taken with God. Because it's this kind of path, the power of prayer must be restored. From now on, Remnants just need to prepare the "237 masterpiece" through media. All they have to do is "edit, plan, and design"
the Word that they've been given until now. In the end, within this process, answers will surely come. You who walk the road of remnants, enjoying the prayer of a pilgrim who accepts and transcends everything! You are a spiritual gigantic tree that embraces 237 nations as its shade. In His love, [Jul 10, 2023]
[Prayer Points]
Dear God, thank you for allowing me to go on the pilgrim's path of world evangelization. Starting now, throughout
the remainder of my life, help me remain within "transcendental prayer" that makes "me, the universe, and the throne" become one. Through time and space, may the pilgrim's prayer that enjoys the 237 continue to take place, and may I
leave behind the "237 masterpiece." In Jesus Christ’s name, I pray. Amen.
카페 이름 : 사랑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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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