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풍류가 있는 주막 🐳 낚시터에서 만난 처자 (하)
오분전 추천 0 조회 403 22.10.22 22:13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0.22 22:58

    첫댓글
    아! 이 상상의 끝은 어디인가?
    그런데 왜 나는 피박을 쓰나...
    이때까지 마신 술이 깬다 ㅎ

  • 작성자 22.10.22 23:17

    흐흐흐 ~ 좋은 일이지 머 ~
    한 잔 더하슈 ~^^*

  • 22.10.22 23:14

    주말이라 쉬는 날, 이 재미난 글을 읽으며 시작합니다.
    오분전님의 이야기가 이런 상상을 끌어냅니다.
    사고로 사실은 다같이 죽은 일가족. 그 행복한 날들의 기억을 못잊어 저수지의 붕어로 환생한 여인이 오분전님의 낚시에 걸려 다시 죽는 줄 알았다가, 살려보내주니 그 마음이 고맙고, 잡혔을 때 느꼈던 오분전님 그 손길이 따뜻해서 다시 찾아왔던 것 아닌가 싶네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10.22 23:16

    술에 취해서요 ~^*
    오늘은 너무 바뻐서 ~
    죄송합니다 ~

  • 작성자 22.10.23 09:43

    붕어 아지매의 환생 ~
    사실 요즘 벅찹니다
    ㅋㅋㅋㅋ
    낚싯터에서 떠도는 소문.
    줏어 모아서 올린 글인데 ~
    다른 쟝르의 글은 역시 쉽지가 않습니다 ㅋㅋㅋ

  • 22.10.23 01:35

    이뿐 귀신에 홀려
    묵은 여우랑 잠이라도
    잤으면
    비명사 할뻔?
    ㅎㅎㅎㅎ

    여름에 으시시한
    단편 극 남랑특집??
    이름도 잊었네요...ㅎㅎ

    혼자 낚시하지 마셔요...
    ㅎㅎ

  • 작성자 22.10.23 05:10

    다른 쟝르의 글을 시도 해봤는데 역시 대실망이예요 ㅋ
    그저 싱글들 이야기에 전념해야할 것 같습니다 ~^^

    그래도 낚시는 혼자 가야 맛이더라구요 ㅋㅋ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래요 ~

  • 22.10.23 03:46


    다듬어야 한다니 ~~엄청 바쁜 모양이네

    향나무 냄새는 술김이라 혼동했을 거야 호씨가 엄청 뿌리고 다니거던
    호씨가 홀애비 쉰내 없앤다고 향수를 무쟈게 뿌린다더만

  • 작성자 22.10.23 05:15

    아녀 ~ 그 향나무는 젯상에 사용하는 그런 향이었어 ㅋㅋㅋ
    예전 낚시할 때 상상했던 건데 .... 추리나 공포소설도 써볼까 시도한건데 내 영역이 아닌가보네 ㅋㅋㅋ

    다시 싱글들 만나서 이런저런 아픔에 동참하고 희망을 나누는 일에 매진하겠네 .....ㅋㅋ

    탐포드란 향수가 있나 ?
    선물로 들어왔는데 ~^^*
    처음 맡아본 냄새는 웬지 어색해서 .... 길들여진다는 것도 때론 편안하다는 생각이 드네 ~ ㅋ

  • 22.10.23 06:11

    @오분전 물어봐 호태한테
    그 양반 그러고도 남을걸
    젯상의 향 같은 향을 좋아하는 취향 같아 보이던데~

  • 작성자 22.10.23 06:16

    @단풍들것네 ㅋㅋㅋ ~
    나이들면 노인네 냄새 나는 건 당연하지만 매일 씻고 닦고 기름치고 ? ~

    호태卿 집은 냄새 안나더라구 ~
    향수도 안 뿌리고 .... ㅋㅋ

    남은 세월 ~
    깔끔하게 살다가야제 ~^^*

  • 22.10.23 06:21

    @오분전 그래~
    보기 보다 다르네
    반가운 소리야,
    그럼 당연하지 시 쓴다는 양반이 구질거리면 안되지이~

    듣기에 이 외 ㅅ 라는 분이 무쟈게 구질구질 했다데~

  • 작성자 22.10.23 06:22

    @단풍들것네 고고 까지는 아니어도
    현대판 선비 흉내는 확실하게 내고 있음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0.23 05:16

    ㅋㅋㅋ ~ 그냥 완보님에게 양보하리다 ㅋㅋ

    술이 딸려서 안되겠어요 ㅋㅋㅋ

  • 22.10.23 08:07


    결국은
    귀신도
    사람을 가려 살린다는 것이네요

    귀신이나 사람이나
    세상에 미련들이 안 남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재미난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10.23 08:10

    에고 ~~~
    부끄러운 습작수준의 ....
    ^^*~
    휴일 편안하게 보내시길 ~

  • 22.10.23 08:25

    잘읽었구요

    인제 밤낚시는 절대못갈거같습니다

    특히 밤에 화장실요
    괜히 봤어요~~

  • 작성자 22.10.23 08:27

    남자 귀신은 없어요 ㅋㅋ
    빨간휴지 주까 ?
    파란휴지 주까 ?
    ㅋㅋ

  • 22.10.23 08:30

    @오분전 어릴때 유행하던 빨간 파란..ㅎㅎ

  • 작성자 22.10.23 08:32

    @오브엠 ㅎㅎㅎ ~ 그 귀신도 요샌 백수래요
    다 아파트에 수세식이라 ㅋㅋㅋ

  • 22.10.23 09:29

    날려써~
    그동안 눈요기 잘해능가 몰라~

  • 작성자 22.10.23 09:31

    ㅋㅋㅋ ~ 눈 버렸음

  • 22.10.23 09:38

    @오분전 내일은 쫌 센걸 골라봐야것써 그래도 반응이 씨원찮으면 바이 할끼고 ~~ 낄

  • 작성자 22.10.23 09:40

    @단풍들것네 됐네 ~
    목석 되어버린지 버얼써 몇 해가 지났네
    ㅋㅋㅋ

  • 22.10.23 12:39

    공동묘지에 갔을때 그런일이 생겨야...죽을 수도 있었겠네요.ㅎㅎㅎ 아무래도
    소가 넘어갔다는 이야기.ㅎㅎㅎ

  • 작성자 22.10.23 22:15

    소가 넘어가다 어디로 갔는지 ~ ㅋㅋㅋ

    공동묘지에 가면 왜 마음이 편안해 지는지 ?
    산자나 죽은자나 시간 차이 일뿐인데 .....^^*
    니가 갔으니 곧 나도 가겠지 !!

  • 22.10.24 06:57

    @오분전 속아 넘어갔다...소가넘어갔다.ㅎㅎㅎ
    .
    .결론적으로 픽션이다.흠 시골 방죽에는 어디나 있는 ...ㅋㅋㅋ

  • 22.10.23 15:01

    저의 상상력은
    심히 미천하여

    차 뒷자리에서
    ??다가
    문득 본 백미러에
    ......

    이게 고작이었는데
    ㅋㅋㅋㅋ

  • 작성자 22.10.23 22:17

    차에서 벌어지는 그런 등골 써늘한 이야기도 많지요 .
    백미러에 보이는 거야 ~
    거울을 깨면 ~ 해결될 일입니다 ㅋㅋ

  • 22.10.23 15:15

    마무리가 좀...
    조금 더 찐하게 갈 줄알았는데...
    팬관리차원에서 강도를 낮춘 것 같습니다.
    암튼 재밋게 읽었습니다.ㅎㅎ

  • 작성자 22.10.23 22:18

    이참에 다른 종류의 글이 써 보고 싶었어요 .
    ㅋㅋㅋ 생각과 달리 구성에 어려움이 있네요 ㅋㅋㅋ
    쓰던 싱글이야기나 마저 ㅋㅋㅋ

  • 22.10.23 22:33

    @오분전 새로운 싱글 이야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

  • 작성자 22.10.23 22:34

    @비온뒤 요즘 글빨이 안 서요
    비 ** 라가 글빨 서는데도 유효할지 ?

  • 22.10.23 22:39

    @오분전 분위기가 바뀌면 유효는 할텐데 .....

  • 작성자 22.10.23 22:40

    @비온뒤 ㅋㅋㅋㅋ ~ 네에 ~ 바꿔보도록 노력해 보도록 할께요 ㅋㅋ

  • 22.10.23 22:43

    @오분전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