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과 친선 경기를 가졌는데, 스트라이커로 나온 차두리가 전반 1골, 후반 1골을 폭발 시켜
북한 선수의 자책골도 합쳐 3:1로 승리를 하였다.

월드컵 예선 2라운드 레바논과 원정 경기는 이관우선수가 초반부터 골을 넣자
많은 골이 나올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경기가 되고 말았다.
언론들에서는 1:0 승리에 실망을 하고 있지만, 나는 승리 한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경기 초반부터 자책골이 터져 1:0 으로 앞서 가기 시작 하였다.
후반 1분에 박주영이 골을 넣고, 몰디브 선수 한명이 퇴장 당하고 2분뒤에 김남일이 골을 넣었다.
더 점수를 낼수 있었기 때문에 아쉬운 경기였다.
3라운드에서는 이렇게 하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3라운드 조 편성이 발표 되었는데, 비교적 쉬운 조 편성이였다.
이란과 일본 아시아의 강팀을 피하게 되었다.
사우디 아라비아도 강하지만 이란이나 일본보다는 약하다고 생각한다.

3라운드와 월드컵 대비하기 위해 독일과 친선 경기를 하였다.
당연히 경기장에도 적응 하여야 하므로 원정 경기를 하였다.
초반부터 독일이 밀고 들어왔고, 결국 전반 1골, 후반 2골로 3:0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천수선수는 중간에 부상을 당했지만, 1주일 정도만 휴식하면 된다고 한다.
패배를 많이 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좋은 팀을 상대해서 선수들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2005년 6월달 피파랭킹이 발표 되었다.
2위 였던 프랑스가 10위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아시아에서는 예상 외로 사우디가 21위로 아시아에서는 최고를 기록하고 있었다.
11위 페루 / 17위 자메이카가 기록하여 큰 이변이라고 기록 되고 있다.
첫댓글 8위 코스타리카도 이변이라고 생각하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