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노인일자리사업 연합발대식이 열린 9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5개구 시니어클럽 회원들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김호열기자 kimhy@cctoday.co.kr | ||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2002년부터 두부와 떡을 만들고 구두 닦는 일 등으로 시작한 시니어클럽이 지금은 제조업 생산까지 영역을 확대했다”면서 “시는 시니어클럽이 전문가들과 연계해 사업을 더욱 더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136억여 원을 투입해 시니어클럽 지원 이외에도 공익형·복지형 노인일자리 창출과 꿈나무 지킴이 사업 등 총 8026개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희철 기자 seeker@cctoday.co.kr
첫댓글 어르신 화이팅
사람들에게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처럼 훌륭한 일이 또 있을까요? 어르신들에게 일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야 말로 정말 훌륭한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