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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1.kr/articles/?2061198
이종석이 박신혜의 평소 모습을 밝혔다.
이종석은 최근 SBS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을 할 때도 동료 배우들에게 애교를 많이 부렸냐는 질문에 "애교가 많이 잦아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이종석과 함께 연기한 배우들은 이종석이 동료 배우들에게 애교를 부리고 깨물기까지 하는 등 애정표현이 엄청나다고 증언했다. 이번 촬영장에서도 그랬는지 묻자 그는 오히려 박신혜가 더했다며 "신혜가 원체 애교가 엄청 나다. 말도 못한다"고 했다. 또 이종석은 "(이)유비도 장난이 아니다. 박신혜와 이유비 사이에 있다 보니 내가 되게 정상 같았다"며 농담 섞인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석은 '피노키오'를 하면서 동갑 배우인 박신혜에 대한 외모 칭찬도 여러차례 했다. 여배우의 외모를 칭찬하는 것이 둘 사이의 미묘한 감정으로 비쳐질 수도 있지만 오히려 순수하게 친구를 칭찬하는 느낌이 강했다.
이종석은 "사람이 가장 예뻐 보일 때가 자기 할 일을 잘 할 때인 것 같다"며 "신혜가 일단 연기를 잘 한다. 예쁜 사람이 망가질 때 매력적인 것 같은데 그런 점에서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ppbn@
난 잘모르는데 원래 애교많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박신혜연기 못보는병있을정도로 불호였는데 피노키오는 괜찮았음!! 외모도 다엿성공하고 역대급이었고 bb
박신혜가 연기를 잘해?..ㅇ0ㅇ 스크롤 내리가가 멈칫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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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연어지만 22222피노키오존잼ㅜㅜㅜㅜ!
내가정상같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