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분위기 전면 쇄신이라는 취지를 감안하면 비서진 개편 폭이 예상보다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권에서는 '3실장' 중 작년 11월 임명된 김수현 정책실장을 제외하고,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부터 자리를 지켜온 임종석 비서실장이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교체 대상에 포함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임 비서실장은 최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특별감찰반 논란에 무난하게 대처했고,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장으로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계속 끌고 가야 한다는 점 등에서 유임되리라는 예상과 2020년 총선 출마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이번에 교체될 것이라는 예측이 맞서고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말도 안되는 이딴 뉴스가 났습니다 지금 주사파들이 청와대에 진을 치고있는것도 보기싫은데 임종석이 다음 총선 출마 가능성을 점 치다니~... 이 패거리들이 장기집권에 별별 꿈을 꾸고있군요ㅡ 교체되면 두번다시 어떤 자리로라도 절대 발도 못붙이게 해야될것입니다ㅡㅠ
첫댓글 임종석은 평양가서 살면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