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KBL20주년 기념-한국농구 클래식] 1998-1999 KBL 프로농구 청주 SK vs 인천 대우 하이라이트 *현주엽,서장훈,보스먼 대활약
YH BreeZe 추천 0 조회 1,346 17.05.20 19:25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5.20 20:02

    첫댓글 외국인 선수들의 급여는 월 1만불 시대였습니다. 그 당시 대만리그를 벤치마킹을 해서 외국인 선수 제도를 도입한거죠.

  • 작성자 17.05.20 20:54

    역시 알럽바스켓공님이 댓글을 달아주실줄 알았어요 . 월1만불이면 지금정도에 비해 한 반정도 되려나요?

  • 17.05.21 18:59

    대만리그를 벤치마킹을 하셨다는데 대만리그가 그때 트라이아웃이었나요?

  • 17.05.21 19:29

    @늙브론죄임스 외국인 선수의 월 급여를 정할때, 대만리그를 벤치마킹 한걸로 압니다.

  • 17.05.21 19:43

    @YH BreeZe 현재는 세후 3만불/2만불이죠.

    당시에는 세전 월1만불 이었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 17.05.20 20:08

    남가주대학 출신의 스테이시 보스먼, 앨라배마 버밍엄대 출신의 고 카를로스 윌리엄스는 현시대에 와도 충분히 통할만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입니다. 아마 시절의 이력이 좋습니다. 대학시절의 모습이 담긴 녹화한 비디오테이프도 가지고 있습니다.

  • 작성자 17.05.20 20:55

    역시 대단하십니다 ㅎ 비디오테이프까지 ㅎ 카를로스 윌리엄스는 세상을 떠났군요;;안타깝네요 ㅠ

  • 17.05.20 20:08

    고 카를로스 윌리엄스는 고교 졸업반 시절 전미 스몰 포워드 랭킹 25위였습니다. 사생활 문제가 있었는지, 몇 년 후 삼성 선더스에 지명받아서 복귀를 하는가 했는데, 총기 사고로 사망하였죠. 그때 나이 28살이었습니다.

  • 작성자 17.05.20 20:55

    아 그 선수였구나 삼성이 1순위로 뽑았고 삼성소속이던 서장훈도 기대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맞나요?ㅎ

  • 17.05.20 20:17

    윌리엄스 센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보니까 작고 왜소해보이네요. 정말 좋아했는데 ㅎㅎ 맨발키가 몇인가요?

  • 작성자 17.05.20 20:55

    키는 알럽바스켓공님이 아실거같아요 ㅠ

  • 17.05.20 21:30

    1.94m 졍도 되는걸로 압니다. 사망 안했으면, 마르커스 힉스와 쇼다운 펄쳤을 겁니다.

  • 작성자 17.05.21 00:06

    @알럽바스켓공 김승현 짝꿍 마르커스 힉스도 에이즈에 걸렸나? 그런소문도 들고 확실한 근황이 궁금하네요

  • 17.05.21 09:56

    @YH BreeZe 그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17.05.21 13:32

    윌리엄스가 센터요? 제 기억에는 센터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 17.05.21 23:36

    @알럽바스켓공 자유계약시절때 힉스랑 비교당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는 외국인선수 썰이 있던것 같은데 있다면 그 외국인선수가 누군지 아시나요?

  • 17.05.21 23:50

    @늙브론죄임스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 17.05.20 21:05

    윌리엄스 팬이었어요~ 피벗이 진짜 빠르고 날랬던 기억이.. 보스먼은 속공하다가 스탭백 3점 많이 쐈던거같아요

  • 작성자 17.05.21 00:06

    다시보니 정말 두 외국인선수는 실력이 출중했네요ㅎ

  • 17.05.20 21:22

    97-98시즌이 아니라 98-99시즌입니다.서장훈,현주엽 모두 98-99시즌에 데뷔한선수들이죠.토니 러틀랜드나 카를로스 윌리엄스,스테이시 보스먼도 마찬가지구요.

  • 작성자 17.05.21 00:06

    아 그런가요?ㅠ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5.21 00:02

    이때는 외국인선수 센터진도 키가 크지않아 골밑을 지배하네요 ㅎ

  • 17.05.21 14:00

    @YH BreeZe 하지만 지금 단신 외국인 선수와 맞대결 할때 김종규나 이종현이 절대 서장훈의 저런 스킬과 득점력은 절대 나올 수 없겠죠. 서장훈 처럼 외국인 상대로 저렇게 폭발 시키는 국내 선수는 하승진 제외하고 여태껏 없었죠

  • 작성자 17.05.21 14:12

    @Seraphic 그러게요 서장훈만한 선수 다시 나오기 힘들까요...

  • 17.05.20 23:49

    서장훈, 현주엽은 역시 잘하네요. 근데 둘이 한팀이고 저렇게 잘하는데도 지내요.

  • 작성자 17.05.21 00:02

    저도 보면서 의아했습니다. 결국 이다음시즌부터 둘은 떨어지게 되죠?

  • 17.05.21 00:44

    엄청난 공격농구네요. 중간에 수비보면서 승부가 기울었나 싶었어요ㅋㅋ

  • 작성자 17.05.21 14:11

    막판 가서야 갈리네요 ㅋㅋ여튼 이때만큼의 공격농구라면 팬이 많아질텐데요

  • 17.05.21 10:01

    숀 재미슨은 영국리그에서 굉장히 오랫동안 활동했던 선수였습니다. 영국리그 역대에서도 손 꼽히는 빅맨으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영국리그는 수준이 상당히 낮습니다. 헝가리, 핀란드,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리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표적인 리그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17.05.21 11:37

    그때는 어떻게 kbl 트라이아웃을 알고 왔는지 궁금하네요 지금처럼 인터넷도 발달된시대가 아닌데말이죠 ㅎ

  • 17.05.21 10:04

    주니어 칼리지 2시즌 올 아메리칸 출신인 조니 맥도웰도 포르투갈 리그에서 뛰다가 국내로 왔죠. 포르투갈 리그에서도 베스트 5에 들었던 조니 맥도웰이었습니다.
    조니 맥도웰이 환생해서 지금 KBL에서 뛴다고 해도 25분 출전 기준, 15득점 7리바운드는 거뜬히 해줄 겁니다.

  • 작성자 17.05.21 11:36

    맥도웰은 대단했죠 ㅎㅎ kbl 레전드 12에도 뽑혔으니 ㅋ

  • 17.05.21 23:36

    초창기 외국인선수들 중에 자유계약시절에도 통할만한 외국인선수가 있었을까요?

  • 17.05.21 23:49

    @늙브론죄임스 1. 카를로스 윌리엄스
    2. 스테이시 보스먼
    3. 래리 데이비스
    4. 아도니스 조던
    5. 버넬 싱글톤

    정도만 생각이 나서 이정도만 나열합니다.

    그 이후 세대는 다들 아시다싶이 마르커스 힉스가 포함 되겠죠.

  • 17.05.22 10:29

    @알럽바스켓공 버넬 싱글톤은 샤킬오닐과 같은 대학을 나온 선수죠?

  • 17.05.22 10:31

    @건강보험증 네. LSU 대학동문이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