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rico Pieranunzi: Piano Antonio Sanchez:Drums Scott Colley: Bass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유럽이 배출하고, 세계가 사랑한 최고의 Jazz Pianist'라는 평을 받는 Enrico Pieranunzi의 [Permutation (2012)]입니다.
타이틀 'Permutation'의 진정한 의미는 잘 모르겠으나, 트리오의 멤버도 바뀌었고, 음악도 짐짓 '역동적인 도전'을 내세워 분위기를 일신하려는 듯 느껴지기도 하지만, '서정적이고 달콤한
Pieranunzi' 그대로가 나는 더 좋습니다.
01. Strangest Consequences
02. Critical Path
03. Permutation
04. Distance From Departure
05. Horizontes Finales
06. Every Smile Of Yours
07. Within The House Of Night
08. The Point At Issue
09. A Different Breath
첫댓글 나이 70에 저런 연주를 할 수 있다니...최고가 아니면 어떠리...캬..좋구나~~!
얼마 전 봄비의 박인수 님을 TV에서 보았습니다. 나이 들면서 가장 큰 것이 '건강'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했지요. 그래도 그의 정열에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박인수님을 기역 합니다!~
아는분은 봄비를 생각하면 떠올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