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에
강씨휴양림-도성고개-민둥산-견치봉-국망봉-신로령 박산행 이후
다시 찾은 국망봉이었습니다.
저도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
짧은 코스인데 느낌은 더 힘들었습니다.....
*기 간 : 2022. 4. 23(토) ~ 4. 24(일) [1박 2일]
*기후여건 : 첫날-조금 맑고, 둘째날-곰탕 날씨. 기온 : 최저 1℃ , 최고 25℃ / 바람 - 없음, 비 - 없음.
*산행정보
-산행거리 : 1일차 4.85Km 2일차 4.77Km [총 9.62Km]
-산행코스 : 국망봉자연휴양림 매표소-철계단-무인대피소-국망봉 정상 (1박)-원점회귀 [2코스 이용]
-길주의 구간 : 무난함
-식수정보 : 2.5L외 주류 지참
-함께한 이 : 나홀로
*교통정보 : 대중교통
-버스 : 동서울터미널 ~ 포천 이동터미널 [1시간 30분]
.운행노선 : 동서울터미널-내촌-소학리-운악산휴게소-일동공용버스터미널-이동터미널순
-택시 : 포천 이동터미널 ~ 국망봉자연휴양림매표소 [10분]
*오늘도 좋은날 되십시요~
*유튜브로 보기 : https://youtu.be/kcqb4CNwO-o
첫댓글 나홀로 산행!
언제였는지 기억도안납니다
박 산행은 나홀로가 쵝오인데말이지요
오지의 숲속에 나만의 숨소리 나만의 외로움 나만이 느낄수있는 적막,
혼박이 그립습니다
그리워도 혼박 안하실걸요?
아마도 절때?
함께 하시는 분들하고 쉽게 따로 농갈라져 댕기실분들이 아닐테니까요. ㅎㅎ
고맙습니다~
@박꾼 고것댐씨요.ㅠ
@無主空山. 그럴줄 알았다니깐요...^^
한북정맥 하시나요?
오래전 대성산 정상 밟는다고 철조망 뚫고 들갔다 오백미터 남겨두고 군인한테 걸려 나온적 있었는데 ㅎ ㅎ
국망봉 항상 박꾼들 있던데 한갓지게 하셨네요
정맥, 지맥 완주에 대한 의식은 특별히 없습니다.
다만 지인들이 어느 정맥, 어느 지맥 2~3일 가는데 같이 가자...랄때 동행하는 정도입니다.
그나저나
어쩌다 보니 한북정맥은 산 몇개 타면 얼떨결에 졸업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박꾼님이 산박을 즐기는
진정한
박꾼이시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과찬이십니다.
그저 동행님처럼 산좋아하는 정도의...^^
고맙습니다~
짧은 코스 임에도 박배낭으로결코 쉽지 않는 산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박꾼님 덕분에 오랜만에
펼쳐 보는 국망봉 풍경
감사히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구르카님께서 2코스의 텃세를 아시는것 같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박꾼 다른 코스 다 가봐도
제 개인적으로는
가평쪽 적목용소-무주채폭포 코스가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구르카 그 코스 경험은 없는데,
인자 또 갈 기회는 저도 언제일지 말지도 모르겠습니다.
갈데도 많고 말입니다.
좋은 밤 되시길요,,,
빈 시주함 앞에서 목탁을 뚜드리는 소리나 막걸리잔 뚜드리는 소리나 별 반 다름없네 그리여
누가 그러던데
막걸잔 터는게
항상 여섯번 턴다길래
보니깐 정말 글테,,,
희안한 습관이네그려
ㅎㅎ
어 그날 혼자 가시던분 ^^
저도 그날 캠장에서 하루 머믈고 왔는데 ㅎㅎ
혹시,,,
샘물공장 맞은편 캠핑장에서 텐트 설치하셨던,,,,,,,,,,분이신가요?
지나며 저도 힐긋 힐긋 보면서 간 기억입니다.
히야...
여튼 죄짓고 살면 안되겠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혼자 즐기는 나름의 맛이있죠^^
유튭 뎃글에 신종 3D 직업중 하나가 백패킹 유튜버라는 말이 실감납니다.ㅎ
찐구독자님이 하신 말씀이라는,,,
즐기니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스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