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과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상신의 저주에 걸려든 레드 데빌즈
부상신이 유나이티드의 곁에 계속 머무는한 유나이티드가 지난 시즌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레즈의 대부분의 선수들은 길거나 혹은 짧은 기간의 부상을 입고 있다.
그리고 보스인 알렉스 퍼거슨 경은 그의 2명의 주전 스트라이커가 국가대표 경기에서 부상당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웨인 루니는 잉글랜드의 유로 2008 예선경기인 웸블리에서 토요일에 있을 에스토니야와의 경기에 출전이 예상되며, 다음 주에 있을 러시아와의 경기역시 마찬가지이다. 동시에 카를로스 테베즈 역시 아르핸티나의 국가대표에 소집되어 이번주 buenos Aires에서 칠레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와 다음주 화요일 maracaibo에서 venezuela와의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8명의 퍼기의 선수들이 부상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심지어 베스트 11에 포함되는 골키퍼와 센터 포어드는 10월 20일에 있을 애스톤 빌라와의 경기가 오기 전까지는 부상당한 채로 있어야 할 것이다.
첫번째 선택이 될 키퍼 에드윈 반 더 사르는 아마도 버밍험과의 경기에서 입은 발가락 부상을 이때에 맞추어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리 네빌 또한 8개월 가량 그를 괴롭혀왔던 장단지 부상과 무릎 부상으로 부터 앞으로 몇주 안에 리저브 경기를 통해 복귀 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의 옵션인 풀백 마이클 실베스트르는 지난 달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으며 현재 아웃되어 있는 상태다.
수비수
중앙 수비수인, 네만야 비디치는 지난 토요일 위건 전에서 입은 뇌진탕을 회복하는데 주력을 다하고 있으며, 동시에 웨스 브라운 역시 버밍험과의 경기에서 입은 무릎 부상으로 부터 회복되길 기다리고 있다.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는, 데런 플레쳐, 오웬 하그리브스, 마이클 캐릭, 박지성, 그리고 존 오셔가 부상중에 있으며 다른 어떤 포지션보다 많은 부상자들을 가지고 있다.
플래쳐는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중에 그의 다리기 부러졌고 언제까지 돌아올 수 있을지 정확하게 예상되어지지 않는다.
하그리브스는 그의 무릎의 근육 통증을 호소하여 치료를 받고 있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아웃되었지만, 아마도 유나이티드의 다음 프리미어쉽 경기까지는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캐릭 또한 국가대표팀에서 아웃되었으며, 그는 로마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그의 팔굼치에 골절을 입었다. 잉글랜드 미드필더는 5주 정도 아웃된 후에나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지성은 그의 인대 문제로 수술을 받은 후 1월 달까지는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존 오셔는 위건과의 경기에서 넙적다리에 부상을 입었으며 아웃되었다.
루이 사하는 팀의 부상의 중심에 있다. 이 프랑스 선수는 여름에 무릎 수술을 받아 레즈의 일정에 맞춰 돌아올 수 있었다. 하지만 무릎부상은 지난주의 위건전을 앞두고 워밍업하는 도중에 다시 도졌다.
줄을 지어 부상을 입다.
이 스트라이커는 이번주에 다시 스쿼드에 합류하겠지만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부상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키퍼인 밴 포스터는 무릎 부상을 입은 상태며, 부상 선수들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이것은 이번 시즌 언제나 부상자 명단에 상위 링크하게 만든다.
레즈의 닥터들이 그들의 선수들에게 집중하고 있고, 데런 플레처는 그들이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에 큰 타격이 없을꺼라고 말했다.
"강한 스쿼드를 같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심지어 선수들을 잃는다고 해도 말이죠." 스코틀랜드 캡틴이 말했다.
"이것은 3개의 트로피를 향한 경쟁이예요. 나는 지난 시즌 끝으로 갈 수록 강해져갔어요."
"우리는 현재 12명이나 혹은 13명의 1군 경험이 있는 선수들을 잃었어요. 우리는 리그 경기에서도 이기고 있고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도 이겼으며 FA 컵 타이틀을 위해 나아가고 있어요. 이건 매우 힘든 일이예요"
"당신은 쉬고싶지 않을꺼고 아마 매 경기에서 플레이하길 원하겠죠. 하지만 매니저는 때로는 선수를 쉬게 해야하고 그리고 스쿼드를 로테이션으로 돌리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우리는 변명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밀란은 지난 우리와의 준결승전 경기 2번 모두 그들의 베스트 11의 선수를 내보냈어요."
"그들은 지난 시즌 세리에 A에서 승점 삭감을 당했기 때문에 지난 시즌 오직 유럽 컵에서 우승하기만을 원했어요. 그들은 오직 한개의 트로피를 원했고, 그것을 얻어갔죠. 하지만 우리는 3개의 트로피에 도전하고 있었죠."
"하지만 우리는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오직 한게임이 모잘랐어요." (준결승전까지 갔다.)
"우리는 FA컵 결승전에 갔어요. 지긴 했지만요. 그리고 지난 시즌 아주 환상적으로 리그 타이틀을 따냈죠."
"지난 해 우리는 시즌 초반 어떤 부상선수들도 가지고 있지 않았어요. 그리고 몇몇은 끝까지 그랬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꺼라고 말할 수 없지만, 매니저는 그의 스쿼드가 부상선수들을 커버할 수 있을꺼라는걸 알고 있어요. 우리는 이것을 해쳐 나가는거죠."
플래쳐의 이론은 만약 유나이티드의 선수들이 국가대표 소집 기간이 끝나는 다음주에도 미디컬 룸을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면 시험에 들게 될 것이다.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manchester_united/s/1019405_curse_of_the_reds_cr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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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쳐가 스코틀랜드 캡틴인가부져 ? 모르고 있었네.. ㅋㅋ 전 스코틀랜드 캡틴이라고 하길래
영감님을 그렇게 표현한건줄 알고 이상하다...이상하다 이러면서 번역했어요 ㅋㅋ 알고보니 플래쳐의 인터뷰군요. 마지막에 눈치챘어!
그나저나 우리는 부상선수들로 더블 스쿼드를 이루고 있어요! 정말 언빌리버블~! ? !? ? !@#%@!$%^)*!#@!^)#*%)!@#*%
젠장!
부상신!!!!!싸우자! !!!!!!!!!!!!!!!!!!!!!!!!!!!!!!!!!!!!!!!!!!!!!!!!!!!
첫댓글 레챠가 스코틀랜드 최연소 캡틴기록을 가지고있죠 아마? ㅎㅎㅎ 부상신 물럿거라 훠이~
에고.... 맨유 의료팀 관계자들,,,,, 무지하게 바쁘시겠어요...부상자도 많은데... 부상부위도 어찌나 다양한지..인대,발목,무릎,넙적다리,팔,,,,심지어는 뇌진탕까지...ㅠㅠㅠ그 분들 할일없이 탱자탱자♬ 노는게 제 꿈인데......흑....ㅠㅠㅠㅠ
부상신 저주?, 아주 제대로 걸리다 못해 헤어나지 못하고 있죠,ㅠ 그것보다, 게리캡틴씨가,이젠 좀, 나왔으면 하는 바람뿐이에요,ㅠ
플레쳐 말대로 맨유는 부상선수들이 많지만 힘든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부상 선수들이 돌아온다면 더욱 막강해질 건 자명한 일이구요 ㅋㅋㅋ
ㅡㅡ부상병동 맨유...EPL을 못봄에도 불구하고 2주간의 국대기간이 이렇게 반가운적이 없었다니까ㅜㅜ다들 빨리 회복하길...그리고 영감님 걱정하지마세요~루니랑 테베즈 부상안당하게 제가 기도할께요 ㅜㅜㅋㅋㅋ
어머 우리 레챠!!!!! 레챠야 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