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갈매기살이 소고긴줄알았는데 돼지고기였습니다. 소풍에서 먹은 갈매기살은 소고기보다 맛났습니다. 제가 먹어본건 차돌박이 3만원 갈매기살2만원 삼겹살1만원 모두 맛있습니다. 1근기준이구요~ 소고기등심 1등급 3만8천원인가? 이건 별루였어요! 그냥 적당한것 드세요~
아마도 대형 창고를 개조해서 장사하는것 같던데.. 그래서인지 단점은 춥다는거. 난로를 곳곳에 폈지만 좀 춥더라구요~ 편하게 야외에서 먹는다 생각하고 그런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강춥니다. 글구 먹다보면 서비스로 생간을 줍니다. 아마도 남자들끼리오면 생간을 주고 여자분이랑 같이가면 육회를 주는 것같습니다.
위치는 설명하기 좀 힘든데... 5단지 544동인가? 그동 길건너 바로뒤던데... 열병합발전소4거리에서 벽적골방향으로 100m정도 내려오면 길옆에있습니다.
첫댓글 ㅋㅋ 모듬으로 나오는 소풍인가? 젤 비싼거..그거 젤루 좋아한다는거~~ 아.. 넘 져아~
탑동에 있는 불통위삼겹살.. 여기와 같은 방식인데 고기가 훨 맛있고 가격도 넘 저렴하던데요..탑동인근에 사시는분 함 가보세요. 거기 아줌마에게 카페 보고 왔다 하세요. 인터넷 안하셔서 모르지만 음료수 서비스 달라고 하면 준다고 약속했어요
저도 작년 겨울에 가봤는데 고기 좋아하시는 분은 괜찮더라구요..밥드실분은 도시락과 반찬을 싸가도 되구요..^^ 1인당 야채값 2,000원 받습니다(김치는 나옴)..반찬은 없다고 보시면 돼요..
여기가 크고.. 양도 많고,해서 회식으로 2번가봤는데..육회도 싸고 맛있고 괜찮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