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앨러다이스 - (1/5)
가장 유력한 적임자.
62세의 훌륭한 커리어를 가진 빅샘은
(레스터와의 부임설에 돌 때)
"내가 많은 성공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면, 복귀하는데 관심이 있다"
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그가 잉글랜드 감독이었을 때 셰익스피어를 코치로 임명했었으며, 이곳에서 다시 만날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만약 부임한다면, 팰리스에서 은퇴한지 2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2백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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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코틀랜드 감독직에 대한 인터뷰 中
"부모님이 스코틀랜드 사람이니 관심은 있지만 안할꺼임
차리리 저기 모예스 ㅊㅊ"
크리스 콜먼 - (1/7)
여전히 웨일즈 감독직에 있지만,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했기에 계속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 존재합니다.
47세라는 나이 또한 좋은 경쟁력입니다.
카를로 안첼로티 - (1/10)
지난달 챔피언스 리그에서 PSG에게 패배한 후 경질당했습니다.
58세의 이 명장은, 다양한 리그에서 빅클럽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레스터는 새로운 감독으로 빅네임을 원하지만, 과연 안첼로티가 관심이나 있을까?
마이클 애플턴 - (1/12)
전 수석코치이자 현 감독대행은 셰익스피어의 부름으로 이곳에 왔습니다.
감독으로서 나쁘지 않은 경험을 해왔지만, 최상위 리그에서 통할지는 의문입니다.
앨런 파듀 - (1/14)
음...가능하긴 함
팰리스에서 경질당한 후 줄곧 백수였습니다.
PL에서 경험이 있는 파듀는 FA컵 결승에서 선보인 이상한 춤이 기억에 남습니다.
기억에 남으면 또 봐야지
로베르토 만치니 - (1/16)
2001년 선수로서 이곳에서의 임대생활 덕분에 영국축구에 빠지게 되었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제니트로 부임했기 때문에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나이젤 피어슨 - (1/20)
킹파워그룹의 또다른 구단인 루벤의 감독입니다.
경질당할 당시 상황이 좋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구단은 그를 좋아하고, 스탭이나 선수들 역시 사랑합니다.
(피어슨의 아들이자 레스터소속 선수였던, 제이스 피어슨이 태국소녀들과 XX동영상을 찍으며 인종,성차별 등등 발언을 함. -> 방출시킴 -> 방출은 너무하지 않냐 -> 너도나가 -> 지금은 화해)
그러나 우리는 그가 3번째 리턴은 하지 않을것을 알고있습니다.
션 디쉬 - (1/20)
2012년 이후부터 줄곧 번리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적인 후보중 하나입니다.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있지만, 과연 돈의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을까?
다른 후보로는
데이비드 와그너(1/25) - 현 허더즈필드
아이토르 카랑카(1/25) - 전 미들즈브러
데이비드 모예스(1/25) - 전 선더랜드
개리 로웻(1/25) - 현 더비카운티
고든 스트르찬(1/25) - 전 스코틀랜드
거스 히딩크(1/25) - 월드컵 해설준비중
경험 많은 감덩님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투헬은 언급도 없네 ㅠㅠ
안첼로티처럼 팩폭이라도 해주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빅샘 말씀이세요?
크리스 콜먼 괜찮을듯 아니면 고든 스트르찬
빅샘 은퇴한거 아니였어요??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사가 계속 뜨는거보면 번복할 마음은 있나봐요 ㅋㅋ
지금은 축구랑 관련없는 일 하고계신다네요
빅샘좀 그만봤으면
레스터는 다시 예전의 그 순위권으로 돌아가려나봄. 기대감드는 감독 1도없네
샘 앨러다이스.로이 호지슨.앨런 파듀.토니 풀리스.마크 휴즈 성적 안좋아도 곧바로 다른 감독자리에 불러줄듯.
돌려막기
빅샘은 은퇴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오려나.......
레스터가 유명 감독 데려오긴 힘들 것 같고....
카랑카 모예스 중에 오려나...
샘이랑 퓰리스랑 파듀는 진짜 돌려막기다 ㅋㅋ
돌려막기 진짜 ㅋㅋㅋㅋ
안첼로티 한번 질러봐
빅샘 스타일이 잘 어울리긴 하다만 그만 보고싶다
안첼로티 한번 질러보자 진짜
지금봐도 피어슨 큰그림은 진짜...ㄷㄷ
만치니 샘은 항상 저런거에 있는거같네
빅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