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채동석회장님제공]
6•25 노래 바뀐 가사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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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마법의 사투리 😆
♬♬♬ 마법의 전라도 사투리 ♬♬♬
사랑해 - 거시기혀!
죽을래 - 거시기헐래!?
밥먹었니? - 거시기혔냐?
안자니 - 거시기 안허냐?
널 죽도록 미워해 - 오메 거시기혀!
널 죽도록 사랑해 - 오메 거시기혀!
안녕하세요 - 거시기 혀신겨라?
안녕히 주무세요 - 거시기 혀쇼잉?
좀 맘에 들지 않아 - 시방 쪼깨 거시기헌디!
가장 심한 욕 - 거시기를 거시기 해불랑께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 거시기 혀야 한다
♬♬♬ 마법의 경상도 사투리 ♬♬♬
하지마 - 쫌!
너 짜증나 - 쫌!
넌 애가 왜그래 - 쫌!
조용히해, 시끄러 - 쫌!
가만히 못있어 - 쫌!
그건 좀 아닌데 - 쫌!
까불래 - 쫌!
♬♬♬ 마법의 충청도 사투리 ♬♬♬
화났을 때 - 뭐여!
놀랐을 때 - 뭐여!
짜증날 때 - 뭐여!
무서울 때 - 뭐여!
황당할 때 - 뭐여!
슬플 때 - 뭐여!
감동일 때 - 뭐여!
기분 나쁠 때 - 뭐여!
기분 좋을 때 - 뭐여!
😅 어느 충청도 아줌마의 계좌번호 😅
서울에서 대전으로 부임한 한 교수가 이사를 해서
동네 아줌마에게 부탁해 집안 청소를 맡기고,
송금해 드릴테니 계좌번호를 불러달라 했는데
이상하게 번호가 무지 길었다.
아줌마 : 296 3296 7296 8296~
교수 : 아니 뭔 계좌번호가 그리 길어요??
아줌마 : 뭔소리에유~ 이제 겨우
4개밖에 안 불렀는디,
그럼, 지가 다시 부를께유~
2구유, 3이구유, 7이구유, 8이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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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말 과 발 °
○여러분들 하루가 지나고
이제 주무시려고 양말을 벗을 것입니다.
👁그러면
발목에 양말 자국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양말이 팽팽하면 자국이 깊게 패입니다.
👁우리 심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혈액은 뜨겁습니다.
°심장이 무슨 힘으로 평생 뛰고
무엇이 덥혀 주는지 아시는지요...???
°심장은 그 더워진 피를
우리 몸 전역에 보내어 나쁜
것들을 다 실어와서 정화를 하고,
다시 덥혀져 전신으로 보내어 집니다.
°그런데 다리와 발로 내려갔던 피가
발목을 누르는 양말 때문에 흐름이
멈추게 되고 약하게 되는 사이
더운 피는 식어 집니다.
°그러기에 나이가 들면 많은 질병이
일어나고 늙음이 더 빨리 찾아오고
기력이 떨어집니다.
○무엇보다 추위를 탑니다.
°발이 시렵고,
종아리가 차고,
허벅지가 차고,
엉덩이가 차고,
배가 차고 허리가 차면...,
○병이 오고
늙음이 가속화 되고
죽음이 앞당겨 온다는 사실입니다.
○장애자인 나는
65세면 죽을꺼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몸의 일부가 손상이 되면
생명이 단축되는거야 당연합니다.
°내 몸은 만신창이 입니다.°
○그리고 나도 항상 양말이
너무 팽팽하여 발목이 깊게 패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발이 춥고,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배가 차고
허리가 춥습니다.
○그래서 나는 생각하기를
헐렁한 양말을 신고 싶어 집니다.
°그러나 그런 양말은 매우 드뭅니다.
○나는 팽팽한 부분을 가위로 조금 잘라
헐거워 지도록 하고 양말을 신습니다.
그러자,
어떤 결과가 온 줄 아십니까...???
○발이 따뜻하여 잠이 잘 오고,
엉덩이와 배와 허리가 따뜻하여,
허리가 아파본 적이 없고,
배가 아파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
내 나이가 85세인데 건강합니다.
○발이 항상 따끈따끈하니
전신이 가볍고 잠도 잘 오고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가 죽으면
발부터 식어지고, 발부터 썩습니다.
○어른들이 항상 춥다고 하는데,
저 같이 하면 아무리 추워도
몸이 따뜻하고 잔병조차 없습니다.
○발 관리를 잘 하시면
100세 이상을 병 걸리지 않고
즐겁게 살게 될 것은 당연합니다.
°발만 따뜻하게 하면
전신이 활기차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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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는다는 게 얼마나 서글픈가?
슈퍼마켓에서 나와 차열쇠를 찾았다.
주머니에는 없어서 다시 슈퍼마켓
안으로 들어가 토마토와 감자,
선반을 모두 뒤졌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갑자기 나는 그것이 차 안에 남겨질 수도
있고 차가 도난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빠르게 주차장으로 달려갔지만
차는 사라지고 없었다.
그래서 경찰에 전화를 걸어 내가 처한
상황을 이야기하고 차량종류, 차번호
등을 알려주고 열쇠를 안에 두고 왔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고 나서 얼마 후 마눌님에게
야단맞을까 봐 무거운 마음으로
전화를 했다.
여봉..(목소리가 떨렸다) 열쇠를
차에 두고 내렸는데 도둑맞았어요!
긴 침묵이 흐르더니 마누라가
큰소리로 말했다.
내 미용실 가기 전에 차로 당신을
태워다 주고 슈퍼마켓에서
내려줬잖아! 바보야..
나는 다행이라 생각하고
안심하면서 말했다.
그럼 나 데리러 언제 올 겨?
그러자!
마누라가 소리를 버럭 질렀습니다.
그럴 수 없어,
이 영감태기야!
나는 지금 차도둑놈으로 몰려
경찰서에 잡혀와 있거든 ~!!
♡혼자 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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