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실 샤미나드 / 플루트를 위한 콘체르티노 D장조, Op.107 - 샤론 베잘리

Cecile Chaminade (1857 - 1944)
Concertino for Flute and Orechestra Op.107
플루트를 위한 콘체르티노

프랑스의 여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세실 샤미나드는 생상과 라벨 과
동시대 인물로 파리에서 태어났다. 어릴때부터 피아노와 작곡에 특별한
재능을 보인 그녀는 8세때 종교음악을 작곡하여 비제에게 큰 칭찬과
함께 음악을 배울 것을 권유받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여성은 음악원에 입학할 수 없었기에 가정에서 피아노와
바이올린 그리고 음악이론과 작곡을 사사 받았다. 18세 때 처음 독주회를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샤미나드는 여러 작품들을 작곡도
하였으며, 국내외에 걸친 여러 차례의 연주여행에서 자신의 작품을 소개 하여
호평을 받았고 높은 명성을 얻어 마침내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종 도뇌르 훈장까지 받기도 했다.
Sharon Bezaly (b 1972 - ) is a flutist. Bezaly was born in Israel,
but lives presently in Sweden
이스라엘 텔아비브 태생의 플루티스트 샤론 베잘리 (Sharon Bezaly) 는
여류 플루 연주자의 새로운 요정이라 불려 질 만한 신세대 스타다.
샤론 베잘리(Sharon Bezaly)는 11세 때부터 플룻을 공부하기 시작해서
장 피에르 랑팔(Jean Pierre Rampal)로부터 그 뛰어난 재능을 인정 받았다.
그녀가 창조하는 음악의 자연스러움은 아주 대단하다고 평가되고 있는데
여성으로는 보기 드문 폐활량과, 아무리 긴 곡을 연주하더라도
피로한 기색없이 끝까지 고른 숨을 유지하는 안정감이 아주 남다르 다고 한다.
베잘리는 파리 음악원에서 장 피에르 랑팔. 알랭 마리옹 교수를 사사 했으며,
졸업 후 헝가리 바이올리니스트 산도르 베흐가 지휘하는
카메 라타 아카데미카 잘츠부르크의 수석주자로 활동했다.
Sharon Bezaly, Flute
Residentie Orkest Den Haag
Neeme Järvi, cond
Rec, 2007
<비교 감상>
https://youtu.be/dHFMOg7XBD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