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미혼이고요... 제가 알기론 원금이 4000만원 정도 되는걸로 압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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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상황은 70대 부모님 살아계시고요.</P>
<P>아버님 명의의 조그만 집 (약 7,8천 만원정도) 있습니다.</P>
<P>아버님은 제가 인천에서 모시고 살고요, 어머님은 수원에서 막내하고 사십니다. 형님도 계신데 출가해서 따로 살고요.</P>
<P>하지만 제 주소지는 다른 데로 위장전입되어 있습니다. 어쩌면 말소되었을 지도 모르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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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증명할 길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P>
<P>빚이 생기게 된 계기는 카드로 대출 받아 장사를 시작했는데(2001,2002년 정도) 그 때 쯤에 또 카드로 대출받아 지인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그 돈을 못 돌려 받아서 카드 돌려막기 하다가 장사도 잘 안 되버려서 점점 불어나 버티고버티다가 끝내 포기하고 말았습니다.</P>
<P>그게 벌써 7,8년 전 일이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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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이후로 4대보험은 전혀 들지도 못하고 건축계통에서 세금에 노출되지 않는 일을 하면서</P>
<P>살아왔습니다.</P>
<P>물론 처음에는 어떻게든 갚아보려고도 했었지만...(신용회복위원회에 신청해서 한 달에 얼마씩 내는 것도 했었지만.. 얼마 못가 그도 포기하고 말았지요) </P>
<P>목돈 만들어 쇼부쳐보려 작정했지만 변변한 직장생활을 할 수 없고해서-- 아무튼 돈도 못 모으고 세월만 보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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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제 앞으로는 아무런 재산도 없구요...</P>
<P>4대 보험도 지난 8년 동안 들어본 적도 없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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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무얼 설명드려야 할런지 몰라서...</P>
<P>혹시 더 적어야 할 게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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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 상태인데 파산,면책이 가능할런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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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언 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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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버님 재산과 제 채무형성과는 무관하다는 걸 입증 가능하리라 봅니다.
이미 그 집은 제가 채무형성되기 훨씬 저네 이미 구입하신 거라----
다른 형제들의 수입이 얼마인지나 재산 상태는 상관이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