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도 가고 가을 날씨에 높은 산은 못가고 무학산 둘레길을 정다운 회원들과 정담을 나누며 숲속을 걸었다
서원골 관해정에 10시에 만나 계곡물 소리 들으며 데크로드로 올라 팔각정에 가서 쉬었다 학봉 아래길을 지나 너른 마당으로 갔다
완월 폭포 쪽으로 마산 시내를 내려다 보며 걸어가 보타사 앞에서 오늘의 맛집을 찾아 내려왔다
시원하고 깨끗한 계곡 물에서 세수도 하고 깨끗한 평상에 앉아 쉬었다 왔다
무학산 산수정 오리고기 집에서 오리불고기에 소주한잔하고 즐거운 이야기 나누었다
오늘은 녹천 이정용 교장이 식대를 내어 고맙게 잘 먹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무더위에 산행에 불참 했다가 오늘 산을 걸어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그리고 카페도 글을 올리지 못하다가 사진을 올리니 기분이 좋다
다음 주에 또 만납시다 그동안 건강챙기시고요
안녕히 쉬세요. 안녕 ㅇㅇㅇ
첫댓글 석포님께서 오랫만에 나오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ㅎㅎ 날씨좋고 깨끗한 물 시원한 바람 모든게 좋은 하루 더욱더 좋은 것 멋진 사진 정다운자리 오늘은 행복한 하루 보냈답니다 건강하세요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