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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광견병, 공수병
1) 원인: Ravies 바이러스에 의한 중추 신경계의 감염성 질환이다.
2) 전파양식
광견병에 걸린 동물(주로 개, 그밖에 고양이, 박쥐, 다람쥐, 여우, 스컹크 등 지방에 따라 다름)에게 물렸을 때, 동물의 타액 속에 있는 바이러스가 상처를 통하여 전파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집에서 기르는 개에 의해서 감염된다. 광견병에 걸린 모든 동물의 타액에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고 존재하더라도 일정하지 않은 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광견병에 걸린 개에게 물리더라도 약 50%정도만이 발병한다.
3) 증상
잠복기는 대개 20~180일이며, 30~60일이 가장 많다. 경우에 따라 변동이 많아서 짧을 때에는 9일肝, 길 때에는 1년 이상도 되며 최근에는 7년을 보고한 예도 있다. 잠복기는 물린 장소로부터 머리까지의 거리, 상처의 정도, 바이러스의 양 등에 따라 다르다.
목이나 머리를 물렸을 경우에는 잠복기는 짧으며 백신을 준 후 발병한 경우에도 잠복기는 짧다. 보통 2~10일간의 전구기를 가지며 침범 부위의 피부가 저리거나 쑤시는 수가 있다. 그밖에 열,두통,구토 등을 동반한다. 그 후에는 보채고 흥분하거나 혹은 불안해하거나 우울해 한다. 질병일 진행함에 따라 공수의 증상이 나타나 수분을 삼킬 때나 때로는 음식이나 물을 보기만 해도 근육(특히 목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며 침을 많이 흘리고 얼굴에 바람을 스치게 할 때 인두 및 경부 근육에 경련을 일으키기도 한다(공기병). 이 시기에 심폐정지로 사망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경련,마비,혼수 상태에 이르고 사망하게 된다. 질병 경과 중에 심근염,요붕증,SIADH 등의 합병증이 발생되며, 약 2%에서 상행성 대칭적 마비를 동반하게 된다. 일단 발병하면 백신은 효과가 없으며 환아는 진정제를 주고 어둡고 조용한 방에 두도록 한다.
4) 예후
예후는 나쁘며 치료에도 불구하고 거의 다 사망한다.
지금 이거 리포트 치다가 혹시나해서 남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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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률 : 5∼50%로 부동적임.
잠복기 : 10∼100일.
발병 후는 어떠한 치료도 효과가 없고 l00% 사망한다.
난 이제 죽었네 -_-;;
지금은 6일째....4일후부터 초기증상이 나타나는지 지켜봐야지 -_-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