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ENFJ, ENTP, INFJ 유형이 가장 적고요
그다음이 INTP가 적습니다.
또 다음이 ESTP ESFP, INTJ 순 으로 분포되어있네요
세계적으로 봤을때는 INTJ 와 INTP 가 가장 적어서
(INFJ 와 INFP 도 있지만, F 의 특성상 다른 유형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방인들 취급을 받습니다.
간단한 답변을 쓰자면요
다른 유형관련 사이트에서도 INTJ 와 INTP 의 우월성에 대한 글들을 간간히 볼수 있거든요
모든 유형으로 볼때도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주관적 요소가 강하게 들어가는
문제라고 할 수 있네요
이 두 유형만 보고 비교한다는것도 그런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되고요
J 와 P의 차이에서 오는 상대적인 모습이 서로 다르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우월성을 따진다는게 잘못된 비교일수 있겠네요
역사적 인물들을 보더라도
INTJ 와 INTP 에는 세계적으로 어떤 한 분야에 있어서,
큰 영향을 주었던 인물들이 있는데, 그들만 보고 비교하더라도 J 와 P 가
그 인물들이 개척했던 분야에 각각 다르게 작용했고 그 분야를 발전 시킬 수 있었던
가장 가까운 성향과 결합되었기에 그런 업적들을 남겼었던것이죠
인물 소개를 하자면..
<INTJ>
... 윽;; 제가 자료가 없네요 찾으면 이 부분에 다시 써놓을께요
<INTP>
소크라테스, 데카르트, 파스칼, 뉴턴, 칼융, 아인슈타인, 퀴리부인 등. 모두들
ESTJ, ISTJ등의 대다수 유형들이 이끄는 세상을 발칵 뒤집을 만한 괴팍한(?)성향을 가진 인물
성격유형과 삶의 양식 - MBTI 유형 설명 책을 보더라도
비중을 높다는 식의 표현이 없고요,
다른 면에 있어서 비중에 관한 설명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INTJ 와 INTP 유형의 직업 관련을 보면..
대부분 지식과 관련되거나, 기술과 관련된 분야..
(연구원,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시스템설계 기타..)
이렇게 일반적으로 접근하기 힘든 분야쪽에서 활동성이 강하다고 하니,
그 분야에 있어서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거라 할 수 있겠죠..
다른 유형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각자가 유형별로 영향을 미치는 분야들이 있고,
특히 NT 계열 이외의 유형들은 서로 비슷한 분야들을 공통으로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이런점에서 따지고 보면 NT 들이 특이 하다? 라는 표현도 될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이지 못한.. 고립되어있다 라는 현실도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중에 대한 생각은 상당히 주관적이고 편견적인 입장이 될 수 있다는것을
이야기 하고 싶네요
이정도면 답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