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알고 계시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오늘 깨달았는데요
도시락으로 가끔 삶은달걀을 가지고 다녔는데
어쩌다 사정생겨서 못먹으면 하루 지나도 왠지 염려되어 버리게 되더군요 (냉장고에 두었다 해도요)
그래서 버린달걀이 꽤 됩니다....달걀과 닭에게 미안하면서 얼마나 아깝던지요
오늘은 출근길에 처음으로 구운달걀이 저의 눈에 띄어 구매를 했는데 (3개 1000원이더군요)
이것은 일주일도 저장가능한 듯 합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새로운 깨달음이어서 올려봅니다^^
첫댓글 삶은 달걀도 하루 지난거 버리지 마세요~ 찝찝한 생각이 들면 다시 한번 더 삶으면 갠찮습니다~삶은음식이나 끓인음식은 혹시나 상할까 염려되면 한번더 끓이시면 갠찬습니다~ 음식 버리면 안대요~~번거롭겠지만 지베서 만드시면 더 건강하게 더 저렴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집에서 구운달걀 만들어서 도시락으로 싸다니는데 맛나용~
집에서도 구울수가있군요!
@소금회원 완전 쉬워요.. 밥통에다가 물을 달걀의 반쯤 정도 차게 한후 취사 버튼만 누르고 나서 보온상태를 8시간이상만 두면 구운달걀돼요.. 저는 밤에 그렇게 해서 아침에 꺼내먹어요 애들도 싸주고요 한번할때 10개이상씩 해서 달걀값이 좀 들긴하드라구요
@나도한번해보자~ 감사합니다
저희집에는 압력솥만있는데
한번시도해봐야겠습니다^^
제가산구운달걀은유통기한이
7월이예요~~
아...유통기한이 너무 길어도 수상하네요
방부제가 듬뿍.....?;;;;일까요....?;;;
@소금회원 원래맥반석은길지않나요..?ㅠㅠ
구운달걀로 식사가 되나요? 달걀로만 식사할려면 몇개 드시는지? 저두 내일부터 해볼라구요~~
네 저는 컵라면에 삶은달걀을 하나 넣어 먹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달걀만으로는 저도 허전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