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 때문에 부산에 이틀간 있다 왔습니다. 현장에서 땀 삐질흘리면서 뛰어 다니고 짐 나르고 밤에는 술 프고 바빴네요 ㅎㅎ 부산모터쇼 기간 이었는데 시간이 맞지않아 패스했습니다 레이싱걸 언니야들 볼수 있었는데 ㅠㅜ 그리고 오랜만에 현장 나가서 얼마전 장만한 레더맨 사이드킥을 실사용 해봤습니다. 그래봐야 칼 몇번 쓴거지만;; 공장 연마지만 날카로움은 정말 끝내주는것 같습니다. 와이어 커터도 써보고 싶었지만 제대로 된 니퍼가 있어 포기 부산 다녀오니 공구가 시작 되었군요 ㅎㅎ 월급받으면 방독면 주문 넣어야 겠습니다. 모두 좋은밤 되세요~
첫댓글 해운대해수욕장 개장했다는데... 밤에 ..들려보는것도 좋았을 텐데요^^
숙소가 송정해수욕장 근처라 밤에
해수욕장 가서 술먹고 일 끝난 날에는
해운대가서 모래좀 밟아보고 왔습니다 ㅎㅎㅎ
친구놈이 모터쇼 관계자
손님 많아 하니
세월호 관계로 치마길이 길답니다
송정ㅜㅜ알바의 추억
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모터쇼 열리면 사람들 몰려서 이리저리 치여다니죠 전 킨텍스에서 할때 가본적이 있는데 사람들도 차보다는 정작 쇼걸에 더 관심이.. 시간여유만 있었으면 내 좀비카도 갖고 가는건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