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김성태 딸 특혜 채용 의혹' KT 본사 압수 수색
검찰이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딸(32)의 KT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경기 성남시 KT 본사와 서울 광화문 KT사옥 등을 14일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일)는 이날 오전부터 KT 본사 등에 검사와 수사관 30여명을 보내 사무실 내 전산자료 등을 확보했다.
김 전 원내대표의 딸은 2011년 4월 KT경영지원실(GSS) KT스포츠단에 계약직으로 채용되고 이후 정규직으로 신분이 바뀌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김 전 원내대표는 "딸은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에서
사회체육을 전공하고 정당한 구직 절차를 거쳐 계약직으로 입사했다"고 했다.
앞서 KT새노조와 약탈경제반대행동는 김 전 원내대표를 서울중앙지검에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민중당은 서울서부지검에 같은 혐의로 김 전 원내대표를 고발했다. 검찰은 김 전 원내대표의 주거지 등을 고려해 지난달 24일 이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송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4/2019011401611.html
첫댓글 쥐박이 새끼들은 제발 한국당을 떠나주면 안되겠니?
속보
태평 김일선
유튭 에 떴어요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했으니 지눈에도 피눈물나야죠
망할 성태야
배반 배신의 죄가 어떠한거를 하늘이 먼저 보여준다
성태의 폐망을 바라보고싶다
너는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말고 정치 떠나라
특혜가 없기를 바라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떠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