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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라뽀레에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m.pann.nate.com/talk/321063612?currMenu=talker&page=1&sform=yes&f=nate_app
<추가글>
안녕하세요? 저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보시고 제글에 댓글을 달아주실줄 몰랐습니다. 방금까지 토익공부를 하다가 혹시나 댓글을 다신 분들이 계시면 댓댓글을 달아드려야겠다 싶어서 다시 들어와봤는데 사실 저로서는 너무 간이 떨리네요. 제가 글을 쓰는건 처음인지라 이렇게 추가글을 올리는게 댓글을 다신 분들께도 연락이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너무나 많은 댓글이 달린지라 댓댓글을 하나하나 다 달아드리긴 힘들것같아서 이렇게 추가글로 써보겠습니다.
일단 저에게 예쁘고 착하고 똑똑한 분일것 같다고 하신 분이 있는데 그건 아닌것같습니다. 너무 과한 칭찬이신 것 같구요 그리고 일단 저도 글을 올릴때 이전에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글을 올리셨던 분들의 댓글을 본적이있는지라 당연히 "답정너다"라는 댓글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이 글 맨마지막에도 적었지만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조언을 얻고자 올린 것이지 제 친구들을 욕해주세요라는 의미로 올린 글은 아닙니다. 실제로 글을 달아서 답정너다란 식의 욕을 듣고 싶어서 올리는 사람도, 친구들을 욕먹이기 위해서 이렇게 긴 글을 시간을 들여서 쓰는 사람도 없을거구요. 그렇지만 제가 다시 한번 제 글을 읽어보니 여러분들이 답정너라고 했을 만도 했고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니깐 얘 정말 재수없다라고 생각하신 분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정말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했으면 "외모자신감이 없어요. 어떻게하죠?"라는 식의 내용만 적었어야 했는데 남자들,친구들,모르는 여성분들의 일화까지 다 적어서 답정너라는 말을 들을만도 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저는 그게 아니라 저렇게 자세히 적는게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저한테 조언을 해주는데 더 도움이 될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이 진심이었으면 좋겠다는 분이 계시던데 한치의 거짓도 없는 진실만을 적었고 저도 저 지하철이나 거울에서의 일이 제가 지어낸일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이전에는 친구들에게서 예쁘다는 말을 듣지 않아도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저 지하철에서 못생겼다고 큰소리로 듣고 나서부터 나는 못생겼구나라고 단정짓게 된것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전 제 친구들에게 "내가 정말 못생겼니?혹은 내 얼굴이 어떻니?"라고 물어본 적이 없습니다. 혹시나 제가 저렇게 물어봐서 "응. 너 못생겼어"라는 대답이 돌아올까봐 두려웠던것같아요. 그리고 길을 다니다보면 정말 남학생들이 여자들에게 못생겼다는 식의 외모평가를 하거나 그냥 길을 가는 여학생 앞에 침을 뱉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정말 그러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그런 행위 하나하나가 그 일을 겪은 사람에게는 정말 충격이고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 이번에 제가 인터넷으로 글을 올리면서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해도 제가 어떻게 글을 적느냐에 따라서 제가 욕을 먹을수도 또 제 친구들이 욕을 먹을수도 있단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아침에 댓글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저의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보았지만 제가 친구들을 잘못 사겼다는 댓글에도, 또 제 친구들이 저를 질투한다는 댓글에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 친구들은 제가 다른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서 겪은 일들을 말할때마다 마치 제가 된 것처럼 그 사람들을 욕해주었고 또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항상 제 편이었고 또 심지어는 제가 구두를 신고왔을때는 혹여나 계단에서 넘어질까봐 제 팔을 잡아주기까지한 친구들입니다. 그리고 어떨땐 아 얘에게서 이런 점을 배워야겠다라고 느끼게 해주는 친구들이구요. 물론 저기 적은 글은 다 실제 있었던 일이지만 저건 외모에 관한 것이지 제 친구들의 전부가 아닙니다. 정말 추가글을 적으면서도 너무 속상하네요. 그리고 또 제가 남자들앞에서 행동이 다를거라는 댓글이 있던데 그 글을 보면서는 솔직히 억울했습니다. 저는 모솔입니다. 저는 오히려 남자와 여자 앞에서 행동이 다른 친구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편이며 자신있게 "너는 왜 남자랑 여자앞에서 행동이 다르니?"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오히려 친구들이 저에게 "그럼 남자랑 여자 앞에서 다르게 행동해야지 같게 행동하니? 그래서 니가 모솔인거야"라고 하구요. 또 저는 어장관리를 해본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어장관리를 하는 친구들에게 "너 그렇게 살지마라. 관심없으면 반응보이지마라"라고 하구요. 제가 정말로 남자앞에서 행동이 다른 여자라면 이런 글을 올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저도 나이가 있는데 그런행동을 하니깐 애들이 저러는 구나라는 걸 아니깐요. 마지막으로 주제 넘는 말이지만 이제 연예인분들이 실제 자신모습과 다른, 오해로 부터 달리는 악플들을 볼때의 심정도 느껴집니다. 물론 저는 살면서 댓글을 달아본게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제는 연예인분들의 기사에 악플이 있을 때 선플을 달아드려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끝으로 저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저에게 충고의 말을 하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자신에겐 관대하다는 말이 있죠. 여러분의 말들처럼 저에게도 제가 모르는 허물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친구들에게 저의 허물들에 대해서 물어보고 고쳐서 정말 좋은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런 글도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때문에 친구들이 욕을 먹은 것같은데 전 정말 눈치 없는게 맞는것같아요. 이 글을 올리면서도 제 친구들이 욕을 먹을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지하철,거울에서 여성분들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댓글을 보고서야 알았어요. 자존감 회복에대해서는 사실상 얻은게 없지만 그래도 이유에 대해서는 알고나니 속이 시원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외모에 자신감 없이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않으시는 많은 분들께서도 이제는 자기자신에게 예쁘다,괜찮다라는 말들을 해주세요!! 그럼 감기조심하시고 올 한해 모든 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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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2살 여자입니다
톡에 글을 쓰신 많은 분들이 욕을 먹는 걸 봤지만 그래도 저에겐 큰 고민이기에 용기내어 적어보겠습니다.(일화들을 적었기때문에 글이 길어도 꼭 다 읽어주세요)
일단 고민을 적기에 앞서 제 외모를 설명드리자면
저는 얼굴은 하얗고(피부색에 맞는 비비크림, 파운데이션이 없어요)
눈은 무쌍이지만 쌍커플이 있는 친구들과 크기는 비슷하고 눈꼬리는 살짝 쳐져있고 속눈썹이 눈 위나 아래로 다 숱이 많고 길어서 아이라인을 그린 눈 같습니다.
입은 작고 콧대는 약간 높고 앞머리 없는 긴 갈색 생머리입니다.
평소 걸스데이 민아를 닮았단 말을 자주 듣고 가끔씩 박보영, 정은지 닮았단 말도 듣습니다.
아주머니나 할머님들은 복숭아?같단 말을 자주 하십니다.
(인터넷이고 주제가 주제인 지라 제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제목에 쓴대로 남자들은 예쁘다고 하지만 여자들은 못생겼다고 합니다.
남자들의 경우 일화를 소개해 드리자면 제가 남자들과 친하지 않은 편이라 항상 주변에서 전해주는 이야기를 듣는데 남자들이 저를 언급할 때 저를 예쁘고 귀여운애로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과 특성상 조모임이 있는 수업이 많은데 꼭 조마다 한명씩은 제가 들었던 수업, 앉았던 자리(몇째줄인지 오른쪽인지 왼쪽인지)를 기억해서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저도 대학생이 되서 생활을 하다보니 다른 사람들과 저한테 대하는 행동들이 다른것도 느껴지구요.
그런데 제가 글을 쓴건 이런 식의 자랑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까지하고 이제 본론인 여자들의 일화를 얘기해드리겠습니다.
보통 여자분들 친구들끼리는 예쁘다는 식의 말을 자주 한다고 들었는데 저는 제 친구들에게 예쁘단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그럼 "글쓴이 니가 먼저 해봐"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전 평소 표현을 잘하는 성격이라 친구가 오늘 조금이라도 예뻐보이면 진심으로 "너 예쁘다, 분위기있다" 식의 말을 잘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어떨땐 제가 외모에 대해서 언급한 적도 없는데 "넌 그냥 귀염상이야" 라고 친구들이 말할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디서 봤는데 귀엽다가 못생겼다는 뜻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제가 보니깐 친구들이 살을 빼서 오면 제가 보기엔 그대로인 친구한테도 "살 많이 빠졌네 예뻐졌다"라고 하던데 제가 살을 빼서 오면 항상 "살 많이 뺐네. 몇키로뺐어? 어디 헬스장이야? 무슨 운동했는데?"가 끝입니다. 그리고 제친구가 저희과 복수전공을 해서 같이 수업을 듣게 됬는데 둘이 사물함에 있을 때 어떤 남자분이 오셔서 제가 듣지도 않은 수업을 말하면서 어디어디 자리 앉으셨죠?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평소 그런 경험이 많았어서 대수롭지 않게 그런 수업 들은적 없다고 하고 끝났는데 제 친구가 가면서 계속 "저거 신종사기다 신종사기!! 조심해라"라고 하더라구요. 저라면 맞던 아니던 만약 제 친구가 예쁘다고 생각했으면 "아 쟤는 예뻐서 저런일도 있구나"하고 말았을텐데요. 그런데 알고보니 그분은 저희와 같은 수업을 들으시는 분이셨고 자리도 제 옆옆인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분께 인사할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제 친구는 그 분을 보자마자 "어 그사람이다. 인사해야겠다"라고 하더라구요. 그 때 솔직히 저한테는 신종사기라고 하더니 친구가 저래서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그런데 그러고 난 후 며칠 뒤 제친구와 같은 조인 어떤 남자애가 또 저에게 너 무슨무슨 수업 어디어디 자리 앉았었지?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순간 제친구는 너무 신기해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가면서 친구가 "쟤가 어떻게 그런걸 다 기억하지?"라고 하길래 저는 그냥 내가 특이해서 기억하나보다 했더니 그제서야 "그렇지? 그랬구나"하고 기분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그때 딱 확신했습니다. '아 얘는 나를 못생겼다고 생각하는구나'라구요.
친구일화도 많지만 여기서 그만하고 이제 모르는 여성분들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하루는 봄이었는데 제가 친구를 만나러 지하철을 타는데 문쪽 통로에 서계시는 여자 두분이 제가 지하철을 타는 순간 저를 빤히 쳐다보시더라구요. 전 별 신경쓰지않고 지하철을 탔고 자리가 없어서 그분들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잠시후 갑자기 "저 여자 진짜 못생겼지않냐? 저 가디건이랑 원피스도 ㅈㄴ싸보인다 그치?"라고 큰소리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순간 설마 나는 아니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말씀하신 옷차림새가 딱 저였고 이미 시선도 저와 여자 두분에게 쏠려있더라구요. 전 너무 창피해서 진짜 말그대로 쥐구멍에라도 숨고싶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억울한건 전 평소 보수적이라 노출도 전혀없었고 원피스도 나폴거리는 무릎 바로위에 오는 길이었단 겁니다. 그날 친구 만나자마자 계속 운것만 기억이나네요. 그리고 또 제가 거울 공포증이 생길것같은게 이유는 모르겠지만 제가 거울을 보다가 한 여성분과 눈을 마주쳤는데 그러고나서 그 여성분이 미소를 지으면서 콧노래를 부르는겁니다. 정말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바로 눈을 내렸는데 이게 한두번이면 말도 안할텐데 최근에 겪은걸 더하면 네번은 됩니다. 그런데 저는 평소에 거울도 들고다니지 않고 또 이미 여자들앞에선 자신감이 없는터라 거울을 볼때도 그냥 무표정으로 쳐다보기때문에 그분들 입장에서 제가 예쁜척해서 재수없지도 않았을텐데 왜 저러시는지 저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저는 정말 셀카 찍은게 언젠지 기억도 나지않고 제 카톡 프로필사진은 항상 제가 좋아하는 여자연예인 사진뿐입니다. 진짜 하루는 아픈데도 꾸역꾸역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는데 이런 제가 너무나도 밉고 싫더라구요. 고민끝에 몇몇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놔봤지만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심지어는 여자랑 결혼할 것도 아니고 남자들한테 인기많더만 그럼됬지 뭘 그러냐?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마음은 또 그렇지가 않네요. 여자들 앞에서만 서면 자꾸만 위축이 되요. 그래서 결국 여기 네이트판에까지 고민을 적게 됬구요. 저 어떻게하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난 이 글쓴이가 자기가 이쁘다고 착각하는거 같은데..
여시들의 생각은 어때?
ㅋㅋㅋㅋㅋ왜저러시지 뭐하러 남에눈에 이뻐보일라고 저렇게 주변사람들까지 이상한사람처럼 표현하는지 모르겠다 내눈에만 내가 이쁘면 장땡인뎅ㅇㅅㅇ
..느도존나 하얗다는소리듣고살았는데 그리고대학다닐때 언니가 진짜 개썅하얫는데 우리는 화장잘하고다녔는데...? ....그리고 ....그야말로 자뻑이심한듯....ㅋㅋㅋ 자기가 정말 이쁘다생각하면 그걸로만족하든가
남자는날이뻐하는데여자는날 별로로생각한다왜그러는거야.. 나니? ?
왜글지..ㅡㅡ진짜얼굴 궁금하다 ㅠㅜ 나진짜 눈낮은데...
이런글 쓸때는 인간적으로 사진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모 설명 두줄 읽고 내림..ㅎㅎ
자기 못생긴거 알그 자기 방어적으로 난이뻐난이뻐 이러는거 같음
머여...
난 호군가.. 이런글 읽으면 항상 공감해줌ㅋㅋㅋㅋㅋ'아 그렇구나ㅠㅠ 친구들이 질투가 많나'라고 생각하면서 댓글 읽었는데 이런게 답정너구나!!.ㅋㅋㅋㅋㅋㅋ..
걍과도한애정결핍때문에온 정신착란증같은데..
예쁜냔들은 여자애들도 예쁜거알아봅니다...
병있다 진짜.... ㅎ 정말 예쁘면 호불호 안 갈리는데
예쁜여자들은 여자들이 좋아해 .. 여돌한테 여팬이 많듯이
여자들은못생갰대해걔~냄재들은예쁘대걔해여~~~~
구구절절...예쁘면 남녀노고 다 예쁘다고 해요...
죠랄
웬만큼 못 생기지 않은 이상 같은 여자들한테 예쁘다 소리 못 듣기 어려운데..
웜톤이라못읽겠음^^
남자들이 좋아하게 생긴스탈아님 좀 예쁘장하면서 평범 순딩순딩하게 생긴스탈 여자들에겐 호불호가 갈리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그친구 머야...?
헐 나도 그런적있음ㅋ...지 남사친이 나 소개해달래서 존나의외였다면서 나보고 남소받으랬음ㅋ막 걔 평소 이상형스타일이랑 달라서 의외다 이런게아니랔ㅋ지친구들 연옌급 더 예쁜애들많은데 날 소개해달라햇ᆞ 의외였다고 무시하는투로 웃으며말함ㅎㅎㅎㅎㅎ자존감도둑..
? 뭐래ㅋㅋㅋㅋㅋㅋㅋ못생긴 여자한테 대놓고 못생겼다고 큰소리로 떠들고 그런 여자가 있기는 있음?ㅋㅋㅋㅋㅋㅋ내가보기엔 존나 말지어내서 답정너or나빼썅 시전하는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을 보여주면되지 그나저나 친구들도 좀 이상하긴한데..
적당히해라
ㅇㅅㅇ.....?..?.. 모라는거야 ㅎ..
저여자 살기피곤하겠다.. 맨날 남눈치ㅠ
뭔가 불쌍하다... 내가 보기엔 친구도 조금 이상한거 같아ㅠㅠ 얼마나 호불호 갈리는 외모길래 이러는걸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딱이겈ㅋㅋㅋㅋ글 읽자마자 이 생각 함 평소에 하는 행동에서 난 예뻐 이런 마인드가 묻어나니까 친구들이 절대 안해주는듯ㅋㅋㅋㅋㅋㅋㅋ꾸미는게 진짜 촌스러운것도 한몫하고..
왠만하면 잘 꾸미고오면 예쁘다고 해주는데 얼마나 답정너스러우면 예쁘다고 못들을까 싶다...ㅋㅋㅋ 근데 글이 좀 말이 안되는거같다
어후 노답
답정너 개싫다..;;;
그냥 못생겻다기보다 스타일이 촌스러울것같다 여자들은 그게 촌스럽게 보이는데 남자들은 좋아하더라ㅋㅋㅋ무튼 노답..어쩌라고 소리가 절로나옴
222
33..ㅎ
본인이 묘사한자신의외모를보면 여자들도이쁘다고할정도일것같은대친구들이안하는거보면걍안이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묘사한거 왤케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