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카페의 장점인 다양한 취미의
카테고리가 따로 있슴으로 오늘은
여기에 춤얘기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제목을 장르파괴 또는 장르뿌시기
라고 하려하다가 참았다. ^^
우리나라 사교춤의 원류는 서양의
라틴(프리댄스), 모던(룰댄스)을
모티브로 했기에 춤에 따라오는 각
장르의 음악에대한 이해가 필요했다.
지르박, 트로트, 부르스로 나뉘는
음악을 구분하는 것도 초보에게는
긴장 되고 헛갈리는 과정이 었다.
그런데, 이쯤에 와서 보니 보이더라
초보시절 경끼를 일으킬 만큼 집착
하던 박자의 경계를 어느정도 넘어
서니 부르스 음악에 맞춰 지르박을
출 수 있으며 색다른 맛의 세계임이,
더 나아가 청음의 단계를 벗어나서
득음의 단계에 들어서니 가슴으로
받은 음악을 몸이 악기인냥 온몸에
담아서 굳이 한 몸에 달린 오른발
왼발을 억지로 떼어놓는 것이 아닌,
오르는 흥에 맞추어 떼고 싶은 발을
자유로이 옮겨 놓으며 리듬을 타는
경지?에 까지(숙성 발효?) 차오름.
음악과 몸이 혼연일체, 물아일체가
되어 즐기고 누릴수 있음에 때때로
무겁게 짓누르는 일상의 108번뇌를
춤과 음악 이라는 영혼의 탈곡기에
넣어서 수시로 털어 낼 수 있슴으로,
내게 있어 댄스와의 인연은 만족과
기쁨이며, 감사이다.^^
첫댓글 댄스에 경지를 라틴 모던 다 해보시고 오른 경지
그렇습니까? ㅎㅎ
사부님이 그렇다시면
그런것,
걸음마를 잘 잡아주신
사부님 덕분에 오늘날
제가 파닥파닥 즐기며
뗘댕기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그러해서
댄씽은
음악을
탄다
라고 하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지은해님^^*
앗!
소리 방장님~
반가워요^^
네~
음악이 없는 춤은
운동이나 체조가 아닐까
생각해요.
음률에 몸을 싣고
느낌에 맞춰 발을 떼고
옮기는 동안 마음에
스며드는 다양한 감정들,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즐기는 과정이 춤이 주는
장점이겠지요.
방장님~ 늘 수고하심에
응원드립니다~~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