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 경험담/이민수기 ★ 미국은 쓰레기 분리수거의 천국???
김조엘 추천 0 조회 579 14.11.15 17: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11.20 10:10

    첫댓글 저는 한국에서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는 것을 배워서 2008년도에 미국에 왔는데 정말 이곳은 엉터리 같더라고요.
    집이 있는 yorktown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며 종이 병 모든것을 한꺼번에 버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pick up해 가는데 작년 부터는 빠뀌어서 종이와 병을 담는 통을하나씩 더 주어서 병과 종이만 분리 수거를합니다.
    비지니스가 있는 newport news에서는 분리 수거가 없습니다.
    몽땅 한 통에 넣어서 버립니다
    때로는 박스며 병 캔 이런것들이 참 아깝다고 생각되지만 어디서 폐지를 사는곳이 있는곳을 못 들엇습니다.
    유니폼을 걸어서 주는 행거도 모아서 주니깐 안 가져 가더라고요. 그래서 쓰래기통에 버렷습니다,

  • 14.11.25 12:40

    개인주의라기 보다는 원칙적으로 재활용 쓰레기를 가져가서 돈 버는 사람이 업자입니다. 그러니 분리수거의 의무도 업자에게 있다고 보면 됩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분리수거 해주고도 돈을 못받습니다.
    어떻게 보면 미국이 합리적이고, 한국은 착취를 당하고 있죠.

  • 14.11.30 02:28

    참 재미 있는게... 한국에서 하면 불륜이고 미국에서 하면 로맨스입니다. 나름의 논리로 보면 틀린 말은 없습니다만...
    왜 그런지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분들은 한국이 모국이면서도 너무 삐딱하게 보는 시선이 많은거 같습니다.
    미국 경찰한텐 찍소리도 못하지만 한국가면 난 아메리칸이라며 배째라하는 식의 해외 동포에 대한 왜곡된 선입견을 한국에 거주하는 모든 국민이 가지고 있다고 반대로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미국 처음 왔을때 주변에서 그럼니다. "한국 사람만 조심하면 된다"... 그런데 그 말을 해준 사람도 한국 사람입니다. 좀 극단적인 면이긴 하지만 이런 이민자의 생활을 보면 가슴 아픕니다.

  • 15.01.11 01:19

    말통하는게 한국사람밖에 없으니 사기도 말이 통해야 치죠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