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정성들여 올린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땐
그 글을 쓴 이에게 간단하게
꼬리글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 라 한다.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꼬리글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한다.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글을쓰니
이것을 "신(信)" 이라 한다.
남의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독단적이거나 치졸함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인사를 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이것을 "화(和)" 라한다.
카페 게시글
◈부울경지역실◈
부울경의 윤리
강정중
추천 0
조회 68
05.11.30 21:09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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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그려 친구야 (忍)이라 하지말구~~ 다들 바빠근다 하고 편하게 생각해줘1 너처럼 글 쓰는 재주를 못타고나서 그런걸거여 그니깐 친구여 건필 바란다오 언제나 처럼 읽어주는 팬들은 많으니께~~~~
"예"와"지"를 못지켜 미안타 친구야
仁,義,禮,智,信,和의 그 깊은 뜻을 가슴에 새겨 두어야겠다...감사드리네...좋은 날 되시게.
와~~` 누가 니보고 머라카더나? ㅎㅎ 내는 예를 지킸데이..큭큭큭...근데 재미는 엄따...ㅎㅎㅎㅎㅎ
정중아 니아직 도통이 안됬나. ..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ㅎ
언제나 속이 깊은 글 ~~! 참조은 글귀 , 가슴에 새겨야 될 명언이야 ~~!
정중아 나도 항상 너의글 끝까지 잘읽고 있는데 예와지를 보여주지 못한점 미안해!
아무도 읽어주지 않는 글이라 하더라고 내 마음속 누군가 읽어주고 갔겠거니 생각하십시오. 비록 댓글은 남기지 않지만 마음속으로나마 읽어주는 사람은 있을 것입니다. 계속해서 좋은 글 부탁드리며, 잘 읽고 갑니다.
중~중아...산재이 글재이는 아무도 읽어 주고찾아주지 알아 주지 않아도 인내가 필요 한거야.. 륜이말따나..요번일욜 범어사가서 ..나반죤자나 열심히 외어라..ㅎㅎㅎ
ㅋㅋㅋㅋㅋㅋ
화 를 표 하노라.멋째이 뽄재이 산재이 글재이 거시기재이 ~~~~ㅎㅎ
ㅋㅋ거시기 는 머꼬..?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이말만 써도 되제...명심할게..
네...그렇게 생각 합니다...좋은 12월의 시작이네요.....
인자부터 노력할랑께 함만 바주바라............암튼 좋은글 가슴에 문신하꾸마....ㅎㅎㅎ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왕근이 정중아 늘 좋은글에 감사한다 좋은 주말 되시길,,,