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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임 보 일 기*━┓ 토실이 첫 정기검사
도담도담(박수민) 추천 0 조회 307 15.12.21 00:3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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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1 00:36

    첫댓글 멍이..참..아프네요
    그래도 좋아지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토실아~~~~쫌만 더 힘내!!!
    도담님 고생 많으셨어요

  • 작성자 15.12.21 07:30

    멍자국이 일주일째 없어질 기미가 안보여 너무 속상해요. 한동안은 없어질수가 없겠다 생각하니 에휴~ 그래도 토실이가 우리들 맘 잘 아는지 얼마나 씩씩하게 잘 지내주는지 몰라요~ ^^

  • 15.12.21 00:45

    검사때마다 채혈ㅜㅜ.. 에구... 아플텐데 얌전히 검사 잘받는다니 대견하다 토실아.. 으쌰으쌰해야해!

  • 작성자 15.12.21 07:31

    선생님들도 이런 순둥이가 어디 또있겠냐며 감탄을 감탄을~^^
    요즘 토실이보며 많이 배웁니다요 ㅋ

  • 땡깡 한번 안부리고 씩씩하게 잘 받는다니 대견하면서도 안쓰럽네요ㅠㅠ
    토실아~ 약 두알에서 멈추길 기도할게..

  • 작성자 15.12.21 07:33

    그러게요...약 더 안늘고 이대로 안정기에 들면 좋겠어요~
    집에오니 피곤했는지 한숨을 땅이 꺼져라 쉬는데 그모습도 넘 귀여워요.ㅋㅋ

  • 15.12.21 01:00

    가슴에 피멍든 거 보니 맘이 편칠않네요.ㅠ
    그래도 씩씩하게 검사 잘 받는 모습에
    역시나 토실인 다르구나 했어요.
    울 토실이 병원의 처방대로만 잘 지키면
    될 거 같아요.
    바쁜 도담님이 이래 저래 고생이 많네요.
    토실아~♡♡♡
    널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는 이모야들 많은 거 알지?

  • 작성자 15.12.21 07:35

    토실이가 고생이예요~ 얼른 토실이에게 맞는 약 양이 파악되서 두달에 한번만 검사해도 되는 날이 왔음좋겠네요~
    씩씩한건 저보다 한수위인것같아요~^^

  • 멍이...ㅜㅜ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그래도 잘참는건, 엄마를 신뢰하가 때문일꺼에요.
    엄마는 나한테 나쁜일을 시키지 않는다는 믿음이요.
    토실아 힘들겠지만 참고 이겨내자.
    화이팅~♡♡♡

  • 작성자 15.12.21 07:38

    멍이 진짜...일주일째 매일 보지만 볼때마다 안쓰러죽겠어요
    안아프냐고 만져주면 "나 멀쩡한데??"하는것처럼 손 깨물깨물하며 장난치는게 참 고맙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21 07:40

    저야 뭐 워낙에 빨빨거리고 댕기는게 일이라 별거 없는데 토실이가...
    토실이만 데리고나왔더니 또 어디 놀러가는줄알고 신났는데 병원 들어서니 눈치까고 급 우울한 표정 ㅋㅋ
    토실이 잘 이겨낼거예요. 걱정마시랑게요~~^^

  • 15.12.21 08:47

    우리 토실이 참 착하고 장하네요
    엄마 품에 발랑 누워 있는 모습을 보니 역시 토실이답고ㅋㅋ 잘 견뎌내줄거 같아요~^^
    토실아 얼른 안정기에 들면 좋겠당
    엉덩이 토닥토닥 힘내자 토실아~!!

  • 목의 멍ㅠ 얼마나 아팠을까요..그래도 착하고 발랄하게 지내니 짠하면서도 기특하네요.. 검사도 잘받고 약도 잘먹고 있으니 금방 건강해질거라 믿어요!
    토실이도 도담님도 힘내세요!!

  • 15.12.21 09:37

    헐..경동맥 채혈이면ㅠㅠ 지혈 엄청 잘해줘야할텐데...채혈도 위험한데서 하네요..우리 토실이 많이 아팠겠다..에고에고..그래도 씩씩한거 보면 참 기특해요, 토실이가 도담이를 많이 의지하는구나~ 도담이도 너무 예쁘고 착하네요^^ 빨리 안정기 되서 채혈도 최소한으로 했으면 좋겠어요..안스러워서 어째..

  • 15.12.21 11:20

    귀염둥이 토실아.... 건강하고 씩씩하게!! 화이팅~~~!

  • 장한 토실이~~
    해맑아서 좋다
    그게 너의 매력이야~~~
    아주 좋은 마인드여~~~
    애미가... 배워야하는데...ㅋㅋㅋ
    잘 가르쳐줘~~ 그리구 얼른 좋아져야해~~

  • 15.12.21 15:02

    ㅠㅠ 소리도 예전에 목 부분에 피를 뽑아가지고 시커멓게 멍든 적이 있었어요ㅠㅠ 보는내내 마음 불편하고.. 찍 소리 안하고 묵묵히 주사 맞는 모습에 또 짠해지고ㅠㅠㅠㅠㅠ 그저 해맑은줄만 알았던 토실이, 요렇게 철 든 언니 같은 모습도 있었네요?^^ 기특하기도하지~~
    진짜 얼른 안정기에 접어 들었으면 좋겠어요, 본인도 힘들텐데.. 우리 토실이 잘 견녀낼거에요~ 사람이나 강아지나 긍정적인 성격들이 뭐든 잘 이겨내는 것 같아요~ 너무 긍정적인 모습에.. 한 번씩 뇌맑음이 의심되는 토실이니까 분명 금방 안정기를 찾을 것 같아요^^

  • 15.12.21 15:48

    토실아..... ㅜㅜㅜㅜ 정기적으로 혈검을 통해 검사만 하면 된다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매번 채혈하는 것만도 이렇게 무시무시한 거였구나..
    새가슴인 저는 피멍든 자국만 봐도 식겁하네요 ㅠㅠㅠ 그래도 밝고 씩씩하다는 데서 더 가슴아프고 ㅜㅜㅜㅜ
    도담님 정말 고생이 많으셔요 ㅠ 가뜩이나 일때문에 바빠서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면서 병원 왔다갔다 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닐텐데요 ㅜ
    도담님 사랑과 정성으로 토실이 상태가 빨리 안정될 수 있길 기도해요. 약도 더 늘리지 않아야할텐데 말이지요. 에고 ㅜㅜㅜ

  • 15.12.21 22:40

    아이구. 저 그 기분알아여. 저희 뚱미가. 항상 목부분에서 피를 뽑았거든여ㅠㅠ 뚱미는 너무 힘든성격이라 피뽑을때 잠시 재워서 뽑아여.. 마취에서 깨고나면 헤롱헤롱 거리면서 목에는 손바닥만한 ㅠㅠ 피멍이 잔뜩 들어있죠..
    팔에서 뽑으면 피를 만이 못빼기때문에 피가 좀 만이 필요로 할땐 목에서 뽑아야 한다더라구여.. 그거 보고 있음 정말 가슴이 미여 터지죠.. 정말 화딱지도 나고. 슬프기도 하고 맘아프고 막 그래여. ㅠㅠ 다 내탓같고. ㅠㅠㅠ
    토실아!! 에혀... 진짜 멍자국보니 . 내가 더 가슴이 미여터지는구나 ㅠㅠㅠㅠㅠ

  • 15.12.22 01:55

    토실아 장하구나 힘내라.

  • 아이고.. 착한 토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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