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서 쏟아진 김정은 '호평'
입력 2018.03.10 03:04
"(특사단을 환대하는 과정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배려심을 느꼈다" "쉽지 않은 난제들을 말끔히 풀어가는 과정에서 김정은의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8일 청와대는 대북 특사단의 방북 뒷얘기를 전하면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를 쏟아냈다. '여유' '숙성된 고민' '솔직하고 대담한 스타일' 등의 표현이 이어졌다. 청와대 설명을 종합하면 김정은은 '통 크고 솔직하면서도 따뜻함이 있는 리더'로 규정될 수 있을 것이다.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에 대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9일 "북 최고 지도층에 김여정 부부장 같은 성격의 사람이 있는 게 다행스럽다"고 했다.
~
김정은은 2013년 자신의 고모부 장성택을 대공 기관총으로 처형하고, 지난해 2월 이복형 김정남을 외국 국제공항에서 화학무기로 독살했다. 2014년엔 회의에서 졸았다는 이유로, 회의 때 안경을 닦았다는 이유로 현영철 인민무력부장과 김용진 내각 부총리를 처형했다.
~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09/2018030902612.html
첫댓글 김정은이가 뭔데 !
잘 살고 있는놈 한테 겁주고
돈 달라고 행패부리는
양아치인데
무슨놈의 위인인가
참으로 한심한 인간들이
요즘 너무나 많다 ^^*
대한민국 언론들아 너무 비겁하지않나
살인마 김정은을 왜 그토록 찬양하는가
패륜아, 살인마, 가족을 몰살시킨 잔악무도한 괴뢰집단이아닌가
혈세로 국세잔치 대패 삼겹살 까는 소래여
그리고 간부들도 수백명 숙청 했다지요. 체제유지 하기위해, 그러면서 음흉스럽게 통일을 말하는지? 종북좌파들이 좋아하는 고려연방제 이겠지요.
정으니는 어려도 ㅇㅇ이 머리위에 앉아 춤추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