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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D713359B9D8EE0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DFF3359B9D8F00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창작 문학<br /><br />수필<br /><br />제목 = <br />동쪽하늘 눈물로 새벽을 싯어 아침노을 붉은뜻은 민초의 애끓는 한숨<br /><br />시 글 가람풍경 . 주성태<br /><br />시대를 탈취한 군주의 포악한<br />횡포는 권력만 있고 <br /><br />민초는 잡초<br /><br />소리없이 내리는 봄비는 <br />인고의 삶이 애닲어<br /><br />아리디 아리다 봇물터진 <br /><br />눈물샘 하염없이 <br />몇날을 쉬지않고<br /><br />가슴 마다 적시다 못해 <br /><br />세상 천지 눈물로 적시고 있다<br /><br />인천 소년 교도소 쇠창살<br />인고에 아픔이 붉게 <br /><br />녹쓸어<br /><br />마디 마디 골 폐인 주름이여라<br /><br />봄 하늘 울다울다 눈물샘 <br />마른날 먹구룸 앞을가려<br /><br />대낮에 지척이 어두워 가파른 <br />하루를 달리는 자동차 물결<br /><br />라이트 행열 줄지어 들어오는 <br />넓디 넓은 교도소 정문에 <br /><br />사연마다 인고의 한 서리고<br /><br />청송 삼청 교육대 구사일생<br />살아나 보호감호 형벌받고<br /><br />끌려온곳 인천소년 교도소<br />일년 넘게 소식조차 끊긴<br /><br />남편 정도 설익은 <br />새색씨 26섯 나이<br /><br />면회 다니는 길은 멀고 아푸다<br />아무리 소리쳐 죄없다<br /><br />메아리 소용없는 전두환 살인 정권<br /><br />여보 ..!<br /><br />마음으로 만 불러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2853359B9D8F109'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6FE3359B9D8F20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작은 딸 등에 업고<br />뒤뚱 걸음 걸려서<br /><br />지아비 면회 오는날 <br />학수고대 기다린<br /><br />교도소<br /><br />창살 넘어 본 그 얼굴 <br />서쪽하늘 닮았네<br /><br />내 앞에 서 있는 저 여린 <br />마음아리 에 <br />일편단심 정<br /><br />가정이란 굴래에 손끝에 <br />물 마른날 없는데 <br /><br />무슨 죄 있어<br /><br />저리도 마음고생 새내기 엄마 모정<br />가슴을 치게 하냐구요 <br /><br />전두환 이 김순자 도 자식 키웠건만<br />자기 자식은 옥동자고 국민의<br />자식은 안중에 없는 518 혁명<br /><br />악날한 정치에 국민은 속아도<br />희망을 놓을 수 없어<br /><br />동족을 국민을 마구 죽이는 정치<br />억울하다 죄없다 무슨소용<br />정치가 있다하면 죄다<br /><br />피 흘리고 목숨과 바꾸어 지킨나라<br />새 군주 뽑으러 투표장에 간다<br /><br />여보 ..! <br /><br />오늘따라 안색이 어둡고 <br />입술이 파르르 떨리건만<br /><br />입을 열지않고 까만 비닐봉투 <br /><br />말없이 넣어줍니다<br /><br />거기엔 순화교육받는 운동화 를<br />넣어 보이지 않게 <br />까만 비닐봉지에<br />넣어줍니다<br /><br />교도 관이 일일이 확인 해요<br /><br />집사람이 표정을 남편에게 <br />보이지 않으려고 <br /><br />멍한 표정 세상 누구도 모르고<br />부부만 아는 무언의 대화<br /><br />천길 물속은 알아도 <br />한길 사람속 모른다<br /><br />하지만 부부는 알아요<br /><br />이런때 <br /><br />미쳐 버릴것 같다고 하지요<br /><br />누명은 내가 섰는데 가족을 모두<br />벌을 주시 나이까...? <br /><br />하나님,부처님, 천주님,<br />내가 억울해 찾을때<br /><br />하늘에서 왜.. 알면서 <br />못본채 하시면<br /><br />언제 찾아 부를때 오시나요 ..?<br />사찰에 시주함에 돈 넣을때<br /><br />교회에 11조 헌금 <br />까만 주머니에<br /><br />돈넣을때 <br /><br />필요 할때만 계시나요..!<br /><br />어디에 하소연 할곳 없고<br /><br />돌아서는 순간 두손으로 <br />얼굴을 가리고 어께가 <br />들먹이는 체로 시야에서 <br /><br />멀어지는 자취따라 <br /><br />한살베기 와 두살 년 년생 <br /><br />두딸 이 엄마 따라 우는소리 <br />들어본적 있나요..?<br /><br />무너지는 가슴 어떤지 아시나요..?<br />간방장이 한없이 우는데 <br /><br />너도 나도 사식이나 먹으러 가요<br />죄 없이 누명쓰고 들어 온 죄수 가<br />목이 막혀 사식 이<br /><br />목에 넘어 가겠냐구요<br /><br />우리더러 죄는 미워도<br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br /><br />가르치고<br /><br />죄는 미워도 사람은<br />미워 하지말라<br /><br />하셧잔아요<br /><br />누명쓴 죄도 죄 입니까<br />이리도 모진 형벌 <br />내리시<br />나이까<br /><br />청송 삼청 교육대 <br /><br />가족도 집사람도 모르게<br />일년을 생사를 넘나들어<br /><br />보호감호 2 년형<br /><br />인천 소년 교도소 로 이감<br />감방장 되어 먼저 한일<br /><br />감방 내 규율잡는 벌 모두 <br />없에고 감방내 선후배 없다 <br /><br />사회에 나가면 쓰는 선후배 <br /><br />예절 감방안 에서 몸소 행해 <br />몸에 익혀라 가르친뎃가로<br /><br />사식 먹으러 나가요 <br />구내 식당에 나가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EDF3359BA19B02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무서리 내린날에 하늘보다 높고<br />바다보다 깊은 내 부모 <br /><br />정 사랑 쇠 창살 <br /><br />같은 날 새벽 찬 바람에 <br />서리 서리 흰머리에 <br /><br />내리도록<br /><br />날 보듬어 업고 품고 키운<br />저승에 계신 내 사랑하는<br /><br />울 아부지 울엄마 <br /><br />살아신제 섬기기란 다 하여라<br />저 굵고 큰 글씨 또 보게 <br /><br />할려고<br /><br />사식먹으러 나가자 하는날<br />그날 나는 눈이 부르튼<br /><br />국수 부르터지듯 붓고<br />잠 못이루는 날입니다<br /><br />아 ...!<br /><br />무지가 ( 모르는게)죄 이다<br /><br />부모님( 상 ) 당하면 사형수 외에는<br />삼오 재 까지 가, 출감 하는데<br /><br />우리집 사람 나를 알기에<br /><br />행여 미쳐버리기 라도 할까<br /><br />말 안하고 돌아서는 그어께 요동을<br />나는 알아요 지금 내 부인이<br /><br />내가 미워 칼로 찔러 죽여도<br />그 마음 나는 알아요 <br /><br />그게 부부 <br />아닌가요..!<br /><br />대한민국 헌법 어느 조항 에도<br />길가는 사람 마구잡아 다가<br /><br />죄목은 불순 정치 사상<br />일주일 잠안재우고<br /><br />정치 선동 했다 하면 <br /><br />훈방한다<br /><br />말 해라 머리카락 쥐어 뜯어<br /><br />움큼움큼 빠져 넝마 보자기되고<br />집사람 넣어준 운동화 내 발에<br /><br />딱 맞으면 가슴을 쇠방망이로<br /><br />마구친다<br /><br />살 맞대고 손 잡아보고 <br />모르는것 없건만 <br /><br />내 집사람 발크기 나는 모르고 <br />집사람은 알아요<br /><br />죄다 죄다 <br /><br />내가 감옥에 있는것은 사회에서 <br />내가 모르고 지은죄<br /><br />내 집사람 운동화 신어보고<br />자기발에 맞으면 <br />내발에 맞는것<br /><br />알고있는데 나는 모른 죄<br /><br />내가 모른 죄 얼마나 많을까<br />죄인이 무슨 영치금 받고<br />무슨 면목으로 사식 <br /><br />먹으러 <br />나가면<br /><br />저 굵고 큰 글씨로 보이는<br />내눈으로 얼굴 들고 못볼<br />불효를 나더러 보러가자<br /><br />하느냐..!<br /><br />전두환 전임 대통령 부인 김순자<br />백담사 있을때 죽일기회<br />얼마던지 있었지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7683359BA19B12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5C03359BA19B230'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오늘읃 여기까지 쓸께요<br />내가 섰지만 너무길면<br /><br />일상이 바쁜 우리회원 님들<br />모두읽을 시간 없구요<br /><br />시간 날때 또 이어쓰겠습니다<br /><br />이어 쓸 수기 는 <br /><br />청송 삼청 교육대 영화로 메체로<br />소개 되었고 모두 죽고 누명쓰고<br /><br />잡혀 갔던 사람 3 사람 <br />입닫고 산다 라는 <br /><br />보도된 기사도 있었지만 <br />5 천만 우리 국민이<br /><br />우리 역사에 전두환 보다<br />더하고 덜하고 한 <br /><br />정치 역사에 재물로 <br />희생된 사람 <br /><br />역사에 모두 기록했다고 믿으시나요<br />삼청교육대 는 살아나온 이들의<br /><br />증언을 토대로 영화로 메체로<br />세상에 알려졋으나 대한민국<br />국민중에 몇사람이 <br /><br />보고아나구요<br /><br />인간을 바퀴벌래 보다 못하게<br />취급해요 더이상에 언급<br /><br />어떻게 다 적으며 쓸 시간도<br />읽을 시간도 정성도 없는데<br /><br />누명쓴 죄 다 치르고 나왔건만<br />무조건 잡혀온 죄수 간방<br />한칸에 12명 정원을 40명<br /><br />몰아넣어 발이 입에 들어와도<br />잠자라해요 나는 그보다<br /><br />몇천배 이미 격었으니 여기는<br />천국이다 하지만 영문모르고<br /><br />처음들어 온 죄수아닌 죄수<br />지옥이다 합니다 <br /><br />나는 천국인데 <br /><br />꽈베기 구리철사 8 가닥 꼬아만든<br />회초리라 해요 그게 무기지<br />회초리 맞나요 무고한 사람<br /><br />아직 판결도 안나면 죄수 아닌데<br />순화교육 시키는 운동화<br /><br />개인이 쌋어 신어라 그운동화<br />집사람 신어보고 맞으면<br /><br />가람풍경 발에 맞는 줄 아는<br />내 목숨도 아깝지않는<br /><br />부인 나는 왜.? 집사람 발크기<br />모르면 그게 남편될 <br /><br />자격 되나요<br /><br />죄 란것이 다른게 있나요..?<br /><br />알고보니 내가 모른죄<br />너무 많은데 그 죄 <br /><br />갚는 방법<br /><br />이어쓸께요 시간 날때요<br /><br /><br />가람풍경 배례</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6903359BA1EE30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2263359BA1EE403'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61D3359BA1EE544'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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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향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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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하늘 눈물로 새벽을 싯어 아침노을 붉은뜻은 민초의 .....애끓는 한숨
가람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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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1
17.09.15 04:23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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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힘든 삶을 사셔습니다.지금은 호전되어 안정권에 드셨으니 현실에 충실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비울향님
안녕하세요 ..?
바뿌신 일상중에 이아침 시간
모두가 바쁘실텐데 용기를
주시니 이 고마움 갚는길은
우리 회원님 들 자료글에
사랑담고 정담고 우머도담고
재치와 휫트도 담아
정성어린 뎃글 달고달고
고움 빗 갚을께요
참말 로요
비울향님 향해 차렷
일동 경롓 절바으세요
고맙습니다
그리구요 어제케 스카렛님
안부 말씀 하셧어 점집에
찾아가 알려달라 하니까
점쟁이 돈에 눈이 백내장
끼엇나 복채 적다고 더
가져오라 했어 오늘
금요일 은 금이 돈이잔아요
오늘 다시갔어 점괘
알아보고
월요일 뎃글에
알려디릴것을
선서합니다
그럼 언제나 행복한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가람풍경 배례
@가람풍경
가람풍경
@가람풍경
사찰 공양입디다
@가람풍경
선비의 생 가 입니다
@가람풍경
요즈음 말로
옛날 독서실 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우신 가람풍경님
좋은 아침입니다
한 나라의 우두머리를
잘못 뽑으면 나라가
어려워지는 법이지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낀점은 발전은 없고
다람쥐 쳇바퀴 도는 식이니
앞으로가 큰일입니다
언제나 마음 편하게
생활하는 날이 올려는지...
올려주신 좋은 글에
머물다가 갑니다
행복한 불금이 되세요~^^
전두환 이 국민이 뽑지않고
군부독재자 들이 정권
찬탈 빼앗은 괴수 들입니다
하나님 부처님 께서 벌을
내려야 하는데 두분다
마음이 너무 좋으시니
인새이 불쌍해 두고 보나보네요
뎃글 고마워요
언제나 아름다운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가람풍경
가을 여행 가세요
@가람풍경
여기도 여행 가실만
하지안으세요..?
@가람풍경
여기는요
@가람풍경
여기는요
정말 힘든 삶을 사셨네요.
그당시 억울한 사람 정말 많았지요.안타까운 세월입니다.어떤이는 서울 대학까지 나와서 교육대 다녀오더니 이빨도 다 빠지고 바보가 된 사람도 봤어요.제대로 안정된 나라가 되야 할텐데 까마득 하네요.그래도 기대해 봅니다.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윤이님
안녕하세요..?
전두환 정치의 악날성 은
광주사태 가 극치를 이루고
백담사로 숨어들었습니다
몰났겠습니까 아무리
정치가 바뀌어도 마찬가지
정치하는 인간들이 백담사
숨은 괴수 몰랐겠어요
짜고치는 고스톱 알고도
모른체 햇지요 광주시민
죽은 사람 얼마나 많아요
정밖에모르는 시민입니다
그 억울한 죽음에 정치는
무엇했나요 전두환 괘수의
종말을 일구어낸 용감한
광주시민이 전두환 미친 개를
몰아내어 우리가 이나마
살고있는것 알 사람은 다
알지요 서울대 엘리트 가
바보만드는것 쯤이야
장닌짖에 불가해요
보기에이빨만 빠진게 아니구요 공황증 넋을
놓았다고 하지요
삼청교육대 1 기에 100명
@가람풍경
이상 죽 어나 갔 습디다
국민은 말이없어요
윤이님 눈으로 목격 하시고
알고계시니 정치의 속성을
이해 해 주셧어 다행임디다
이해 해 주시고 뎃글 남기신
고마운 정성 가슴에 새글께요
늘 즐거움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디다
가람풍 경 배려
@가람풍경
늘 건강하세요
@가람풍경
늘 건강 하세요
@가람풍경
가정에 행운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읽고 또 읽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갑니다...엊그제 우리가 보고 듣고 겪은 일인데...
이또한 지나 가리다...
여인철님
안녕하세요..?
우리역사가 남긴 잔악한
만행이 희생되고 고통
받는 무고한 국민과
더불어 우리국민 전체의
슬픈 비극이며 앞으로도
민초는 국난극복을위해
목숨받쳐 싸워 나라를
지킬것입니다
함께 슬퍼 해 주시고
나라 사랑과 애국애족의
높은 성원에 머리숙여
고마움 여기 남기오며
가내 행운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가람풍경 배례
@가람풍경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람풍경
언제나 보람가득 한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람풍경
항상 행복날 되세요
@가람풍경
늘 즐겁고 기쁨이
충만한날되세요
가람풍경님 안녕 하세요
너편지에 자주 나오지 못하고
댓글이 부족합니다
이해 바랍니다'
그러나 항상 님의 그 사랑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늘 노력하심 수고가 많으세요
좋은결실의 계절에 가내 和平과
님의 건강하심을 기원 드립니다
보리벵이님
다행이 크게 편찬으시지
않다니 다행 이네요
가내 행운이 충만하시고
건안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람풍경
건강하세요
@가람풍경
언제나
즐거운날 되세요
@가람풍경
늘 보람 가득한날 되세요
@가람풍경
언제나
웃음꽃 만개 하는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