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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내내 삼성·이재용 때린 文정부는 한국 경제의 新매국노? [송의달 모닝라이브]
질주하는 대만 경제 vs 퇴행하는 한국 경제
송의달 에디터
입력 2022.10.19 07:00
대만 TSMC는 2022년 매출액 기준 세계 1위 IT 기업 등극이 유력시된다. 사진은 중국 난징에 있는 TSMC 현지 공장 모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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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경제의 상승세가 놀랍습니다. 같은 아시아 4룡(龍) 중 하나인 한국과 견줘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작년 11월 말 저는 “4년 후인 2025년쯤 대만의 1인당 GDP가 한국 보다 더 많아질 것”이라는 기사를 썼습니다. 그런데 글로벌 경제 격변기에 대만 경제의 질주와 한국의 침체가 교차하면서, 역전 시점이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달 들어 “2022년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3592달러, 대만은 3만5513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예상이 현실이 되면, 한국은 19년 만에 대만에 뒤지게 됩니다.
◇올해 대만 1인당 소득 19년 만에 한국 추월
대만은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와 물가 상승률, 통화가치 하락 폭 등 거의 모든 경제 지표에서 한국 보다 양호합니다. 한국이 올들어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수출 감소로 300억달러 넘는 무역 적자를 낸 반면, 대만은 400억달러 넘는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두 나라의 경제 역전은 반도체(半導體) 업종에서 승패(勝敗)가 엇갈린 탓이 큽니다. 우리나라 총수출에서 20%, 대만에서는 40%를 차지하는 반도체는 두 나라 경제를 이끄는 간판 산업입니다. 양국 모두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인 중국 수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반도체 총수출 물량의 60%가 중국으로 가고 있으며, 대만의 대중(對中) 수출의 절반을 반도체 한 품목이 차지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한국무역협회의 최근 분석을 보면, 올들어 7월까지 중국 반도체 수입 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19.6%)은 2018년(24.4%) 대비 4.8%포인트 하락했고, 대만의 점유율은 29.4%에서 35.5%로 6.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대만의 상승폭은 주요 경쟁국 가운데 1위입니다.
◇韓 300억달러 무역 적자...대만은 400억달러 흑자
반도체 수출 부진 여파로 우리나라의 대(對)중국 무역수지는 올해 1~8월간 32억 달러 흑자에 그쳐 작년 동기(158억 달러) 대비 79.8% 줄었습니다. 반대로 대만은 같은 기간 대(對)중국 반도체 수출이 20.9% 늘었고, 반도체에서만 223억달러의 흑자를 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20년 넘게 부동의 1위인 한국으로선 자존심 상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 사이클(cycle·주기) 하락기에 접어든 메모리 반도체는 가격이 속락(續落)하는 반면, 대만이 세계 시장의 66%를 장악하는 파운드리 물량이 급증하면서 대만의 약진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목되는 것은 2010년대 중반만 해도 중소기업의 집합체이자 중국의 하청 공장에 가까웠던 대만이 2016년 취임한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아래 세계 최고의 반도체 생산기지로 환골탈태했다는 사실입니다. 차이 총통은 7년째 일관되게 친(親)기업·기술 중시 국정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를 (중국으로부터) 지켜주는 것은 미국의 무기(武器)가 아니라 반도체 공장들”이라는 ‘실리콘 방패(Silicon Shield)론’에 충실합니다.
대만 북부 타오위안시 군사기지를 최근 방문한 차이잉원 총통이 케스트렐 대전차 로켓 발사기를 어깨에 메고 조준 자세를 취하고 있다./EPA연합뉴스
◇차이잉원 총통의 7년 연속 親기업 행보
대만 정부는 반도체 기업들과 협력해 160조원을 투입해 북부 신베이(新北)부터 남부 가오슝(高雄)까지 반도체 공장 20곳을 현재 추가 건설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대만 경제부는 삼성전자도 개발에 착수한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MRAM(자기저항메모리) 개발을 위해 TSMC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부터 대만 각 대학은 반도체 전공 신입생을 6개월마다 한 번씩 뽑고, 방학 기간을 조정해 연중무휴로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작년 봄 입법원(우리나라의 국회 격)을 통과한 ‘국가 중점 영역 산학협력 및 인재 육성 혁신 조례’에 따라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대만의 6개 국립대학교에 ‘반도체 연구 대학’이 신설됐습니다.
대만 신주과학단지 모습/조선일보DB
그 결과 대만의 반도체 산업은 팹리스(fabless·설계 전문)-파운드리(foundry·위탁 생산)-후공정(後工程·패키징 및 테스트)에서 견실한 생태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분야 세계 3위인 미국 마이크론의 주력 D램 생산라인도 대만에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하나에만 편중된 한국과 달리 대만은 반도체 전(全) 분야에서 세계 최강의 진용을 구축했습니다.
반도체 분야별 세계 최상위 10대 기업을 보면, 대만은 파운드리에서 중 4개, 팹리스에선 3개, 후공정에선 5개를 각각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만의 경제 규모는 2021년 기준 한국의 절반 이하이지만, 매출액 10억달러가 넘는 반도체 기업(28개)은 한국(12개) 보다 2.3배 많습니다.
◇대만, 실질 경제 성장률 2년 연속 세계 1위
무역협회 제공
한국무역협회의 김경훈 연구위원은 “팹리스와 파운드리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미 2019년부터 대만은 대중(對中) 반도체 수출액에서 한국을 추월했다”고 말했습니다. 대만 정부와 기업, 정치인이 당파를 초월해 합심해 대만을 세계 최고 경쟁력을 지닌 ‘반도체 섬(island)’으로 키운 것입니다. 대만 최대 기업인 TSMC와 대만 정부는 ‘원 팀(One Team)’으로 움직입니다.
국가 경제의 주춧돌인 반도체를 초강국 수준으로 키운 결과, 대만은 코로나 팬데믹 위기에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중국을 제치고 세계 주요국 가운데 실질 경제 성장률 1위에 올랐습니다.
대만 반도체 산업의 대부이자 파운드리 비즈니스 모델 창시자인 모리스 창(1931~ ) TSMC 설립자/연합뉴스
◇대기업을 敵으로 대한 문재인 정부
그런 점에서 보면 2017년 5월 집권한 문재인 정부의 경제 리더십은 반복해선 안 되는 실패 사례입니다. 무엇보다 문 정부는 세계적 IT 기업이자 한국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를 우군(友軍)이나 동지(同志)는커녕 제거해야할 적(敵) 또는 원수(怨讐)처럼 대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재계의 고위 관계자는 “문 정부는 겉으로는 대기업을 도와준다고 하면서 속마음과 행동은 철저히 대기업 때리기, 혼내주기로 5년 내내 일관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례로 삼성에 대해서 정권 초부터 2020년 말까지 4년간 50여차례 먼지털이식(式) 압수수색과 430여 차례 임직원 소환 조사를 벌인 게 그 증거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가(家) 3대’ 중 유일하게 두 차례에 걸쳐 560일 넘게 감방 생활을 했습니다. 2017년 2월17일 구속됐다가 이듬해 2월5일 풀려나 353일동안 감옥에 있었던 그는 2021년 1월18일 법정 구속돼 다시 207일 동안 추가로 수감형(刑)을 산 것입니다.
2019년 4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열린 '반도체 비전 2030' 발표 현장에 참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 두번째)과 만난 문재인 대통령(가운데)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이 부회장은 잠시 석방 중이던 2019년 4월, 경기도 화성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분야 세계 1위, 팹리스 분야 시장점유율 10% 달성’을 골자로 한 ‘반도체 비전 2030′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눈에 띄는 진척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대만 TSMC간의 파운드리 부문 세계 시장 점유율 격차는 2019년 1분기 29%포인트에서 올해 2분기에는 36.9%포인트로 더 크게 벌어졌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5년 내내 정부과 정치권의 핍박을 받은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것만도 장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2022년 3월 기준
자국의 대표 기업을 ‘범죄 집단’처럼 홀대(忽待)한 대가는 부메랑이 돼 돌아오고 있습니다. 2018년 당시 대만(2만5825달러)보다 7600달러 이상 많았던 우리나라의 1인당 GDP(3만3447달러)가 4년 만에 역전 당하는 현상이 굳어져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최고 지도자의 국정 철학과 리더십 방향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됩니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2022년 10월7일(현지 시각) 반도체 및 반도체 생산장비에 대한 대(對)중국 수출통제 강화조치를 관보에 게재했다. 세계 주요국들은 최근 반도체 기업을 국유기업처럼 관리지원하고있다. 사진은 미국 상무부 건물/조선일보DB
◇반도체는 나라를 지키는 神器
지금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등은 중요 기업들을 국가 핵심 자산으로 소중하게 대우합니다. 이들은 특히 ‘반도체 기업이 국가의 미래이자 가장 중요한 국방 자원’이라며 파격적인 세금 혜택과 인프라·현금 지원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동시에 생산·수출 등에 대한 엄격한 관리·통제도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산업의 쌀’을 넘어 AI·양자컴퓨터·자율주행차·드론 같은 4차혁명 제품과 최첨단 군사 무기의 필수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도체를 ‘호국신기(護國神器·나라를 수호하는 신의 무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안기현 반도체산업협회 전무의 말입니다.
“주요국들은 반도체를 국방(國防)과 동일한 국가 생존이라는 관점에서 지원하고 있지만, 한국은 통제만 하려 할 뿐 지원에 극도로 인색하다. 한국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고 있는 몇 안 되는 분야인 반도체 마저 경쟁국에 뒤진다면 한국 청년 세대의 앞날이 암담해진다.”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장인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2022년 8월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반도체특위 활동 성과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1세기 대한민국 新매국노들
올해 8월 4일 국회에 발의된 후 두 달 넘게 소위원회 심사조차 받지 못한 채 내버려지고 있는 반도체특별법(일명 K-칩스법)을 보면 더욱 답답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최근 4년간의 ‘골든 타임’을 놓친 것도 모자라, 문(文) 정부의 후예(後裔)들이 아직도 반도체 산업 발목잡기를 하고 있어서입니다.
국회 반도체특위위원장인 양향자 의원은 “우리가 반도체 등 과학기술 경쟁력을 상실하면 신(新)식민지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정치 논리에 사로잡혀 이번에도 기회를 날려 버리는 인사(人士)들이 있다면, 우리는 그들을 21세기 대한민국의 신(新)매국노(賣國奴)라고 불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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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의달 에디터
조선일보 홍콩특파원과 조선비즈 대표이사(CEO)로 일했고 현재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겸 에디터로 '송의달의 모닝라이브'를 연재합니다. <뉴욕타임스의 디지털 혁명>(2021), <세상을 바꾼 7인의 자기혁신 노트>(2020) 등을 냈습니다.
술퍼맨
2022.10.19 07:10:37
머리속에 사회주의 이념이 가득찬 것들의 상식으로는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대기업은 타도의 대상이겠지요..어디 대기업 때리기 뿐입니까? 에너지수급등 나라의 경제를 통째로 말아먹어 대한민국 국민을 부칸인민 수준으로 끌어내리려 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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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boss
2022.10.19 20:20:12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상훈이나 김창균 그리고 강석천은 문재인 이재명과 "忍 忍 忍" 하면서 협치를 하란다!!!" "제버릇 개 못 준다!!"고 "빨려면 너거들이나 빨아라!!!"
beaboss
2022.10.19 20:16:10
양상훈이나 김창균, 강석천이 "송의달님의 반의 반만큼에 의연(依然)함과 정론(正論) 직필(直筆)을 '흉내라도' 냈으면 좋겠습니다!!!"
Red killer
2022.10.19 07:32:13
문재인정권은 1) 대한민국 잘 되는 꼴 못 봤다. 2) 중공 습근평과 북한 김정은 기여정 불편한 꼴을 못 봤다. 3) 국민 편안한 꼴을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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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2022.10.19 08:45:02
동감 ~!
미키
2022.10.19 07:24:58
지들이 잘한 줄 안다. 시대착오 탈원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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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여
2022.10.19 07:47:23
문제인은 대한민국 경제를 북한 수준에 맞게 주저 앉히려고 작심한 인간이다. 이념 또한 좌 편향되어 임기 5년 내내 김정은 심기 살피는 일에만 몰두했다. 김정은 김여정 한 마디에 대한민국 법이 바뀌고 장관 목이 날아갔다. 이것 만으로도 평생 감옥감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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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자봉
2022.10.19 07:37:49
지난 5녀간 재벌이 검찰과 법원에 불려나가 수사받고 재판받는 동안 조폭과 사기꾼들이 KH그룹이나, 쌍방울 처럼 재벌로 성장하는 기형적인 사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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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song
2022.10.19 07:46:16
국민들은 알아야한다. 조파가 정권을 잡아 10년 연속이면 북한경제로 돌아간다는 것을, 문재인 5년동아 좌파들은 남이 잘되는 꼴을 못보고 부자들에 대한 악 감정은 그들의 권위를 세우는 희생양으로 전락하게한 원이 되게한 것입니다. 문재인은 공공의 적이자 나라의 악입니다. 그는 5년동안 국가 미래를 어둡게 하고 친 북한 친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사모하는 자였습니다. 그의 수석,각료들 임종석 이인영 조국 윤건영, 밖앗에선 문정인 정세연 김원웅 등은 문재인의 멘토역할로 그의 두뇌를 쇠뇌하여 정의를 잃게했다. 그들대부분은 국가경제를 후퇴하게한 장본인들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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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22.10.19 07:49:27
선택적 엉터리 통계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인 문재인정권의 허실이 만천하에 드러나도 사과 한마디 없으면서 고구마 캐고, 산에 다니며 밤에는 두다리 쭉뻗어 편히 살고 있다. 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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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進韓國
2022.10.19 07:59:24
맞다. 문재인과 민주당은 21세기 신매국노가 맞다. 할 수만 있다면 김일성주의자 문재인과 종북 좌파 소굴 민주당은 대한민국 땅에서 추방해서 태평양 한가운데 수장시키고 싶다. 백해무익한 역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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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보
2022.10.19 07:50:27
노조도 손 보지 않으면 한국은 필리핀, 베네수엘라 꼴 면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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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앤
2022.10.19 08:02:04
차 vs 문.. 여러모로 비교되네. 시진핑한테도 쫄지않는 여장부도 있는데 돼지들 앞에만 서면 기도 못프는 장부를 가졌던 국민들은 얼마나 초라했을래나, 여러모로 국민이 궁민이었던 시절이 5년만에 끝나 다행인게 그나마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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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벌자
2022.10.19 08:05:21
문재잉이의 임무가 대한민국의 파괴다. 거의 성공했다. 김정은이는 재인이에게 상을 줘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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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사
2022.10.19 07:37:56
이런 문재인을 주구장창 밀어준 놈이 누굴까? 도대체 어떤 놈인가? 바로 너 , 국민이라는 이름의 돌대가리들이다. 문통 뽑아준 것도 국민, 북핵쑈에 속아 지지난 지방선거 왕창 민주당 몰아준 것도 너 국민, k방역쑈에 속아 우와, 169석을 민주당에 몰아준 것도 너, 바보 국민아니냐? 더하여 홍준표를 뽑지않고 어리숙한 윤석렬을 뽑아주고서는 아니, 이게 아닌가벼? 라고 후회하는 말미잘 국민이 다 한 일 들이다. 삼성을 그렇게 몰아부치는 데도 멍게 국민은 주구장창 위와 같이 문재인을 밀어줘왔으니 도대체 누구 탓을 하냐? 국민아, 네 탓이야, 그건 너, 그건 너, 그건 너 너때문이야,열중쉬엇, 차렷, 1.5m앞에 압정을 놓는다 실시! 그 압정에 국민아, 네 대가리 박는다 실시! 부들 부들 떨지마, 뒷꿈치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을 테니까 꼼짝말고 버텨라. 어 , 쓰러지려고 해, 버텨, 버텨, 네 골수에서 멍청기가 빠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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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jl01
2022.10.19 07:53:33
문재인은 자유 대한민국을 DPRK수준으로 맞추려한 친북중공산정권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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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별
2022.10.19 08:12:29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찍어 선택한 국민들도 성찰해야한다. 반도체 뿐인가 탈원전, 죽장가로 반일몰이, 휴전선 방어망 파괴, 보해체, 좌파 시민단체 국고지원, 태양광 비리, 펀드 비리, 종전선언, 국가 부채 1000조 돌파, 공무원 13만명 증원 등 너무 많다. 문재인을 국민들이 43% 정도 지지를 했고, 또 이재명을 47%정도 지지한다. 이를 국민들이 모르고 표를 찍어 준 것인지 알고도 찍어준 것인지, 국민들이 반성해야 한다. 혼자 개인의 나라가 아니다. 나라는 지속적으로 발전해야 국가로 존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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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삿갓
2022.10.19 07:56:18
일부러 나라경제 거덜내는게 목표였다는걸 왜 모르나 오히려 그렇게 되지못해 내심 억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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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산
2022.10.19 08:08:12
이것만봐도 민주당에 정권을 주지 말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민주당이 5년동안 한 행동을 보면 100%거수기에 100%찬성에 공산당 정권 보다 더한 독제자들의 지도채제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민주당 처렴회의 날띠는 모습을 보십시요 악랄한 김일성 주의자들의 행동과 뭐가 다름니까 또다시 민주당 넘들에게 속아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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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rdidrn
2022.10.19 08:21:24
문가 일파들이 5년간 한 짓을 보면 정말로 때려 죽/이/고/ 싶다. 이런 놈이 대한민국 대통은 커녕 국민의 자격이 있는가 ? 천하의 역적질을 한 이 놈을 그냥 두고 볼 것인가 ? 역사의 심판 ? 후세의 심판 ? --- 모두 개소리다. 이런 놈은 당장 물고를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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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ahn
2022.10.19 08:40:15
정부 바뀌어 천만 다행입니다 나라말아먹으려는 매국노들이 한일관계와 반도체를 망쳐버렸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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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影塔
2022.10.19 08:08:18
문정구너 가장 큰 실책은 대기업 때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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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장군
2022.10.19 08:40:53
간첩의 사상을 존경한다는 자의 머리에서 뭐가 나오겠나? 전라민주당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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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자유인
2022.10.19 08:38:58
뭉가는 대기업을 원수같이 생각하지. 자기꺼 아니라서. 완전 도둑 심보이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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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gene
2022.10.19 08:32:27
5년 내에 회복 가능하다면 정말 다행이겠는데 워낙 구석 구석 망쳐 놓은것이 많은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혼자만 뛰는거면 모르겠는데 여러 나라가 경쟁하는거라... 뒤에서 잡아 끄는 동안 남들은 가만히 있지 않고 전력 질주 했을테니까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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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2022.10.19 08:42:03
소주성장은 소주마시면 성장하는 쉽게 판단한 무능 정권의 정책 선동 결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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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er
2022.10.19 08:49:42
마치 지들이 조선시대 성리학 선비인 줄 아는 전라도 상놈들이 지난 5년간 나라를 도륙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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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zang
2022.10.19 08:31:06
민주당 인간들은 윤정부가 망해야 된다는 주장이다. 한심한 민주당 가망이 없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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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yks
2022.10.19 08:31:11
색깔만 다른 줄 알았더니 경제도 망쳐 놨네..... 재생에너지 한답시고 최고 기술 사장 시키더니..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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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zang
2022.10.19 08:28:52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기생충입니다. 태어나서는 안될 정당이지요. 당대표 원내대표 어디하나 인간다운 인간이 있읍니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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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온
2022.10.19 08:35:08
터러운 주사만진당과 그수괴들 문재인패당들은 오로지 관심은 고려연방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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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무
2022.10.19 08:46:26
저넘들이 5년내내 맘놓고 대기업 때린 이유는 ??? 니들 조중동이 415부정선거에 아닥함으로써 저넘들의 사기성 국회권력을 정당화시켜주었기 때문이다 !!! 니들이 그걸 몰라 ? 알고도 걍 쌩까는 거겠지? 니들도 양심이 있다면 이제부터는 진실을 얘기해야하지. 안그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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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욱
2022.10.19 08:28:02
다시 시작하자.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일을 시작했던가? 맨손으로도 시작하지 않았던가? 경부고속도로를 보라. 정말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지 않았던가? Why not.! We can.!!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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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식
2022.10.19 08:17:26
쩝쩝이표주고온갖민주화혜택받는 홍아족과 더부러찍은서울,인천,인간들이당해야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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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나그네
2022.10.19 09:06:41
박정희대통령이 한국을 보릿고개시 굶어죽는 나라에서 잘먹고 잘사는 새마을운동부터 중화학공업 육성 외자유치등 노력끝에 경제대국을 만들었다 문재인은 청렴하지도 않고 호화사치하는 부인과 함께 국고를 축낼생각만 하고 노동자데모를 방치하고 그나마 존재하던 기업을 망하게한 완전 무능한 부정부패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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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욱
2022.10.19 08:42:13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긍정의 힘으로.Why not? We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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