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0에 출발하여 1시간여 날아서 김해공항에 도착
대기하고 있던 핼기회사 직원이
現場의 風速이 40노트 以下라야 出陸할 수 있는데
현장에는 지금 46노트까지 불고 있어 당장 출발이 어렵다고 함
할 수 없이 공항의 한 室에서 대기를 하고서 현장의 풍속이 잦아 들기를 기다림
20분 정도를 기다리니 풍속이 44노트로 down 한다고 연락 옴
약 1시간정도를 더 기다리다 현장과 연락해 보니 42노트까지
잦아 들고 있다고 함
이래도 40노트 이하가 아니니 ~ ~ ~
어느 이사님은 무리하게 出航할 게 뭐 있느냐 라고 했는데
이때 前職 해군提督이었던 분이 나서서 의견을 말함
자기의 경험에 의하면
“42노트 는= safety:danger 가 50:50 이다” 라면서
이런 상태라면 괜찮을 것이다 라는 쪽으로 의견을 내었고
결국 모두들 ‘이런 기회를 또다시 가진다는 것이 어려우니
약간의 무리수를 두어보자’ 이렇게 의견이 모아짐
Heli-port에서 헬기에 타고 보니 러시아製 10인승 機種
앤진 소음이 얼마난 큰지 큰 耳마개를 했는데도
대화를 나누기가 어려워 모두들 조용히 갈 수 밖에 없었음
가다가 아래를 내려다 보니 항해하고 있는 배들이 그야말로
茫茫大海의 一葉片舟 에 지나지 않았음
1시간여를 비행하니 저기의 앞쪽으로
조그마하게 불꽃을 내 품고 있는 가스전 플랫포옴이 보이는데
우리의 플랫포옴 또한 망망대해에 뜨있는 일엽편주로 보였음
platform에 조심스럽게 landing을 하고 문을 열고 나오는데
아이고 이게 왠일 !!!
‘海風이 엄청나게 불어재껴 날라가기 1보 전’
모두들 기다 시피 헬기를 내려 안내하는 방으로 들어감
여기서 브리핑을 받고
이어서 안전장구를 갖춰 입고 밖으로 나와 플랫포옴을 둘러 봄
엄청나게 불어재끼는 海風 속에 플랫포움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설명을 들었지만 결국은 走馬看山이었음
원래 1시간 이상을 머물 예정이었지만
헬리콥터가 landing 은 하였지만 날라가지 않기 위해
계속 프로펠라를 돌려야 하는 연료의 消耗 때문에
끝내 20여분 만에 현장방문을 끝내고 離艦 함
첫댓글 다음호(회)에 계속인가요? 목이 마르군요~~~. 어쨌든 대단한 탐방을 했소이다.
Hel機를 타고서 고도를 높여서 주위를 둘러보니 ㅡ 사방은 온통 푸른 하늘과 弧처럼 휘어보이는 蒼海뿐 ㅡ그래서 끝내 헬리캅터는 圓의 중심을 날았을 뿐ㅡㅡㅡㅡㅡ그럴 때 보니 일본을 너머, 태평양을 건너서ㅡ USA가 보이는 것 같더니 ㅡㅡㅡ그곳에 源坪齋회장이 계셔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는군요ㅡㅡㅡㅡㅡㅡㅡㅡ다음호에다 continue 하면 실데없이 자랑스로워 하는 것같아ㅡ 이만 Close 하고 ㅡㅡㅡ우리나라의 Gas Energy 에 대해서 좀 쓸까 합니다
呑亞 兄! 그동안 보이지 않고 뜸하더니만, 그간에 TV뉴스에서만 본것 같은
동해가스전을 현장 탐방하고 왔구먼~~~
'좀'이 아니라 '많이' 뜸 했습니다 ㅡㅡㅡ恩波학형 그간 별고 없었지요 ? ! ㅡㅡ대학로에를 다 가보고 하니 ㅡㅡㅡ늙을 새가 없이 짱짱 하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