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님과 주변의 모든 분들이
정신적 괴로움과 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나ㅅ니 행복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불자님과 주변의 모든 분들은
자신이 쌓은 무형의 것과 유형의 것들이
잃어버리지 않기를 기원 드립니다!
불자님과 주변의 모든 분들은
이것 하나는 반드시 기억해서 주십시오.
자신의 몸으로 지은 업
자신의 입으로 지은 업
자신의 생각으로 지은 업
이러한 모든 행위의 소유자는 자기 자신이며
상속자도 자기 자신이 된다는 것입니다!
출가 비구는 건강과 재물과 명예등을 축원을
해 주기는 합니다만
이러한 축원들이 괴로움의 완전한 소멸에 이르는 궁극적 행복으로 인도하지 못합니다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재물과 명예와
어디 가서 환영 받는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몸으로, 입으로, 생각으로 바른 업을 지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은 업
현재 순간에 깨어 있으려 부지런히 노력하십시오
지금 몸과 마음을 통해서 현재 무엇을 알고 있습니까?
이것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할 때 깨어 있는 것입니다
깨어 있음을 뭔가 거창하고 특별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들숨 날숨에 마음을 자주 두십시오
숨을 들이 마시고 내쉬어지는 것에 관찰할 때
내면에 불편한 에너지를 버려지고 긍정적 에너지로 채워질 것입니다
마음이 행복해지고 평정해질수록 커다란 에너지가 채워지고
더욱 활발하고 몸은 따뜻해지고 얼굴에는 안색이 밝고 빛날 것입니다
보시하고 계율을 지키고 열심히 수행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입니다
불교에는 불합리적이고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과 인간적 고뇌와 사회적 갈등의 괴로움을 이해하는 것들에 답이 있습니다
알아차림 하지 않으면
말로 생각으로 행동으로 불건전한 일들을
해버리니 깨어 있으라는 알아차림을 하라는 것입니다
…
지난 몇 해 동안 미얀마 승가에 보시를 했습니다
지금은 불교가 태동되고 불교가 소멸 지경에 이른
인도에 두 번째 나눔을 했습니다
현재 인도에 존재하는 불교는 생활 환경이 열악한 가운데서
달라이라마를 비롯한 티벳 불교가 주류이며, 어려운 환경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스님은 불교 국가만을 다녔지만
한국 사람이라고 말하면 어느 나라에서든 굉장히 환영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렇게 나눔한 곳에서도 그렇듯이
각각 개개인의 서원의 이루어지는 것에서도 국익의 차원에서도 환영받을 일이라고 봅니다
행복도량
강민수님/강혜란님/고도연님/권병철님/권수민님가족/김가을님/김기태님/김기정님/김대성님/김동주님/김병익님/김명옥님/김상주님/김영주님/김인혜님/김채원님/김학의님/김형섭님/박경임님/박미영님/박승희님/박정배님/박정현님/박종운님/박충규님/박한식님/박현미님/옥명숙님/우성민님/유호현님/윤선호님/이병헌님/이외경님/이은혜님/이인상님/이형은님/이소라님/임희길님/임희순님/정성희님/정은숙님/정재운님/최강순님/최주욱님/한수민님/황경애님/황규달님/황주현님/홍인숙님//
망 박종인 영가님/망 박종수 영가님/
망 최희봉 영가님//
경주사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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