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는 암호화폐들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상황에선 사람들이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사는 것은 그것이 화폐라고 생각해서 산다기 보단 돈이 되기 때문에 산다고 봅니다. 즉, 사는 사람들 자체가 비트코인과 같은 것을 돈, 화폐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돈을 벌게 해주는 수단, 기회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수요자들 자체가 암호화폐를 투기대상으로 보고 있으며 비트코인 시장은 투기시장이라는 것과 같은 뜻 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현재와 같은 높은 변동성이 있는 상황에선 도저히 화폐로써의 기능을 수행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요.
@EHMS뭐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지나고 난 뒤에 보면 뭐든 쉬워보이지만 그 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요. 현재의 암호화폐가 다 망해서 블록체인 관련 기술만 응용하는 쪽으로 갈수도 있지만 의외로 이런 저런 열병을 알고난 후엔 어떤 암호화폐가 환시장에 한 자리를 차지할지도 모릅니다. 다만 현재 개인적인 참가자들은 언제일지도 모르고 얼마만큼의 큰 규모일지도 모르지만 아마 크게 데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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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미국이니 허드슨강...
@사탕찌개 저긴 미국이니 총기자살이져;
비트코인이 화폐가치로서 미달인 건 문과도 암. 그냥 투기성 자본이 집중된 거지. 그리로 그게 버블이다.
경제학도 문과에요 엉엉
버블인걸 모르다니 곧 자살 할려나. 암호화기술이고 현이론은 안전한데 미래에도 과연 채굴비 따지면 내 게임 캐릭중에는 몇천만원도 많은데..
미래에는 암호화폐들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상황에선 사람들이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사는 것은 그것이 화폐라고 생각해서 산다기 보단 돈이 되기 때문에 산다고 봅니다. 즉, 사는 사람들 자체가 비트코인과 같은 것을 돈, 화폐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돈을 벌게 해주는 수단, 기회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수요자들 자체가 암호화폐를 투기대상으로 보고 있으며 비트코인 시장은 투기시장이라는 것과 같은 뜻 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현재와 같은 높은 변동성이 있는 상황에선 도저히 화폐로써의 기능을 수행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요.
개인적으로 현재 비트코인 사태는 과거 16세기 튜립구근 사태와 매우 유사한 사건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러한 열풍이 잦아들고 가격이 안정화된다면 그 이후엔 화폐로서의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호귀 어쩌면 튤립사태가 더 나을 수도 있겠네요 튤립이라도 남으니 ㅋㅋㅋ
@EHMS 뭐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지나고 난 뒤에 보면 뭐든 쉬워보이지만 그 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요. 현재의 암호화폐가 다 망해서 블록체인 관련 기술만 응용하는 쪽으로 갈수도 있지만 의외로 이런 저런 열병을 알고난 후엔 어떤 암호화폐가 환시장에 한 자리를 차지할지도 모릅니다. 다만 현재 개인적인 참가자들은 언제일지도 모르고 얼마만큼의 큰 규모일지도 모르지만 아마 크게 데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단순하게 무가치한 화폐라고 하기엔 실제 화폐로 거래가 안되는(지하경제나 범죄같은) 쪽에서는 아주 유용하게 쓰이고 있기 때문에 저도 쉽사리 단순 투기성이라고 보기는 힘드네용
사람들이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져도 어느 가격에서 저점 찍고 다시 오를거라고 믿고 있어서 가격이 유지되는 것이지, 한번 그 저지선이 뚫리면 지하까지 내려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비트는 오른다
인기 시들해지면 거품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