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동진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스포츠 국장, 아나운서 국장이 모두 설득에 나섰지만 아나운서들은 계속 파업에 임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가 월급도 안 나오고 대출 받는 상황이었는데 김성주는 방송 했다"며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에 힘을 실어 줬다. 마음이 찢기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김성주를 향한 신동진 아나운서 주진우 기자의 비판이 계속되자 김성주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MBC 파업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것이 눈길을 끈다.
당시 김성주는 "회사에 다시 오기 전까지 파업 상황이 이렇게까지 심각한 줄 몰랐다. 국민들이 올림픽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일단 회사를 돕는 게 우선이라 생각했다"고 자신의 소신있는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동료들이 힘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림픽 중계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도 중요하다. 중간에 파업이 종료돼 중계단에서 빠지게 돼도 서운해 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출처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7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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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김성주, 모두가 피 흘리고 있는 상황에서"…김성주, "몰랐다. 회사가 우선"
갓서희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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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793
17.09.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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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ㅉ
뭐라냐...그러니까 기회주의자라는거~~
참나 왜 국민핑계?
🐍🐍🐍🐍🐍🐍🐍🐍
또 변명변명!!!
예에예에.. 진짜 애들얼굴 보기 부끄럽지 않노?
아 예...;;
이익도 차리면서 책임에서 벗어나고 싶다!
누구를 위한 대의인가요
매형이 엠비 언론담당이엇다며
누나는 조선일보에 주진우한테 전화까지하시고;;;
회사를 위한거였으면 파업을 했어야지 이 양반아 당신은 회사를 위한게 아니고 회사 윗대가리를 위한거에여~ 국민이 올림픽에 관심이 많아서 어쩔수없었다고? 염병을 한다! 그때 많은 국민들도 mbc 파업 찬성했었다 어디서 국민 탓으로 돌려 아주 악질이네
아예예예~~ 아예아예예예
🐍🐍🐍🐍🐍🐍🐍🐍
프리랜서가 무슨 회사걱정 ㅇㅅㅇ
어차피 부인한테 하는 거 보고 거른지 꽤 됨
언론인으로서 사명감이 전혀 없었던 거지 저런 방송인들이 이나라 이꼴 만드는거에 큰 보탬이 됐습니다요
프리랜서면서 뭔 회사..
몰랐다니?
돈을 위해 기회를 택했으니 대중의 관심으로 벌어먹는 네 직업에 맞게 이번에는 그 기회의 댓가로 대중의 질타을 겪을 차례
ㅋ
진짜 실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언제부터 국민국민거리고 회사회사거렸데
입만 살아가지고
몰랐다고???!
기회주의자의 극치
네 다음 기회주의자 성매매충!
몰랐다는게말이되냐...파업을 올림픽때 왜했겠냐..
제 발로 나간 전 회사 걱정이 우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많이 벌어 좋겠다야
? 중간에 파업이 종료돼 중계단에서 빠지게돼도 서운해 하지 않을 것이라니.. 일어나지 않은 일로 본인 행동 정당화하고 있네.. ㅉㅉ 정신승리~~
부역자
ㅗ
핑계같다는 생각들고 원래 별루 좋아 하지 않았는데 이번 파업이야기 보고 더 별로같음 ㅎㅎ 박쥐같고 그냥 간신배 기회주의자 배신자 같다는 생각
아이들한테 부끄러운줄 아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아끼는 회산데 왜 나갔어?
아 존나 개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